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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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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선교회??? 아시는 분 ? 모르는 사람한테 자꾸 전화와요

... 조회수 : 821
작성일 : 2014-07-26 00:00:48
전 평소 모르는 번호로 오는 전화 잘 안받는데

7통 정도 와요 전화가

저도 끝끝내 안받았어요.

음성사서함에 음성메세지를 남기는데

제가 어느지역 사는지 이름이 뭔지도 알아요.

너무 무서워요.

@@자매님으로 시작되는 녹음에는 
제가 사는 모지역 청년 기도 모임이며 바울선교회다.
무기명 기도제목을 나누는데 약 80명 정도를 위해 기도하는데
제 이름이 유난히 눈에 띄고 강력한 하나님의 음성 어쩌고 

이거 뭐 스타일은 완전 도를 아십니까인데 기독교 버전 ㅠㅠ

근데 제 연락처랑 이름 사는 곳은 어찌아냐구요 

혹 아시는 분 여기 뭐길래 저에 대해 속속아는지 알려주세요. 
IP : 1.238.xxx.1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6 6:41 AM (203.229.xxx.62)

    112에 신고 하세요.
    전화에 남아 있는 증거 지우지 말고 그대로 보존해 두세요.
    112에 전화 하니 30분안에 경찰이 집으로 출동해요.
    집에 오는것 싫으시면 가까운 지구대에 신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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