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통 정도 와요 전화가
저도 끝끝내 안받았어요.
음성사서함에 음성메세지를 남기는데
제가 어느지역 사는지 이름이 뭔지도 알아요.
너무 무서워요.
@@자매님으로 시작되는 녹음에는
제가 사는 모지역 청년 기도 모임이며 바울선교회다.
무기명 기도제목을 나누는데 약 80명 정도를 위해 기도하는데
제 이름이 유난히 눈에 띄고 강력한 하나님의 음성 어쩌고
이거 뭐 스타일은 완전 도를 아십니까인데 기독교 버전 ㅠㅠ
근데 제 연락처랑 이름 사는 곳은 어찌아냐구요
혹 아시는 분 여기 뭐길래 저에 대해 속속아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