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혁 으흐.으흐.으흐.으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웃음소리 듣는 낙으로 사는데요..
가끔씩 장혁 얼굴이 이경규로 보여요
살빠지고 충혈된 눈튀어나오고 입튀어나오게 보이는 장면들에서요..
장혁이 참으로 잘생김이 묻은 얼굴이라 생각하고
옛날부터 너무 좋아했는데요 지금도 왕자님 같은 측면 얼굴을 홀린 듯 바람보는 사람인데..
오늘 재방송 보다가 문득 충격.
어디서 많이 보던 얼굴 같다.. 하다가..
앗 이경규 ?
가만 있자..장혁을 못생겼다고 할 게 아니라
이경규가 참 잘생긴 얼굴이라고 하면 좀 위안이 될까요?
사랑스런 장혁 화이팅!!
어느 댓글 말대로 착하다착하다는 장나라는 의외로 딱잘라 잘도 말하고
진짜 심성이 곱고 여린 사람은 장혁이라고.. ㅎㅎ
동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