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란리본

언제까지 조회수 : 954
작성일 : 2014-07-26 22:51:24

저는 옷은 아니고 가방에 노란리본 달고다니는데 주위 분들은 다들 이제 거의 안하시고 다니네요ㅠ. 다들 세월호를 잊은것 같아 씁쓸합니다.

 

원래 노란 리본의 취지는 무사기환이니까 10분 다 돌아오실때까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하루 빨리 노란리본을 안하게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ㅠ

IP : 61.252.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4.7.26 10:54 PM (112.161.xxx.65)

    전 천으로 된 리본 옷이나 가방에 달았는데 좀 큰거 같아..지금 팔찌 하고 있는데,언론에서 가끔 보는 작은 금속리본 구해야겠어요.

  • 2. bluebell
    '14.7.26 10:55 PM (112.161.xxx.65)

    맞아요.. 하루빨리 그런 날이 오기를..그게 최고죠..ㅠㅠ

  • 3. ..
    '14.7.26 11:00 PM (182.225.xxx.30)

    저도 가방에 달고 다니는데 요즘 노란리본 달고 다니는 분 한명도 못봤네요.
    저혼자 꿋꿋하게 달고 다닙니다.

  • 4. 아직도
    '14.7.26 11:12 PM (218.209.xxx.163)

    데일리 가방엔 노란리본.차 뒷유리엔 노란 스티커 부착되어 있어요.
    특별법 제정 될때까지 유지 할겁니다.
    특별법은 유족들이 원하는 그대로 제정 되어야 합니다.
    진상조사위원회가 없으면 조사의 주체가 없는것이므로 반드시 필요한거고
    수사권이 없으면 국정조사꼴 날거니까 해도 결과가 흐지부지 될것이고 기소권이 없으면 자료요청
    거부해도 처벌 못하니까 성과가 나올수 없는거죠.
    3가지중 하나라도 빠지면 국정조사와 결과는 같습니다.

  • 5. 저도 가방에 노란리본 뱃지..
    '14.7.27 12:10 AM (121.139.xxx.48)

    차에 리본이랑 스티커 붙이고 다녀요...
    지역에서 같이 만들어 나눠드렸구요..

  • 6. 가방에
    '14.7.27 11:35 AM (118.222.xxx.164)

    커다란 스티커 옷엔 작은 뺏지
    팔엔 팔찌 이케하고 다녀요
    저두 다 돌아오시고 특별법이
    유가족의 원대로 통과할때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401 미취학 6세 ...이정도면 어떤가요.? 5 미취학 2014/11/21 1,153
438400 광교산 초보자 코스 질문드려요 1 반짝반짝 2014/11/21 701
438399 식당직원한때 함부로 하는사람,,,,, 같이 밥먹기 민망해요ㅜㅜ.. 9 해피유니스 2014/11/21 2,649
438398 주말서울날씨가?알려쥉^^ 고3어미 2014/11/21 373
438397 박원순 “세월호 기억 잊는다면 우리 사회 희망 없어” 4 샬랄라 2014/11/21 649
438396 스카이대학 애들도 커피숍 알바 같은 거 하나요? 19 명문대생 2014/11/21 6,085
438395 눈가에 화상 4 mm 2014/11/21 1,231
438394 궁상떠는게 좋으신분 있나요? 17 Dd 2014/11/21 4,604
438393 마이클 코어스 가방 좀 봐주세요 3 2014/11/21 1,656
438392 동네미용실 현금만 받을려고하는데 국세청에 신고해야하나요? 15 questi.. 2014/11/21 4,039
438391 현대택배 1 .. 2014/11/21 670
438390 GS25 가면 허니버터칩 살 수 있습니까? 26 궁금 2014/11/21 4,030
438389 김범수씨와 안문숙씨에 대해 12 사랑의 완성.. 2014/11/21 6,915
438388 김치가 너무 빨갛지가 않아요.. 3 나비잠 2014/11/21 1,212
438387 일본식 버터 설탕 토스트 때문에 미치겠어요. 74 아흑 2014/11/21 20,637
438386 결혼생활 불행하면 심장병 위험 증가한다 샬랄라 2014/11/21 743
438385 연예인 2세들 잇달아 광고모델 나선다. 5 블랙야크 2014/11/21 2,077
438384 둘째 출산후 4개월. 안아픈데가 없는데 뭘하면좋을까요? 2 예쁜홍이 2014/11/21 1,440
438383 그냥 마음이 외로운지 어떤 사람이 좋아졌어요. 4 자유 2014/11/21 1,492
438382 초등입학아이들과 남편있는 시골에서 1년살다가 전학오는거 어떨까요.. 6 고민 2014/11/21 1,269
438381 배추김치 위에잎파리만 담가두 맛있을까요? 5 요리초보 2014/11/21 1,033
438380 소크라테스나 강태공의 부인이 악처라고 생각 안해요 1 여자 2014/11/21 1,212
438379 영어 필기체 배우기와 사용 12 명필 2014/11/21 3,582
438378 나에게 주는 선물-pt, 어떻게 하면 잘 받을까요? 3 결심 2014/11/21 1,525
438377 진한컬러 왁싱후... 2 왕 스트레스.. 2014/11/21 1,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