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흔의 육아.. 체력이 딸립니다.. 좋은 영양보조제 없을까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4,011
작성일 : 2014-07-27 02:21:33
서른 아홉에 낳은 아기.. 체력이 바닥나는걸 느낍니다.
평소 운동도 잘하는 편이었고 하루에 한강 2시간이상 걷는건 문제도 안되는 사람이었는데
아기 키우는게 너무 힘드네요
요즘은 하루종일 움직이고 만지고 돌아다니는게 일이라 아기 따라 다니는게 하루일과에요
별거 아닌것 같은데도 몸이 물에 젖은 솜뭉치같고 아침이 되면 손마디 마디며 다리 관절이 다 아픕니다.
입맛도 없고..
잠이 없는 아기라 더 힘든것 같습니다..

뭐라도 좀 먹어야 할것 같은데.. 뭘 먹어야 할까요
좋은 영양 보조제 같은거 추천 바랍니다. 참고로 여긴 해외입니다..








IP : 68.150.xxx.1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4.7.27 2:45 AM (222.152.xxx.244)

    스피룰리나 혹은 모링가 구하실 수 있으면 드셔보세요. 여기도 해외여요.

  • 2.
    '14.7.27 4:41 AM (112.155.xxx.126)

    외국에도 계란 있고 식초 있죠?
    초란 만들어 드세요.
    인생이 달라집니다!

  • 3. 늙어출산
    '14.7.27 6:25 AM (211.36.xxx.37)

    센트륨 울트라우먼 ..애들어릴때 이거먹고 힘냇어요
    홍삼이 천연성분이라 더 좋긴한데 쉽게구하실수잇음
    센트륨이랑 번갈아가며 드셔도좋구요
    영양제도 하나를오래먹는게 별로라고하니...
    몸에 좋다는거 많잖아요? 다 드시고. 잠을 애잘때마다 꼭 주무시는것 추천요
    지나고보면 정말 너무 아쉬운시간인거같아요
    그때가 제일예뻣는데... 애들은 기다려주지않으니 어서 건강해지셔서
    그시간을 즐기실수잇길 바래요~

  • 4. @@
    '14.7.27 7:33 AM (119.67.xxx.75)

    ㅎ님,
    초란 드시고 어떤 효과를 보셨나요?
    저도 초란에 관심이 있어서요.
    님은 어떤 방법을 만드셨어요?
    검색해서 나오는 방법대로 만들면 될까요?

  • 5. 자일리톨
    '14.7.27 7:41 AM (61.79.xxx.142)

    홍삼.. 감기도 잘 안걸리고 기운이 좀 나긴하더라구요.

  • 6. ㄱㄴ
    '14.7.27 7:42 AM (115.140.xxx.74)

    힘든거 제일 큰 원인은 잠부족일겁니다.
    저도 잠 못자면 몸이 물에젖은 솜뭉치마냥
    무겁기 그지없거든요.

    잠없는 아이면 많이 힘들어요.
    태생적으로 잠없는 아이일수도있구요
    혹여 .. 아이가 잠을 잘잘 환경인지도 살펴보세요
    늦게까지 식구들이 티비를 본다거나..

    잠을 잘자야 키도큽니다.

  • 7. Elevit
    '14.7.27 10:19 AM (1.126.xxx.58)

    Elevite 인가 라구 임신수유부 종합 독일제 있어요.
    전 호주인데 이거 정말 많이 먹구요

    거기다 오메가 3 및 호주 건데 Fx 3, HGC 라고 면역, 마늘 인삼들어간거 있어요, 인터넷 주문하는 건데.. 천연가루약.
    이렇게 챙겨먹음 힘나여.. 내츄러패스 가서 처방 받은 거네요

  • 8. 미나리
    '14.7.27 10:33 AM (175.126.xxx.63)

    보약 드셔보세요.
    영양제 먹어도 효과 잘 모르겠더니
    보약 한재 지어 절반정도 먹으니 그때부터 체력나아지더라구요

  • 9. ..
    '14.7.27 12:09 PM (222.237.xxx.97)

    홍삼 추천이요. 홍삼정 퍼먹었던 기억이 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414 잠을 못 자면 사람이 바보가 되는 거 같아요 5 고민 2014/11/28 2,313
440413 경영컨설턴트는 뭐하는 건가요? 12 알고싶어요 2014/11/28 2,199
440412 한번만... 패딩입니다 12 봐주세요 2014/11/28 4,044
440411 물 백묵은 일반칠판에 쓰면 안되나요? 2 칠판 2014/11/28 1,378
440410 예전 여성학자들은 지금 뭘 하시나요? 1 카르페디엠 2014/11/28 1,073
440409 요즘은 슬픔을 나누면 3 .. 2014/11/28 1,964
440408 마흔 넘어 갑자기 나이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ㅠㅠ 5 ㅠㅠ 2014/11/28 1,642
440407 디자인 동일한 롱부츠.합성은 10만원 가죽은 20만원 3 부츠어렵다... 2014/11/27 1,280
440406 실속있는 치과 10 . . 2014/11/27 2,728
440405 서울시청 근처 맛집 추천을 부탁드려요~! 3 수색자 2014/11/27 1,999
440404 전업주부 개인용돈으로 100 만원 쓰는거 너무 한가요? 52 오마이 2014/11/27 18,680
440403 저는요 요즘 이따금 숨이 잘 안쉬어져요.. 14 ,,,, 2014/11/27 2,934
440402 관음죽 고무나무 어디서 사야 하나요? 5 힘내자 2014/11/27 892
440401 세월호226일) 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이 무조건 가족품에 돌아오시기.. 18 bluebe.. 2014/11/27 575
440400 장예원 아나운서 글 보니 든 생각, 요즘 공중파 많이 보세요 ?.. 6 ........ 2014/11/27 4,768
440399 강용석...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8 IIImma.. 2014/11/27 3,653
440398 6세에어린이집 보단 유치원이 확실히 나은가요? 4 유딩맘 2014/11/27 1,399
440397 일본 사람들도 영어 예명 짓나요? 19 000 2014/11/27 2,897
440396 영어 쎄쎄쎄는? - 영어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1 곰어미 2014/11/27 2,166
440395 파리바게트 알바 해보신 주부님 어떤가요 1 전업 2014/11/27 3,506
440394 남편이 퇴근하자마자 누나랑 통화를 자주 하는데요 10 가을 2014/11/27 3,781
440393 이혼 7 ... 2014/11/27 2,650
440392 깐마늘과 안깐마늘 차이가 많이 날까요? 4 김장준비중 2014/11/27 1,390
440391 본인아이 과외쌤 험담하면서 과외횟수늘리는 엄마!! 2 모르겠어요... 2014/11/27 1,370
440390 제주도 12월이나 1월에 여행하기 2 여행가 2014/11/27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