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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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도피조력자 ‘김엄마’ 남편은 ‘전직 검사’ ㅋ
한 전 구원파 신도는 <주간한국>에 김씨의 남편이 “현재 변호사로 서울 모 지검의 검사 출신”이라고 알려왔다. 이 신도는 “부부가 모두 열성 신도다”라고 주장해 눈길을 모았다.
양회정씨는 1985년 세모가 한강유람선을 건조할 당시 목수 일을 했다고 한다. 양씨는 최근까지 유병언 회장의 장녀 섬나씨가 대표인 모래알디자인에서 인테리어를 담당했다. 양씨는 지난 5월 29일, 전주에서 유씨의 도주 차량이 발견됐을 때 수사를 교란하기 위해 전주까지 직접 차를 몰고 간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양씨는 서울 강남에 본인 명의로 된 유씨의 차명재산을 여럿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다수가 빌딩인데 유씨가 사망할 경우 본인 몫으로 돌아올 수 있는 셈이다. 검찰이 순천 별장을 덮친 지난 5월 25일을 전후해 양씨가 가족을 해외로 도피시킨 사실도 검경이 주시하고 있는 부분이다
검찰이 과연 김엄마 남편이 전직 검사란 것을 몰랐을까요?
알고 있다면 수사를 했을까 그 전직 검사에게 정보를 제공했을까 .. 궁금하네요.
1. 이렇게
'14.7.26 10:10 AM (125.134.xxx.82)얽혀 있으니 수사보다 정보가 한 발 앞서간다는 것이었겠지요.
이렇게 잡힌 것도 서로 교감을 통해 서로 주고 받는 작전일 것 같다는.......2. 수상한 정부!!!
'14.7.26 10:19 AM (182.227.xxx.225)감추고 은폐하고 조작하려고만 하는 수상한 정부에
정부가 주는 보도지침에 따라 꼭두각시춤을 추는 병신 언론!!!!!!!!!!!!!!!!
지금 유병언이나 유대헌이 중요한 거 아니거든?
하여간 물흐리기 수법 지긋지긋하다!!!!!!!!!!!!!!!!!
세월호 특별법 우짤낀데???????3. ....
'14.7.26 10:41 AM (180.228.xxx.9)검사라면 머리도 나쁠 것 같지 않고 검사 생활 오래 했ㅆ으면 세상 이치에 닳고 닳은
사람일텐데 유병언 따위에 영혼을 바치다니..4. 윗님...
'14.7.26 11:55 AM (112.156.xxx.132)..
말이 정답이지요
종교적 차원에서는 부모자식 아무관계 없어요
오직 "신"인거죠
여호와의 증인 통일교 구원파 또 요즘 뜨는 뭐 있던데...
흔이 우리가 얘기하는 종교적 신자...
나이롱 신자(대부분)하고 차원이 틀리는 거구요
신앙도 개인차원인건데...(내같은 경우..ㅋ)
열거한 교파? 이런 신자들은 신앙심이 엄청 깊은 거예요
오히려 저도 그랬으면 하는..(이성적인거는 가지고...ㅋ)
순교가 왜 있겠어요
그리고
종교적인게 한세기 지나갔고
또 사상적 이데올로기로 한바탕 지나갔는데...
그걸 이용하는..세력들 (자신들 이익 지켜야겠지요.ㅠ.ㅠ)
글 쓰다보니 가지를 쳤는데...
젤 핵심은 세월호 진실한 원인 규명하는 거고
다시는 이런 적폐,관습이라는 거 바꿔야 하는 거예요5. 윗님... 님
'14.7.26 2:23 PM (58.143.xxx.137)요즘 떴나요? 여호와증인은 빼시죠. 특이하니 가져다 넣으시나
본데 돈이나 사업관련 이득앞세워 나가는 종교 절대 아닙니다.
나치수용소 안에서도 희생당한 여호와증인들 있었다니 역사는
깊다 할것이고 통일교나 구원파 사업적 이득 앞세우는가 본데
종교내에서 신자들 상대 이윤창출하는 종교아닙니다.
전 무교고 잠시 경험한 적 있어 잘 알고 있어 한 마디 거듭니다.
여긴 생활자체가 종교적인 부분에 맞춰있어야 가능한 종교죠.
흉내낸다고 다닐 수 있는 곳도 아니고요.6. 윗님...
'14.7.27 4:21 AM (112.156.xxx.132)기독교에서는
사이비로 규정하고 있어요7. 윗님
'14.7.28 4:44 AM (124.5.xxx.114)그 기독교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하는 식으로
자기들 기준에서 재단하는거죠.
동네 대형교회로 신도들 돈 몇천씩 걷어 지어놓았는데
목사 아들 이름으로 해놓았다고 신도들 많이 떠나갔다는
소리 들으니 그게 뭐하나 한심하더군요.
전 그냥 헌금강요해 사리채우는 짓이 제게는 이단이듯이
그 입장차이가 있겠죠. 지금 세월호로 아이들 죽어갔어도
앞장서 목소리 내던가요? 종교 뭘 위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여튼 쓰신 여증 멋대로 줄였지만 사리채우는 곳은
아니니 그렇게 알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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