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감한 이상황

열이 슬슬 조회수 : 1,988
작성일 : 2014-07-26 21:19:28
부산사는 시동생가족이 서울구경한다고 올라오기로 했거든요 오늘.
이틀 여름손님 치르게 생겼네 했는데 신랑이 일이 생겨 집을 이틀 비우게되어 혼자 치르게 생겼네 하고 있었어요.
근데 지금출발한다고 전화와서 동서네 오빠 가족까지 총 두식구온댜요. 애들 총 넷이라네요. 동서네 오빠가족은 제가 알지도 못하는데...
난감하네요. 신랑도 없는데...
IP : 182.212.xxx.2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소에
    '14.7.26 9:20 PM (110.70.xxx.189)

    님이 참 잘하셨나봐요ㅠ

  • 2. 말이 돼요?
    '14.7.26 9:23 PM (61.79.xxx.76)

    동서네 오빠 가족이 왜 님 집으로 오죠?
    잠깐 들른다는 것만도 이상하네요.
    남편이 시동생에게 잘 얘기해서 숙소 정해서 지내라고 하세요.
    밖에서 만나서 식사 대접 정도는 할 수 있죠.
    남편 시간 나면 같이 놀 수도 있지만
    벌써 두 가족이 같이 있으니 그럴 필요성도 안 느껴지구요.

  • 3. 아뇨
    '14.7.26 9:24 PM (182.212.xxx.254)

    멀리살아 평소에 통화도 없는데 방학이라 삼촌집온대서 좋은맘으로 오케이했던건데 갑자기 당일에 동서네 오빠식구까지 같이 온다니 뻥 찌네요

  • 4. 거절하세요
    '14.7.26 9:29 PM (182.226.xxx.93)

    두 가족 맞이할 준비는 안돼있어 곤란하다고 말씀하세요. 저렇게 경우없는 사람들에겐 그래도 됩니다.

  • 5. ...
    '14.7.26 10:07 PM (59.15.xxx.61)

    시동생 가족도
    형님 없는데 와서 자는건 좀 그런데
    동서네 오빠가족까지...
    너무 예의 없네요.

  • 6. ..
    '14.7.26 10:16 PM (118.221.xxx.62)

    가잔다고 따라오는 그 오빠네는 뭔지,,

  • 7. 정말
    '14.7.26 10:35 PM (183.97.xxx.209)

    세상에는 사리분별 못하는 사람들도 참 많은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162 습관성 바람이 아니고 딱 한 번 바람 피우고 끝나는 경우도 있나.. 14 ... 2014/07/27 7,081
402161 김치냉장고 작년 모델 기능차이 많이 날까요? 3 버튼 누르기.. 2014/07/27 1,531
402160 자식을 편애하는 부모는 자기가 편애한다는거 모르나요? 7 ??? 2014/07/27 4,019
402159 학원선생님이 딸아이보고는 6 .. 2014/07/27 2,956
402158 나의 한국땅 적응기 5 그리움만 2014/07/27 2,100
402157 베스트에 겨우 딱 하나 3 ㅇㅇ 2014/07/27 952
402156 지금 jtbc에 박원순 시장님 나와요~! 1 보스 2014/07/27 1,357
402155 지은지 20년된 오피스텔 구입가치 있을까요? 2 대지지분 2014/07/27 5,419
402154 뼈가 단단한 사람은 왜 그럴까요? 3 좋은가? 2014/07/27 2,201
402153 제가 왜이럴까요?? 3 2014/07/27 1,158
402152 요즘 남자들 반바지 입고 다니는거 어떠세요? 37 딸기체리망고.. 2014/07/27 7,677
402151 사람들 상대하는게 무서워요 3 ㅜㅜ 2014/07/27 1,829
402150 밀회보고 눈물흘린사람 저 뿐인가요? 7 ... 2014/07/27 2,985
402149 전세 사는데 집주인이 연락이 안돼요 2 .... 2014/07/27 3,299
402148 키보드에 양파즙 테러.. 2 ㅠㅠ 2014/07/27 880
402147 여보게 명박이! - 1 1 꺾은붓 2014/07/27 1,235
402146 자동차를 긁었다고... 3 이웃 2014/07/27 1,580
402145 미술치료 강의 준비하고 있는데요. 3 흐르는물7 2014/07/27 1,198
402144 유치원의 '치'자는 3 유아원 2014/07/27 1,808
402143 혹시 은어축제 가보신분 계신가요? 2 발랄한기쁨 2014/07/27 714
402142 6월13일에 잔금 치뤘어요 2 재산세 궁금.. 2014/07/27 1,162
402141 박예슬 전시회대표.자동차 분해사고? 17 .... 2014/07/27 3,868
402140 김씨는 이혼안한거죠??? 11 ... 2014/07/27 19,159
402139 쌀벌레가 온 집안에 퍼졌어요. 5 도와주세요!.. 2014/07/27 7,673
402138 차별하는 부모가 형제간의 우애를 강조하는 이유 7 2014/07/27 5,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