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검찰이나 국과수 비참하네요

ㄱㅁ 조회수 : 3,595
작성일 : 2014-07-26 21:10:45
사람블이죄다 코메디한다고ㅉㅉ
지팡이나올기세라하니 금방찾고 안경나올기세라하니
또 금방수거하고 얘네들은 미드csi도 안보는지
무엇을하던 상상이상으로 어설프고 웃기네요
한나라의 수사기관이 어찌 이래되었는지
검찰을 재수사할 기관을 만들거나해야지
진짜 다른나라 보기에 부끄럽네요
Fbi같은 미국기관까지도 안바라네요
제발코메디개콘같은 모습만 자제해주길
IP : 117.111.xxx.24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ᆞ
    '14.7.26 9:11 PM (180.66.xxx.197)

    양심도 자존심도 없는것들

  • 2. 하나비
    '14.7.26 9:16 PM (114.201.xxx.80)

    글게말이에요. 하도 기막혀서....나름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저렇게 나올땐 오죽 무서우면 저렇게 자존심도 없이 저럴까 해서 부끄럽기도 하고 비참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누가봐도 아닌데~~

  • 3. 노트북..
    '14.7.26 9:19 PM (1.235.xxx.157)

    세월호 유가족이 확보한 노트북은 민간 잠수사들이 건져 유가족들에게 전한건가요?

  • 4. ㅡㅡ
    '14.7.26 9:21 PM (223.62.xxx.120)

    진짜 csi나 본즈 같은 미드 매니아인 저로서는
    진짜 어이가 없어서 실소만ᆢ.
    우리나라 과학 수준이 진짜 미개한 건지
    아니면 알고도 저러는 건지
    진짜 부끄러워요

  • 5. 언론이 눈 감아주니
    '14.7.26 9:24 PM (211.194.xxx.73)

    이렇게 해도 다 넘어갈 수 있다는 믿음이 있나 봐요. 일관되게 엉성하고 막가파식이니...

  • 6. 다른것도 아니고
    '14.7.26 9:27 PM (175.210.xxx.243)

    사람들이 300명 이상 죽었는데 비굴하게 양심을 팔고 싶은지....
    그렇게 악에 동조하며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아보슈.
    양심같은건 개나 줘버리고...

  • 7. ㄱㄷ
    '14.7.26 9:28 PM (223.62.xxx.66)

    이건 뭐 동네 치정사건도 이보단 더 그럴듯하겠어요

  • 8. 오히려
    '14.7.26 10:00 PM (203.100.xxx.202)

    양심선언하는게 살 길 아닌가요?
    이 집단이 하는 꼬라지봐서는

  • 9. .......
    '14.7.26 10:06 PM (211.117.xxx.50)

    약점 하나씩 잡고서

    협박하고 있는 거 아닐까요?

    아니면

    인간인데 너무 하잖아요

  • 10. 인간이
    '14.7.26 10:18 PM (221.139.xxx.10)

    그렇게 이상합니다.
    집단안에 들어가면 명령대로 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위에서 시키는대로 하니 양심에 가책도 없을겁니다.아마도..

  • 11. 돼지가 우글우글
    '14.7.26 10:45 PM (175.210.xxx.243)

    하나라도 상식적인게 없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눈 닫고 귀 처닫고 사는데 무슨 상식적인게 나오겠나요?
    입만 열면 거짓말에, 사건 하나 터지면 의혹 아닌게 없네요.
    99%의 확률과 상식보단 1%의 아주 희귀한 확률에 더 가능성을 두고 그게 상식이라 우겨대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엔 왜 이리도 많은지... 그러면서 스스로를 정치인이라 칭하고 학자라 칭하고 의사라 칭하고 검찰, 경찰이라 칭하겠죠.
    조금의 상식만 갖추고 그 선에서만 모든걸 바라보고 생각해줘도 나라가 이 정도로 썩어가진 않았을텐데...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마지막 보루마저 무너뜨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정치인도,학자도, 의사도, 검.경찰도 아닌 그냥 배부른 돼지일 뿐입니다.
    돈과 권력에 찌들어 있는 배부른 돼지...

  • 12. 진홍주
    '14.7.26 11:03 PM (221.154.xxx.165)

    목뼈와 머리카락 회수도 기막히죠...동네주민한테 돌려받았다니
    동네주민이 그게 뭐 좋을게 있다고 주워 가나요

    아주 쪽대본 삼류 막장을 써대느라 아주 바빠요

  • 13. 얼마나
    '14.7.26 11:22 PM (1.250.xxx.39)

    국민 알기를 개똥으로 보기에.
    역겹다 못해..헛웃음 낭ᆞ네요.

  • 14. 알아서 기기
    '14.7.26 11:28 PM (211.207.xxx.143)

    아래서는 비웃는데
    위에서는 눈부라림

  • 15. 어쩌다보니
    '14.7.27 12:30 AM (59.20.xxx.62)

    나라꼴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을까요?가슴이 답답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028 테레비에 로드쑈 같은 거 하지말고, 군대빠지는 비법쑈 같은 거나.. 1 군대 2014/09/09 667
415027 친정엄마가 무의식중에 머리를 흔드는데 5 ㅜㅜ 2014/09/09 3,019
415026 냉동고와 김치 냉장고 사이에서 갈등 중 이예요. 14 가을 2014/09/09 3,480
415025 현관번호키에서 외부침입자가 침입.. 2 두고두고 2014/09/09 3,603
415024 김치언제처음담가드시기시작하셨나요? 17 주부 2014/09/09 1,946
415023 연애상담)저번에 글썼던 여자에요....나이차 많이나는... 16 ... 2014/09/09 5,308
415022 동남아 초2 , 이번 겨울 방학 영어학원좀 권해주셔요(12월-2.. 5 만두 2014/09/09 1,039
415021 혼자 터키에 왔는데 집에 가고싶어요 37 터키 2014/09/09 23,076
415020 경기도에서 봉평 가는 길.... 1 ^^ 2014/09/09 1,116
415019 긴연휴가 지긋지긋해요 10 지긋지긋 2014/09/09 4,429
415018 초3남자아이 친구들에게 전화 많이 오나요 4 궁금 2014/09/09 1,224
415017 고3 조카에게 베스킨라빈스 기프트콘 보내고 싶은데... 5 기프트콘 2014/09/09 2,997
415016 명절날 시댁에서 점심까지 먹고 친정 가시는 주부님들 4 점심 2014/09/09 2,643
415015 오늘 남대문시장 할까요?? 아이 발레복 처음으로 사려고요 16 오늘 2014/09/09 4,179
415014 sk그룹 일하기 어떤가요? 6 ㅐㅐ 2014/09/09 2,308
415013 수원 괜찮은 고등 영어학원 추천부탁이요 급해요 2014/09/09 1,713
415012 호박고구마, 변종인가요?? 10 ,, 2014/09/09 2,491
415011 남편없이 자식키운 순한 홀어머니랑 잘 지내는 법 21 2014/09/09 5,604
415010 공대 20 수시 2014/09/09 4,117
415009 자유의 언덕...홍상수 4 갱스브르 2014/09/09 1,692
415008 기차진상 4 아오 2014/09/09 1,715
415007 오늘, 내일 뭐하세요? 2 대체휴무 2014/09/09 1,422
415006 여러집이 함께 캠핑을가게되었네요 6 ㅇㅇㅇ 2014/09/09 2,525
415005 결혼후 시간이 갈수록 여자무시하는거.. 12 꾸꾸루맘 2014/09/09 3,814
415004 서울 토박이 출신들은 실제로 별로없죠? 15 엘살라도 2014/09/09 4,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