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acn 이라는 회사에 대해 아세요?|

프라푸치노 조회수 : 1,442
작성일 : 2014-07-27 10:52:47

어제 아는 사람을 따라서  acn 이라는 곳을 갔었는데요.

에너지 민영화가 진행되면 대박날 사업이라고 설명을 하더라구요

결국 누구를 데려와야 하는 인쿠르팅.... 즉 다단계인 거죠

절 데려간 사람은 완전히 광신도가 되어서 흥분 상태구요.

잠을 못 잔대요

곧 외제차 살 거라면서요

한 달에 보통 2000  만원 에서 5000 만원 벌 수 잇대요

어쨌든 이 사업에 대해 아시는 분 계세요?

아니면 하셨던 분은요?

솔직히 조금 혹하긴 행.

근데 20년 전에 한 번 다단계에 당한 적이 있어서.  거기에 온 다른 광신도들보다는 객관적일 수 있어요

무슨 말씀이라도 해 주세요...

 
IP : 110.14.xxx.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왠지
    '14.7.27 10:58 AM (121.55.xxx.56)

    또 당하실것 같은 예감이 ᆢㅠ

  • 2. 진짜로
    '14.7.27 11:04 AM (114.129.xxx.78)

    떼돈을 벌 수 있는 사업이라면 일반인들에게까지 차례가 돌아오지 않습니다.

  • 3. 07
    '14.7.27 11:25 AM (203.226.xxx.91)

    저도 거기 설명회 가봤어요. 조사를 해보니 다단계에도 급이 분류된다고 하대요. 마치 은행도 업무상태에 따라 a급 b급 하듯이. acn은 급이 그닥 좋지 않아서 저도 하려다 접었어요. 급이 강등됐었나 아마 그래요.

  • 4. 유투브에
    '14.7.27 12:33 PM (118.46.xxx.161)

    대니배 라고 검색해보세요
    저도 아는분이 하도 한번만 보라해서 보고는
    기가막혔답니다.
    저런걸보고도 대박사업이라고 믿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365 이런 증상에 병을 아세요? 2 무서워요 2014/10/23 887
428364 새벽에 넘 무섭다고 쓴이예요,  오늘 정신과 가보려는데요 6 보험 2014/10/23 2,208
428363 혹시 대형마트 신용 불량자.. 2 TT 2014/10/23 1,251
428362 한번 처진 살은 다시 안돌아오는거죠? 1 약밥 2014/10/23 1,058
428361 중학교전입신고는 언제까지 하 면 되나요? 1 thepre.. 2014/10/23 2,276
428360 엄마 죽어도 아무렇지않을 거 같은 분 계세요? 4 사과2345.. 2014/10/23 2,199
428359 전기공사 하시는분... 전기공사 2014/10/23 887
428358 중동에 주상복합 3 ... 2014/10/23 924
428357 기형아 출산 유발 '나쁜 혈액' 올해도 124건 사용 1 .. 2014/10/23 1,030
428356 혹시 번역 전문으로 하시는 분... 얼마나 받으시나요 11 번역 2014/10/23 5,288
428355 2014년 10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10/23 416
428354 중고딩 동복자켓 입히시나요? 3 .. 2014/10/23 897
428353 오늘 송채경화 기자 생일인듯 ㅡ 축하합니다 6 생일축하 ~.. 2014/10/23 2,836
428352 스텐레스 가스레인지 말고 깔끔하게 2014/10/23 564
428351 주부님들.. 살이 너무 없어서 고민인 부위 있으신가요? 17 2014/10/23 2,189
428350 카드 영업하는 지인이.. 12 화가난다 2014/10/23 4,082
428349 설탕대신 올리고당을 많이 쓰게되는 이유 8 설탕 2014/10/23 3,060
428348 아기고양이 6 망고 2014/10/23 859
428347 새벽에 깨면 우울증일수도 있을까요? 5 질문 2014/10/23 2,177
428346 솔직히 제사 너무 싫어요 29 징글징글 2014/10/23 6,876
428345 디플로마트, 물 건너간 대통령의 해경 해체 약속 1 홍길순네 2014/10/23 528
428344 최근에 만난 친구들.. 인복이란.. 10 ㅇㅇ 2014/10/23 6,388
428343 친구가 점점 싫어지네요 20 2014/10/23 6,407
428342 성욕을 알아도소녀같은 느낌. 4 ㅇㅇ 2014/10/23 7,793
428341 그의 목소리에, 왜 눈물이 날까요?!!! 7 가을이다.... 2014/10/23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