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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병언 발견 장소, 저체온사 현장에 알맞아

꽁꽁 조회수 : 3,295
작성일 : 2014-07-25 16:25:16
얼음골인가요...
천만원 짜리 자켓도 아무 소용 없네요.
IP : 112.155.xxx.3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꽁꽁
    '14.7.25 4:25 PM (112.155.xxx.34)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17313

  • 2. 그래서
    '14.7.25 4:26 PM (203.247.xxx.210)

    손가락 뼈도 살아나고

  • 3. 얼음골 ㅋㅋㅋ
    '14.7.25 4:28 PM (1.227.xxx.161)

    미쳐요
    뉴스보니까 막 던지는 느낌
    저체온으로 죽었다고 해도
    정황이 다 무리수..

  • 4. 유병언이라고만 안 믿고,,,,
    '14.7.25 4:30 PM (123.109.xxx.92)

    일단 저런 상황에서 노인이라면 충분히 저체온사 할 수 있어요.
    노인은 건강한 사람보다 평소 체온이 1~2도 낮고,
    당뇨병 있었으니 좀 오래 걷고 당섭취가 안되면 몇 시간만에 합병증으로
    저혈당 쇼크 + 저체온증 와서 사망할 수 있어요.
    주변에 몇 분 그렇게 돌아가셔서.....
    유병언이라고 믿지는 않고, 고령의 노숙자라면 그렇게 사망한 게 맞을 겁니다.

  • 5. 언론이
    '14.7.25 4:30 PM (124.50.xxx.131)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최시중이 ..쳐죽여도 션찮을 놈.

  • 6. 닭치고~
    '14.7.25 4:34 PM (103.10.xxx.218)

    스쿠알렌 등 각종 의료품들로 장사하고 당관리 정도는 하는게 요즘 상식인데,
    유병언이는 당관리도 안하고?
    게다가 저체온증으로 사망할 정도인데, 고온다습으로 부패하고 ㄷㄷㄷ

    기적이야~
    닭렐루야~

  • 7. ㄱㄴ
    '14.7.25 4:35 PM (59.15.xxx.80)

    언론이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22222

    사망원인은 저체온인데 썩기는 급속도로 백골화~앞뒤가 너무 안맞아요

  • 8. 이제
    '14.7.25 4:40 PM (124.50.xxx.65)

    아무도 못 믿겠어요.
    법의학자도, 국과수도 다 사기꾼이예요.

  • 9. ^^;
    '14.7.25 4:41 PM (59.15.xxx.174) - 삭제된댓글

    유기농만 먹어서 시신이 빨리 부패했나 봅니다
    적당히 농약치고 방부제도 먹어줘야....

  • 10. 메이
    '14.7.25 4:48 PM (118.42.xxx.87)

    여름이라도 비오면 저도 겨울이불 덮고 잘때 있어요. 최근에도 그랬죠. 아무리 고가 옷이라도 비가 와서 젖는건 피할 수 없는 것이고 더군다나 숲이잖아요. 저체온증이 충분히 가능하죠. 또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숲에선 방향감각이 상실되어 공황상태에 빠지기 마련이고 아무리 기를 쓰고 빠져나오려한들 고령의 노인이 혼자 이동한다는 것은 불가능했을 겁니다.

  • 11. ..................
    '14.7.25 4:49 PM (1.251.xxx.56)

    당뇨병환자였다는데 건강에 정통하셨을텐데
    저체온도 몰랐을까요???
    손가락뼈 자라났다는데 저라면 GG할건데...
    국과수도 민영화되었군요.

  • 12. 메이
    '14.7.25 4:58 PM (118.42.xxx.87)

    시신은 6월 12일에 발견했어요. 그때가 매실 수확할때죠. 그때는 그 시신이 유병언이 아닌 줄 알았던거죠.

  • 13. ...
    '14.7.25 5:13 PM (211.117.xxx.50)

    저체온증

    믿기지 않는 속도의 부패



    관련이 없나요?

  • 14. ...
    '14.7.25 5:16 PM (39.7.xxx.98)

    변호사가 무슨 법의학자여 ?
    반론을 제기할려면 법의학 전공을 한 사람이
    하던지 해야지
    그 변호사란 인간은 일반인이 법조문 몇줄 읽고와서
    엉뚱한 소리하면 전공자도 아니면서 법에 대해서 뭘
    아냐고 하겠지

  • 15. 불신
    '14.7.25 5:20 PM (121.129.xxx.114)

    아무리 조작을 하려해도 덮어지지가 않네요
    장소가 인근 주택하고 멀지도 않으데 사체가 그렇게 부패하도록
    마을에 냄새가 안퍼질 수가 있을지...

  • 16. ,,,,
    '14.7.25 5:26 PM (223.62.xxx.25)

    저체온증으로 죽을 정도였으면 웅크리고 죽어야지 하늘을 보고 일자로 죽나??
    갈수록 태산이구만

  • 17. 완전
    '14.7.25 5:28 PM (119.207.xxx.52)

    코앞이 마을이던데
    시체썩는 냄새는 왜 안났을까요?
    산속에 파 묻은 것도 아니고
    거적대기 하나 없이 노출 된 시체라면
    온 동네가 다 알았을텐데요

  • 18. 아이고
    '14.7.25 5:57 PM (121.147.xxx.125)

    최시중 찢어죽일 놈

    이 놈때문에 언론이 다 죽었어요.

  • 19. 명바기가만든종편
    '14.7.25 6:05 PM (121.129.xxx.114)

    지상파는 나몰라라 하고 , 종편은 하루 종일 여론몰이에 집중..

  • 20. 저체온증
    '14.7.25 6:29 PM (123.109.xxx.92)

    웅크리고 죽는건 의식상태 그나마 있는 건강했던 사람이 가능한거고
    저혈당 쇼크오면 얼굴이 하늘보고 쭉 일자로 뻗는데 웅크릴 기력도 정신도 없어요.
    추우니까 웅크려야겠다 이런 자각도 못합니다.
    뇌가 이미 정상이 아니기에.....
    유병언이라고 아니리라 생각하는 와중에 당뇨 심한 사람은 아무튼 상황에 따라 저렇게 죽을 수 있어요.

  • 21. 저체온
    '14.7.25 6:47 PM (39.7.xxx.40)

    아 얼어죽을 정도로 추운데 막상죽으면 단시일내에 썩는곳이군요;;;;

  • 22. ...
    '14.7.25 6:56 PM (39.7.xxx.98)

    합리적인 의심이라는 말만 갖다 붙이면
    모든게 만능인가 ?

  • 23. 메이님
    '14.7.25 9:39 PM (178.190.xxx.34)

    매실 수확철이 5월인데 그 주인이 매일 매실밭에서 매실 땄는데
    그 때는 안보이던 시체가 6월 15일에 뙇!
    이게 믿어져요?
    주민들은 4월에 시체 발견되었다는데?????

  • 24. 000
    '14.7.26 12:13 AM (119.206.xxx.207)

    음모공화국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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