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류가 육식을 계속 한다면 동물을 고통없이 죽여야 하지 않나요?

. 조회수 : 1,587
작성일 : 2014-07-26 08:59:21

소, 닭, 돼지, 개 등이 어떻게 죽여지는지 아세요?

어떻게 죽이는게 고통없이 죽이는 방법이 될까요?

소는 예전에 TV에서 보니 머리에 뭔가를 쏴서? 죽이던데....

육식을 안하겠다고 다짐했는데

어차피 고기를 먹는 사람은 계속 있을테니

좀 동물을 행복하게 키우고 고통없이 죽이는 방법을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IP : 61.101.xxx.1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6 9:05 AM (211.211.xxx.105)

    몽골인들은 양 잡을 때 양의 심장을 움켜쥐어 고통 없이(전혀 없을 순 없겠지만 거의 못 느끼고 빨리 죽나봐요) 가게 하더군요

  • 2. 심장을
    '14.7.26 9:15 AM (39.115.xxx.174)

    쥐기 위해서는 갈비뼈를 잘라내야 할텐데 양에게는 고통이 없을지도 몰라도 보기에는잔인한 방법 같죠.
    그냥 잡을때 기계에 넣으면 순식간에 도살하고 고기가 되서 나오면 가장 고통없을거 같아요.
    기게 안으로 들어가기전에는 전기충격이나 다른방법으로 기절을 시키고요.

  • 3. 네?
    '14.7.26 9:48 AM (211.211.xxx.105)

    갈비벼 안 자르구요;;
    가슴 살을 베어 손을 집어넣어 심장을 부여잡는데
    그 과정이 순식간이더라고요
    양도 고통을 느끼는 소리나 움직임 전혀 없이
    가만히 있다가 죽던데요

  • 4. 비밀
    '14.7.26 9:48 AM (183.96.xxx.137)

    인간은 채식만으로 완벽하게 건강을 유지할수있습니다.
    모든 에너지는 태양빛에서 오는거.
    그 태양에너지를 다시몸속에서 분해해서 에너지를 얻습니다.

  • 5. ...
    '14.7.26 10:53 AM (119.67.xxx.141)

    무식하고 미개한 사람이 동물들이 고통당할때 그고통을 이해못하는것같아요
    나중에 다 벌받어요 그런사람들.. 자식들이 동물들의 한을 풀어줄때까지

  • 6. 흠....
    '14.7.26 2:19 PM (180.233.xxx.24)

    저는 약 4개월 전부터 완벽한 채식(비건채식)을 목표로 채식을 시작 했습니다. 육식을 같이 할때보다 돈은 훨씬 더 들어갑니다.그리고 지인들과 어울려 식당 같은델 갈수가 없네요. 음식을 선택 할수 있는 폭도 좁아지고 시회생활에도 지장은 있습니다만 몸과 마음은 아주 홀가분 합니다.가죽구두 잠바 가방 지갑 허리띠도 다 바꿨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977 기가 막힌 돼지꿈을 3 이럴 땐 2014/08/11 1,318
405976 80~90년대 순정만화에요 너무 간절히 찾고 싶어요 3 짱아 2014/08/11 1,852
405975 사라진 7시간 후의 모습.....헐~ 56 닥시러 2014/08/11 27,797
405974 만수르 돈이건 억수르 돈이건 1 ㅇㅇ 2014/08/11 1,599
405973 친한 친구가 날 올케 삼고 싶어 한다면... 6 친구 2014/08/11 2,867
405972 맞선 후 마음에 안든다는 표현 7 huhahu.. 2014/08/11 3,995
405971 명량 영화음악도 웅장하니 좋아요 2 이순신 만세.. 2014/08/11 974
405970 김나운 김치 맛 어떤가요? 다떨어져쓰 2014/08/11 1,953
405969 채소는 어떻게 먹어야 하는건가요? 4 채소 2014/08/11 1,619
405968 괴외비요.. 7 나는나지 2014/08/11 1,389
405967 여러분은 묘비명에 뭐라고 쓰면 좋겠어요? 21 ㅇ ㅇ 2014/08/11 2,575
405966 명량.. 감동이네요. 5 후손도 안잊.. 2014/08/11 1,672
405965 8체질 치료받으신 분 어떠셨나요? 3 한의원 2014/08/11 1,620
405964 검찰공무원 어떤가요? 2 ... 2014/08/11 3,743
405963 언제나 좋은 얘기만 하시는 분들은 타고나는건가요? 지혜 2014/08/11 1,415
405962 브라를 찬다는 표현이 너무 싫네요 32 입고벗고 2014/08/11 5,267
405961 시아버지..말씀 20 남매애미 2014/08/11 5,848
405960 살고있는집 도배 장판 될까요? 4 도배 2014/08/11 4,037
405959 초콜릿 케이크... 7 슈퍼문 2014/08/11 2,063
405958 이 박정아가 제가 아는 박정아. 24 . 2014/08/10 19,451
405957 아들 혼례날을 잡았는데 다른 댁 결혼식에 참석? 6 주전자 2014/08/10 2,423
405956 새누리 또 뻥구라 쳤네요~!! 헐 9 닥시러 2014/08/10 2,625
405955 AP vs IB 어느 쪽이 더 유리할까요 1 아이비대학 2014/08/10 1,868
405954 은행 친절도가 동네 마다 다르나요 ? 14 ... 2014/08/10 3,044
405953 자취방 용 냉장고랑 세탁기 봐주시겠어요? 3 as56 2014/08/10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