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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어떡하면 좋나요 저도 딸에게 기습 디스 당했어요

흐흐 조회수 : 2,481
작성일 : 2014-07-26 08:15:39
동생이 생기기를 애타게 기다리는 우리 딸. 일곱살.
어젯밤에 침대에 누워서 배를 아주아주 조심스럽게 만져보더니 
"이 안에 뭐가 들었어?"
그래서 순간 당황... 
"응... (뭐라 대답할까 고민하다 사실대로 얘기하자 하고) 덩;;;ㅇㅣ 들었어"
했더니 우리딸 매우 실망하며
"그럼 덩;;;이 나올꺼야?"
그러네요.
창피해 죽겠어요 ㅜㅜ 
IP : 115.140.xxx.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목 ...
    '14.7.26 8:18 AM (110.70.xxx.193)

    일부러 이렇게 올렸나요?
    난 진지하게 걱정스레 클릭했는데
    재미도 없고 ...

  • 2. ??
    '14.7.26 10:10 AM (110.70.xxx.207)

    딸이 손님이신가요.....

  • 3. 엘리99
    '14.7.26 9:43 PM (182.228.xxx.4)

    ㅋ 왜요? 전 재밌는데.. 저도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공감되는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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