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거 찾는거 잘못된건가요?..
좋은 일자리는 체계도 잡혀있고 사람들 인성도 어느정도 되니
일하기 편한거 당연한거고.......
닥치는대로 하면 되레 경력 엉망이 되고 나중에 이도 저도 안되요
백만원짜리 일자리는 시간지나도 임금 안올라요.
옛날에는 닥치는 대로 하다가 어찌 어찌 잘풀리는 경우가 있는데
(개인사업 통해서)
이젠 그런게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임대료가 비싸서 가게 운영이 쉽지 않죠.
저도 알바 많이 해봤지만......
알바도 돈 많이 주는게 되레 더 편했어요
제 경험에는 80만원 주면 ... 사람을 80만원 취급 하더라구요.
일은 일대로 힘들었구요.
주로 사람상대하는 일 하게 되더라구요. 자기들 하기 싫어하는 자질구레하고 사람 상대하는일.
돈지불한다고 얼마나 사람 함부로 대하는데요.
관리자도 제대로 된 인간 찾기 힘들고
성희롱 성추행같은것도 공공연히 있어도 모른척 하고....
힘든거 하다가 병나면.. 산재나 제대로 처리해주는지 아세요?
근로자 책임인 경우가 많아요
이직도 첫직장 봐가면서 이직이 되는거죠.
그러니 사람들이 첫직장 제대로 가려고 애쓰는거구요.
큰회사에서 작은회사는 이직 쉬워도 작은회사에서 큰회사 이직 어렵습니다.
중소기업도 복지체계 잡히고 괜찮은곳은 대기업 만큼 들어가기 힘들고
사람 구하기 힘든곳은 솔직히 사장 마인드도 그지같고
열악한 환경인곳 많습니다. 그런곳이 사람 못구하죠
퇴직금도 연봉에 합산시켜버리고.
추석설에 떡값이나 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