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침대에 누워서 배를 아주아주 조심스럽게 만져보더니
"이 안에 뭐가 들었어?"
그래서 순간 당황...
"응... (뭐라 대답할까 고민하다 사실대로 얘기하자 하고) 덩;;;ㅇㅣ 들었어"
했더니 우리딸 매우 실망하며
"그럼 덩;;;이 나올꺼야?"
그러네요.
창피해 죽겠어요 ㅜㅜ
일부러 이렇게 올렸나요?
난 진지하게 걱정스레 클릭했는데
재미도 없고 ...
딸이 손님이신가요.....
ㅋ 왜요? 전 재밌는데.. 저도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공감되는 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