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원고 두 분 아버님 진도 도착하셨어요~
오늘 오전 진도체육관 도착하셨어요.
오늘 아침엔 시민 백 명이 함께 해주셨어요.
내일 새벽 팽목항까지 걷습니다.
이상은 오늘 새벽 대전에서 진도로 내려 온 평범 82 회원
ㅇㅇ 기자였습니다.
1. 휴..
'14.7.27 1:26 PM (118.19.xxx.154)무사히 잘도착하셨다니 안심이네요..
근데 왜 눈물이..ㅠㅠ
원글님도 수고하시네요..감사합니다..2. 원글
'14.7.27 1:31 PM (117.111.xxx.61)저도 진도, 팽목은 초행인데...
이정표만 봐도 속이 상하네요.
팽목항을 잊지 말아 주세요.3. 알랴줌
'14.7.27 1:33 PM (223.62.xxx.24)잊지 않을께요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이해준 시민들도 고맙네요4. ..
'14.7.27 1:38 PM (14.45.xxx.137)무사히 도착하셔서 다행입니다.. ㅠㅠ
5. 잊지말자
'14.7.27 1:55 PM (39.118.xxx.96)지긒 한겨레 페북 읽어 보고 알았네요.아버님들 맘이 어떠실지 ㅠ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일도 아니고ㅠㅠ원글님 아버님들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계속 소식 올려 주세요.....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6. 얼마나
'14.7.27 2:01 PM (1.228.xxx.29)고생이 심하셨을까 생각하니 마음에 죄채감이 들어요ㅠㅠ
한낮 아스팔트 땡볕은 생각하기도 싫을정도로 따가워서
길거리 나서기무섭게 시원한 곳을 찾아들기 바쁜데
오로지 억울하게 희생된 아이들 생각하며 여정을 지속하셨을 두분아버님과 누나인 아름양께 죄송한 마음이 ㅜㅜㅜ7. ....
'14.7.27 2:17 PM (223.62.xxx.65)수고하셨읍니다...
마음으로 응원합니다..8. 샐먼
'14.7.27 2:26 PM (180.70.xxx.224)몸과 마음이 얼마나 지치고 힘드셨을지ᆢ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9. ㅡㅡ
'14.7.27 2:39 PM (183.99.xxx.117)아이들 죽을 때의 고통을 생각하면
만리,하늘까지도 갈 수 있으면 가실거예요 ᆢᆢ10. ㅠㅠㅠ
'14.7.27 3:03 PM (119.70.xxx.185)아버님 정말 고생하셧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11. 82 회원 ㅇㅇ 기자님도
'14.7.27 3:27 PM (112.155.xxx.39)고생하셨어요~그리고 감사해요~
정당이 일베짓하고 기자가 기레기짓 하니 우리가 82당도 하고 82기자도 하네요 흑흑12. bluebell
'14.7.27 3:29 PM (112.161.xxx.65)아이고..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진도에서 팽목항까지 걸을 수 없는 상황이실거 같은데..투혼오로 버티시는 거겠지요..
응원합니다 .!13. 00
'14.7.27 3:46 PM (14.32.xxx.7)정말 고맙습니다....
14. _()_
'14.7.27 3:49 PM (114.29.xxx.210)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15. 노란리본
'14.7.27 5:10 PM (203.247.xxx.20)고생하셨습니다.
하루 30km 이상씩 걷는 게 보통 일이 아닌데... 정말 면목없습니다.16. 제목만 봐도
'14.7.27 5:20 PM (203.247.xxx.210)눈물납니다
17. ㅠㅠ
'14.7.27 6:11 PM (220.78.xxx.6)에고..진짜..
아버님들 많이 말랐던데..
얼마나 답답하면..
에휴..18. ...
'14.7.27 6:55 PM (110.15.xxx.54)고생하셨습니다. ㅠㅠㅠ
19. 고생하셨습니다...ㅜ.ㅜ
'14.7.27 8:05 PM (121.139.xxx.48)죄송하고 고맙고...
걱정되네요...20. 쓸개코
'14.7.27 10:42 PM (222.101.xxx.229)어휴,, 애쓰셨어요. 댓글쓰는데 민망하지만 응원해드리고싶어 남깁니다.
21. 란
'14.7.27 11:30 PM (123.214.xxx.191)고생하셨어요..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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