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밀가루 안 드시는 분.. 간식 뭘로 드세요?

... 조회수 : 5,386
작성일 : 2014-07-26 14:09:00

밀가루 안 드시는 분.. 간식 뭘로 드세요?

 

인생의 낙이 먹는건데..

과자, 샌드위치, 쫄면, 만두, 라면 등등..

좀 자제하고 있어요..

 

만날 친구도 없고..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푸는데..

너무 힘드네요..

 

밀가루 음식을  대체할 만한

간식이 뭐가 있을까요? 

IP : 39.119.xxx.18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14.7.26 2:13 PM (220.72.xxx.248)

    견과류, 삶은 달걀, 과일 정도요

  • 2.
    '14.7.26 2:15 PM (116.125.xxx.180)

    훈제닭가슴살이랑 고구마 샀어요
    제 식량이예요 ㅎㅎ
    훈제닭가슴살 편하더라구요 맛나고
    칼로리작고...
    튀긴치킨생각안나요 ㅎㅎ
    하루에 한팩200그램이랑 고구마 몇 개 먹고..
    딴것도 좀 먹긴하지만..
    살빠지리라믿어요 ㅋ
    밥은 안먹거든요

  • 3. ~~
    '14.7.26 2:15 PM (58.140.xxx.162)

    저도 완전히 끊지는 못했는데요
    미숫가루나 마차 찐하게 죽처럼 타서 먹거나
    보리떡, 구운 다시마, 과일, 치즈, 뻥튀기, 양갱, 초콜렛.. 먹을 건 많은데 자꾸 과자로 손이 가요ㅎ

  • 4. 김흥임
    '14.7.26 2:27 PM (175.252.xxx.140) - 삭제된댓글

    고구마 감자 강냉이 계란 과일
    면이라든지 수제비는 매밀가루로 대체해도되구요

  • 5. 글루텐프리
    '14.7.26 3:07 PM (222.232.xxx.202)

    제가 위장계통이 약해서 밀가루 끊은지 7년정도 되네요

    빵종류가 먹고 싶을때면 아이허브에서 글루텐 프리 빵믹스 사다가 제빵기 돌려 식빵과 피자도우 만들어 먹구요

    그외 머핀과 케잌류는 글루텐프리 다목적 가루 사다가 만들어 먹어요.

    국수류는 쌀국수로 대신하구요

    물론 직접 해먹어야한다는게 수고스럽긴 하지만 밀가루를 끊으니 속도 편하고 두통도 사라지더군요

  • 6. ㅇㅇ
    '14.7.26 3:38 PM (175.209.xxx.94)

    확실히 밀가루 먹으면 소화가 힘들다가 글루틴 알러지 있는 분 아니면 밀가루 끊으실 필요없어요. 오히려 영양도 사실 쌀보다 많고..적당히 섭취하면 나쁠것 없어요. 오히려 어느 특정음식을 딱 끊는게 (막장 인스턴트 음식 아닌 다음에야...밀가루는 아닙니다) 더 안좋아요.

  • 7. 근데
    '14.7.26 6:02 PM (211.207.xxx.203)

    미국산 밀가루라 살충제 방부제 엄청 친 거예요. 밀가루 끊었다가 다시 먹으면 소량섭취로도
    장 속에 유해 곰팡이균이 확 증식하는게 관찰될 정도래요.
    끊으실 의지 있으면 계속 유지하시고요.
    워낙 맛있는 밀가루 음식이 많아 성에는 안차시겠지만,
    전 깨강정이나 고구마, 유명떡집 떡 요렇게 먹고 있어요.

  • 8. ...
    '14.7.26 6:58 PM (39.119.xxx.185)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들이 많네요..
    나이 먹어서 매일 과자사러 슈퍼가기도 창피했는데..
    몸에 안 좋은 인스턴트를 너무 많이 먹어서 끊으려고 해요..
    근데 머릿속에 쿠키 생각이 계속 나네요..

  • 9. ..
    '14.7.26 7:02 PM (125.31.xxx.112)

    고구마 옥수수 감자 단호박 부꾸미종류 단것이 먹고 싶을땐 들깨강정요
    밀가루 음식 좋아하는데 자제해요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101 천주교 세례성사때 대모 6 성당초보 2014/07/26 4,112
403100 휴... 자주 엎지르고 넘어지는 아이... 21 ㅇㅇ 2014/07/26 2,883
403099 시댁식구랑 남편생일상메뉴 봐주세요 12 생일상 2014/07/26 4,093
403098 파상풍 주사 얼마하나요? 5 주사 2014/07/26 3,835
403097 철없는 동생에 대한 넋두리. 15 ... 2014/07/26 6,985
403096 전어가 다나오고..가을같네요 으추워 2014/07/26 1,214
403095 염색 얼마만에 하세요? ..... 2014/07/26 1,108
403094 네덜란드의 국격. 6 yawol 2014/07/26 3,103
403093 역시 음식은 집에서직접하는게 최고인듯요. 6 집밥 2014/07/26 3,641
403092 아파트 상가에 대해서 여쭐께요 1 abc 2014/07/26 1,762
403091 더운 여름밤에 시끄러운 3 개소리 2014/07/26 1,419
403090 장보리) 아우 저... 15 ... 2014/07/26 4,580
403089 세월호 침몰은 사고일까요? 아니면 일부러.. 19 님들의생각 2014/07/26 3,631
403088 백열등 불빛막는 방법(병아리 취침^^) ㅡㅡ 2014/07/26 1,143
403087 (이 시국에 죄송) 저, 소심녀 맞는데요... 6 무빙워크 2014/07/26 1,322
403086 군도보고왔어요.. 13 ... 2014/07/26 4,467
403085 여리고 감성적인성격.. 장점이 있을까요? 8 나나나 2014/07/26 4,209
403084 난감한 이상황 7 열이 슬슬 2014/07/26 2,081
403083 문화센터에서 알게 된 동생 5 언제? 2014/07/26 3,563
403082 우리나라 검찰이나 국과수 비참하네요 15 ㄱㅁ 2014/07/26 3,747
403081 외신도 유병언 시신 수사 비웃음 light7.. 2014/07/26 2,366
403080 남편이 먼저 이혼하자 하려면 제가 뭘 해야하죠? 12 이혼이고픈녀.. 2014/07/26 5,096
403079 도라지탕 문의합니다. 도라지 2014/07/26 859
403078 시아버지 생신상, 도움 좀 주세요ㅠㅠ 9 한걸음도정성.. 2014/07/26 1,831
403077 러너의 몸 21 연지 2014/07/26 4,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