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고민 조회수 : 16,545
작성일 : 2014-07-27 12:37:23

에구, 민망해서 원글은 삭제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많아서 글은 남겨놓을게요.

감사합니다. 

IP : 1.242.xxx.5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뇨
    '14.7.27 12:38 PM (112.171.xxx.125)

    있는거 아니겠죠
    당뇨있으면 소변 냄새 장난아님

  • 2. 아뇨
    '14.7.27 12:39 PM (1.242.xxx.121)

    당뇨는 없어요.

  • 3. ...
    '14.7.27 12:40 PM (121.147.xxx.96)

    나이 상관 없이 몸에 이상 있는 거 아니신지...

  • 4. ...
    '14.7.27 12:41 PM (115.137.xxx.12)

    몸에 이상 있는게 아니라면 수분 섭취가 부족한것 아닌가요?

  • 5. ....
    '14.7.27 12:47 PM (121.175.xxx.162)

    저만 그런게 아니라 위안이되네요. ㅎㅎ

    외출할땐 팬티라이너 집에서는 천으로 만든 팬티라이너 쓰고있어요. 중간에 바꿔주니 좀 나은 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종합검진에 이상은 없다는데 나이가 들어서그런지...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 6. 영양제
    '14.7.27 12:47 PM (14.32.xxx.45)

    저도 나이가 들면서 냄새가 진해지는 것같아서, 정합 비타민이란 비타민씨 챙겨 먹고 나아졌아요. 그리고, EM희석액을 사용해 보세요~~

  • 7. 티트리오일
    '14.7.27 12:52 PM (182.222.xxx.91)

    뒷물후 티트리오일 바르면.. 팬티에도 한방울 떨어뜨리면 냄새없고 개운해요..

  • 8. 저도
    '14.7.27 12:58 PM (121.214.xxx.42)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녹차물로 샤워끝에 씻어줬더니 냄새가 확 줄더라구요.

    전 녹차파우더 사용했어요. 한번 해보세요.

  • 9. ...
    '14.7.27 1:10 PM (119.194.xxx.157)

    왁싱을 하시고.팬티라이너를 해보세요

  • 10. . . . .
    '14.7.27 1:26 PM (125.185.xxx.138)

    아는 분은 집에서 속옷 안입으신대요.
    원피스만. 일부러요.

  • 11. ..
    '14.7.27 1:40 PM (190.92.xxx.122)

    저도 40 넘어서부터 언제부터인가 제냄새때문에 고민이었는데.. ㅠㅠ
    라이너밖에 답이 없나보네요.

  • 12. ///
    '14.7.27 1:40 PM (211.216.xxx.55) - 삭제된댓글

    병원 가셔서 암검사도 해보세요.

  • 13. 나이들면
    '14.7.27 2:00 PM (125.186.xxx.25)

    여자나이 마흔넘으면
    밑에서도 냄새 심한것같아요


    예전회사다닐때 40초반의 아줌마들과 화장실같이
    쓴적있었거든요

    겉모습은 다들 깔끔하던데
    화장실 나온뒤 제가 바로 들어가면
    흔히 쉽게표현하자면 건어물냄새?
    같은게 심하더라구요


    약간 생선비린내 ?, 아니면 말린오징어냄새?
    저 그냄새땜에
    솔직히
    숨안쉬고 오줌싸고 나온적많아요

  • 14. 요양센터 어르신들
    '14.7.27 2:07 PM (39.121.xxx.22)

    소변냄새 정말 심해요
    노화현상인듯
    자주 씻고 속옷갈아입는수밖에요

  • 15. 팬티를 오래 입으면
    '14.7.27 2:18 PM (114.206.xxx.2)

    그러니까 자주 갈아입더라도 사용한지 오래된 팬티는 삶아도 빨아도 소변 묻는 곳 ..거기 요산냄새가 배더라구요.
    팬티를 교체해보는 게 어떤가요?

  • 16. 혹시
    '14.7.27 2:44 PM (211.107.xxx.61)

    요실금 증세가 있으신거 아닐까요?
    나이들수록 조금씩 그런 증세가 있는거같은데..전 그냥 팬티 자주 갈아입어요.

  • 17. ...
    '14.7.27 2:48 PM (1.242.xxx.121)

    답글 고맙습니다.
    알려주신 여러가지 방법 이것저것 해 볼게요.

  • 18. 그냥
    '14.7.27 4:14 PM (14.42.xxx.36)

    요실금이죠.
    그래서 핸드백에 물티슈는 필수품이예요.

  • 19. 42
    '14.7.27 5:56 PM (211.36.xxx.24)

    40대초반인데 저두 작년부터 냄새가 너무 심하게나요 왜그런건지?매일 팬티 여러번갈아입고있어요 자주씻고

  • 20.
    '14.7.27 5:59 PM (122.32.xxx.68)

    저는 여성 청결제 쓰고 좀 나아진것 같아요.
    안좋단 말도있는데 냄새 때문에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받는것보단 나은것 같아요.
    유리아* 쓰는데요(연보라색) 자극 없고 괜찮은듯요.

  • 21. 저도
    '14.7.27 6:42 PM (110.70.xxx.142)

    예전에 그랬거든요. 팬티 한개를 깆고 다니고 팬티라이너도 수시로 갈고..사람 많은데서는 일부러 다리꼬고..그런데 직장 다니면서 비데를 꼬박꼬박 쓰면서 사라졌어요..집에는 없는데 직장에 비데가 있어 처음엔 사용 안하다가 웬걸 하고 나서부터 냄새가 싹 사라졌어요..

  • 22. 나이
    '14.7.27 6:55 PM (114.201.xxx.98)

    늙으면 좋은게 뭘까요?
    없는듯.
    슬프네요

  • 23. ///
    '14.7.27 10:18 PM (1.233.xxx.121)

    40중반인데, 소변냄새가 본인이 맡기에도 심할 정도면 비뇨기과 가보세요. 아직 그럴 나이 아니에요.
    방관이든 어디든 균이 있을경우에 보통 그럽니다. 항생제같은 약 먹으면 냄새 없어지는 경우도 많거든요.
    소변냄새가 중요한 증상중에 하나일수 있으니 상태가 지속되면 병원 가보세요...

  • 24. ...
    '14.7.27 10:46 PM (194.247.xxx.134)

    제모가 확실히 도움이 되요. 비키니라인 정리해보세요.

  • 25. /////
    '14.7.27 11:13 PM (42.82.xxx.29)

    몸안에 노폐물이 잘 배출될수 있도록 먹는거나 운동하는거나 신경쓰심되요.
    저도 작년에 살짝 나더니 이젠 안나네요.
    그리고 전 뒷물할때 이엠희석한거 쓰고나서는 오히려 아가씨때보다 더 냄새가 안나요.
    생각해보니 전 십대이십대때 왕성했던 나이라서 그땐 지린내는 아닌데 분비물 냄새같은건 많이 났거든요.

  • 26. 희석
    '14.7.28 12:14 AM (222.99.xxx.161)

    이엠 희석액으로 매일하나요?

  • 27. :::::
    '14.7.28 12:35 AM (211.196.xxx.251)

    이엠 희석액으로 매일하나요? 추천

  • 28. 보나마나
    '14.7.28 1:02 AM (221.139.xxx.42)

    생리후나 컨디션 안좋을때 쑥훈증해요
    약쑥 강화도에 놀러가서 오천원어치 사온걸로 몇년을 쓰네요
    개운하고 냄새제거나 살균 확실히 되고
    분비물도 확실히 줄어듭니다

  • 29. 애플민
    '14.7.28 1:04 AM (1.254.xxx.124)

    감사합니디ㅡ 참고

  • 30. ...
    '14.7.28 1:54 AM (39.7.xxx.51)

    솔직히 30대 후반만 되어도 암모니아 냄새가 강해지는 느낌이에요.

    세정제 좋은 거 쓰세요. 너무 강한 거 말고요. 포블랑시나 니레나 괜찮아요.

  • 31. .
    '14.7.28 7:14 AM (116.127.xxx.188)

    그거 만성방광염 때문에 그래요. 무슨 em발효액이 만병통치약인가 뻑하면 발효액타령. 병원을가세요.
    치료시기 늦어서 만성되면 계속냄새나는거예요.
    나이들수록 그놈의 카더라만 믿고 맹신하다 병원을 가다안가다 하니까 그렇죠

  • 32. .....
    '14.7.28 8:10 AM (220.76.xxx.209)

    화장실도 자주 가신다니, 뭔가 질병이 있는 것은 아닌지, 제일 먼저 확인해 보셔야할 것 같아요..
    냄새 나는 질환으로, 요실금, 방광염, 질염, 자궁관련암 등이 있습니다 ㅠ

    병원 다녀오신 뒤 그래도 냄새 나면..
    티트리 오일을 팬티에 한 방울 또는 희석해서 몇 방울 떨어뜨리면 덜 나지 않을까요
    이런 오일향이 질염 이런 것도 좀 방지한다는 말도 있긴 합니다..

  • 33. 블루
    '14.7.28 10:48 AM (180.70.xxx.41)

    그렇죠? 나이가 드니 저도 저한테 냄새나는게 느껴져요. 지하철타거나 하면 긴장되요.
    노화현상같아요.
    다른 댓글 다신분들은 아직 그 나이가 안되어서 모르지만 아마 나중에 알게 될거에요.
    여성호르몬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겠어요.

  • 34. ㅜ.ㅜ
    '14.7.28 11:05 AM (112.159.xxx.57)

    저도 고민이예요..
    여름되니 외출도 두렵구요..
    위 댓글중 방광염 말씀하신 분이 계신데..제가 그렇거든요
    만성인데 병원에 가봐야겠어요.
    고민스러우실텐데 글 써주신 원글님 감사합니다.

  • 35. 내 나이 마흔셋
    '14.7.28 11:23 AM (121.154.xxx.5)

    질염에 한 표 입니다.
    일주일처방 받아 약 먹고 냄새 안 납니다.

  • 36. 에구머니, 큰일나요...
    '14.7.28 11:41 AM (220.75.xxx.167)

    저 위에 냄새없애려고 라이터로 휴지태우고 나오신다는 분....어쩌시려고!!!!!

  • 37. 불편하시겠어요
    '14.7.28 11:49 AM (115.91.xxx.106)

    요실금 검사 한번해보셔요~~^^

  • 38. 요실금
    '14.7.28 12:05 PM (218.150.xxx.61)

    재채기 하거나 급할때 지리는데 요실금수술 하는게 좋을까요?

  • 39.
    '14.7.28 12:49 PM (175.192.xxx.176)

    웬만하면 홍보글처럼 보일까봐 안쓰려고 했는데...
    전 정말 ㅈㄱㅇ란 청결제쓰고 좋아졌어요.
    불순물도 많이 줄고... 하루 종일 입은 팬티를 코에 대고 킁킁 맡아봐도
    냄새가 안나니 신기하더라구요. 단지 가격이 좀 비싸고...
    안쓰면 다시 재발해서 유지비가 오래 드는게 좀 별로지만...
    전 효과봐서 말씀드립니다. 질염이나 가려움증에도 도움되었구요.

  • 40. ...
    '14.7.28 12:51 PM (223.62.xxx.59)

    40대면 그럴나이가 됐다니...내주변 40대 아무도 그런사람 없어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만성방광염 의심이요..질염이라면 지린내보단 냉냄새가 심하게 나죠
    얼렁 병원 가보셔요 나이들어서 그런거 아니예요
    방광염이 초기에 가면 쉽게 치료되지만 만성이 된후엔 치료도 어려운경우 있어요
    얼름 가보셔요

  • 41. 설마..
    '14.7.28 1:09 PM (211.227.xxx.137)

    나이탓일까요..
    저 오십중반인데..냄새 거의안납니다
    냄새못맡냐구요?
    별명이 개코...충녹증일때도 냄새는 기가막히게 맡았어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629 단식 18일째...세월호특별법 '먹구름' 6 세우실 2014/07/31 1,184
402628 뜬금없는 질문인데요.... 9 ㄱㅇㅈㄷㄴ 2014/07/31 1,405
402627 내용만 펑 31 순백 2014/07/31 8,841
402626 미술치료를 무료수강하게 됐는데 4 원하는데 2014/07/31 1,300
402625 럭스*즈라는 쇼핑몰 괜찮은가요? 4 아시는 분 2014/07/31 1,727
402624 술끊고 변비가 생겼어요 2 와이 2014/07/31 2,970
402623 제발 댓글 좀요...ㅜㅜ 수제 삼각김밥 보관이요 4 .... 2014/07/31 2,272
402622 스마트폰 통신사 sk와 lg 어디가 좋을까요? 6 폰고민 2014/07/31 1,325
402621 유니클로 스키니진 어때요? 강남역이나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 스키.. 4 스키니 2014/07/31 1,971
402620 국민라디오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7.31) - 7.30 선거, .. lowsim.. 2014/07/31 557
402619 세달전에 이사 통보했는데 전세금을 받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12 00 2014/07/31 2,454
402618 해경부실구조' 폭로 홍가혜 보석 허가 5 참사107일.. 2014/07/31 1,159
402617 정신건강을 위해 노력하는것들 얘기해봐요(체험담 환영^^) 14 해피고럭키 2014/07/31 3,300
402616 혼자 유럽여행 다니시는 분들은 여행시 카메라는 어떻게 하시나요?.. 7 유럽여행 2014/07/31 6,223
402615 동작을 허동준 공천하라던 31인 의원들 성향 분석했습니다.(펌).. 35 점두개 2014/07/31 3,010
402614 (세월호 아이들 미안해 ) 오늘 저는 ㅡ 5 기억하자! 2014/07/31 747
402613 비정상회담 몰아서 보는데 31 휴가 2014/07/31 4,486
402612 2012년 9월...김한길의 선택 4 // 2014/07/31 1,052
402611 좀비스런 영화..반두비 1 사랑소리 2014/07/31 1,035
402610 민주당은 소수정당으로 무너질겁니다 22 현실 2014/07/31 2,908
402609 냉장고에서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심해요. 2 소음 2014/07/31 5,718
402608 피부가 깨끗하지 않고 모공도 크고 밝지 않은데 검정 드레스..... 3 피부가 2014/07/31 1,830
402607 TMT 천톤 단위인데 백만톤 단위랑 비교가.. 4 으흑 2014/07/31 762
402606 소고기 택배로 이틀만에 받아도 되나요?? 3 .. 2014/07/31 1,605
402605 홈쇼핑서 판 탄산수제조기 , '팔레스타인' 핏물 만든다 2 샬랄라 2014/07/31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