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drama/newsview?newsid=20140726000706357
http://media.daum.net/entertain/drama/newsview?newsid=20140726075103845
어제 만난지 얼마되지도 않아서 '집도 마련돼있겠다 너는 아무것도 할필요 없다 몸만들어와라'
이러면서 결혼 막 밀어붙이는데 집은 물론 혼수며 여자 화장대까지 준비돼있어서 여주인공이 의심하는 거 보고
언젠가 82에 오빠랑 결혼할 예비새언니가 혼자 자취하는 집에
9자장농, 퀸사이즈 침대, tv, 소파 이렇게 결혼해서 살림차리고 사는 부부네 집에나 있을법한 물건들을
다 갖추어놓고 산다며 새언니 과거가 의심스럽다고 올라왔던 글... 그글이 문득 떠오르더군요.
일천한 82 생활 동안 제일 후기가 궁금한 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