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왜 나를 그리 빤히 쳐다보는걸까

마트 조회수 : 3,892
작성일 : 2014-07-27 12:27:04

동네 마트에 가면

어떤 여자캐쉬어가 저를 굉장히 빤히 관찰하듯 바라보았어요

제가 당혹스러울 정도로요.

솔직히 표정과 눈빛이 무서운 느낌인 사람인데

저를 그리  쳐다보니 불쾌하고 무섭더군요.

너무  기분이 나빠요

 

 

IP : 220.72.xxx.2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로 그래요
    '14.7.27 12:30 PM (125.186.xxx.25)

    마트가면 캐쉬어들

    사람 뚫어지게 보는게

    일이죠

    가끔 피곤해요

  • 2. ㅇㅇ
    '14.7.27 12:31 PM (175.223.xxx.165)

    여러번 그랬다면
    왜 그렇게 보세요? 하셨으면 될텐데...
    원래 그렇게 사람을 쏘아보든 보누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너무 기분 나쁘다싶으면 대놓고 물어보세요

  • 3. 음..
    '14.7.27 12:35 PM (121.141.xxx.37)

    마트에서 캐셔들이 계산하느라 정신없는데
    언제 사람 쳐다보고 있나요?
    한번도 사람 쳐다보는걸 못봤는데...

  • 4. 예쁘거나
    '14.7.27 12:59 PM (112.173.xxx.214)

    패션이 튀거나..
    그런데 바깥풍경을 전혀 볼 수 없는 공간이라면 손님들 구경하는 게 유일한 낙이라
    자기도 모르게 넉 놓고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냥 별 생각없이 보는거죠.

  • 5. ....
    '14.7.27 2:39 PM (211.107.xxx.61)

    저같음 같이 빤히 쳐다보거나 왜 쳐다보냐고 물어요.
    1.식당에서 옆자리에 앉은 모녀가 우리 식구먹는거 어찌나 빤히 쳐다보던지 저도 같이 빤히 쳐다봤더니
    딴데 보는척 하더라구요 2.엘리베이터에서 어떤 아줌마가 절 대놓고 막 쳐다보길래 "왜요?" 하니까 그 옷 어디서 샀냐고..헐~

  • 6. 공업자
    '14.7.27 3:24 PM (39.7.xxx.212)

    착용한 게 예뻐서 그런 게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아님 젠장 부럽다?? 정도 눈빛???

  • 7. 아는 사람이랑
    '14.7.27 3:39 PM (61.79.xxx.76)

    닮아서 그런 거 아닐까요?
    긴가 민가 싶어서 자꾸 쳐다보게 된 거.
    사람도 엄청 많은 곳에서 유독 그리 볼 수는 없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512 변호사 사무실에 일을 맡겼는데 너무 대충해요;; 10 질문 2014/10/24 2,304
429511 분양권 전매할때 (도움주세요) 3 .... 2014/10/24 1,468
429510 뉴스타파) 자유언론실천선언 40주년 기념 다큐 [40년] 1 유채꽃 2014/10/24 723
429509 꿈속에서 깨어나고 싶질 않아요 3 듬즘 2014/10/24 1,066
429508 나 혼자 먹자고 밥 새로 하시는 주부님들 많은가요... 32 2014/10/24 4,732
429507 저의 속물스러움을 봤어요 32 소시민 2014/10/24 15,601
429506 초등공부 1 질문 2014/10/24 925
429505 크리스마스 여행지 추천좀 부탁드려요~ 6 여행도움좀 2014/10/24 1,161
429504 어른들 모시고 식사할 만한 곳 좀.... 4 생신 2014/10/24 959
429503 서울극장에 왔는데 4 에휴 2014/10/24 888
429502 시댁으로 배달되는 우편물 직접 전달해주시러 오시는 시아버지 6 누가좀말려줘.. 2014/10/24 1,956
429501 내 마음 깊은곳의 너 6 ... 2014/10/24 1,592
429500 우리동네 문방구들이 다 사라졌어요 10 문방구 2014/10/24 3,581
429499 정책비판 교사는 모두 고발.. 비리 교사는 고작 6%만 1 세우실 2014/10/24 508
429498 위례 신도시 폐기물골재. 2 ... 2014/10/24 1,932
429497 너무 바쁘다보니 생활비 남은 것도 몰랐어요. 4 세상에 2014/10/24 2,826
429496 유방 석회화 관련 문의 드려요. 7 산 넘어 산.. 2014/10/24 5,036
429495 여자 살인범의 70프로가... 28 충격 2014/10/24 17,727
429494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새는데요 2 산이슬 2014/10/24 1,116
429493 덴마크 왕비나 영국 왕세자비도 여자 쪽에서 쫓아다녀서?결혼한 거.. 8 ㅁㅁ 2014/10/24 5,379
429492 결국 자기 능력대로 생각하게 되더군요 1 sg 2014/10/24 1,646
429491 요즘 저의 도시락 3 -- 2014/10/24 2,534
429490 폐암 말기 판정받고 5년 이상 살아 있는 분 보셨나요? 7 시어머니 폐.. 2014/10/24 15,821
429489 다이빙벨 보고 이상호님도 보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5 아프다 2014/10/24 1,396
429488 신랑쪽에서 예단비 반을 돌려보내는건 어디에 쓰나요? 17 ... 2014/10/24 18,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