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개월 아기에게 굴소스 넣고 볶음밥 해준게 너무한가요?

밥밥 조회수 : 56,669
작성일 : 2014-07-25 15:30:30

 

돌지나 13-14개월까지는 거의 소금 안넣고

식재료도 올가 아니면 초록마을만 이용했었는데

아이가 워낙 안먹고 힘들게 해 슬슬 저희 먹는거 비슷하게 먹였어요.

국도 반찬도 소금, 간장 간 다 하구요.

그런데 얼마전에 야채 다지고 새우 넣어 굴소스 연하게 넣고 볶아주니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짜지않게 만들었어요.

근데 친구한테 그 그 이야기 했다가 완전 무개념 엄마 취급받았네요.

그게 다 미원인데 너무한거 아니냐며..ㅡㅡ;;;

처음 해줘봤고..솔직히 잘먹어서 앞으로 가끔 해줘야겠다 마음 먹고 있었답니다.

아이한테 안좋을까요??

IP : 125.177.xxx.3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끔은 모르겠지만
    '14.7.25 3:31 PM (14.39.xxx.102)

    조미료 덩어리죠.

  • 2. 글쎄요
    '14.7.25 3:32 PM (110.47.xxx.111)

    저도 19개월 아가한테는 굴소스 먹이진않을것같아요
    굴소스가 미원덩어리잖아요

  • 3. 왜 꼭 굴소스요 ?
    '14.7.25 3:33 PM (211.207.xxx.203)

    중국음식 식재료라 정말 첨가물 덩어리느낌나요.
    그냥 초록마을 간장 한 방울로도 맛나요. 조림용간장이라도요.

  • 4. 흐미..
    '14.7.25 3:34 PM (125.177.xxx.38)

    제가 너무 쉽게 생각했나보군요...ㅜㅜ
    전 가끔은 괜찮겠지 했는데.
    첫아이인데도 너무 남들같지 않게 먹을걸 막 먹이는게 아닌가
    잠시 뒤돌아보게 되네요.

  • 5. Drim
    '14.7.25 3:34 PM (223.62.xxx.99)

    저희집은 어른도 안먹어요
    굴소스는 안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어차피 외식하면 조미료 다먹는데 굳이 집에서 까지 먹일필요없지요

  • 6. 너뮤하지
    '14.7.25 3:35 PM (1.226.xxx.165)

    매일 그런것도 아니고 어차히 외식하면 이것저것 맛도 보는데 전 괜찮다 봐요.

  • 7. ㅇㄹ
    '14.7.25 3:36 PM (211.237.xxx.35)

    외식은 가끔하면서 집에서 먹는 음식에 약하게 굴소스;;
    전 그정도는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외식이야 말로 위생부터 조미료까지 하나도 검증이 안된건데;;

  • 8. 어차피
    '14.7.25 3:37 PM (211.207.xxx.203)

    36개월에 어린이집 가면 몸에 나쁜 초콜렛이나 그런거 엄청 많이 먹어요.
    애들 통제가 어렵기때문에 애들이 싫어하는 뭔가를 할 때 하나씩 주시더라고요, 어깨너머로 봤어도요.
    그러니 벌써부터 나쁜거 주시지 마세요. 유치원가면 생일파티에서 첨가물 덩어리 트랜스지방 덩어리쿠키케잌 격주로 먹어요.

  • 9. ...
    '14.7.25 3:37 PM (110.12.xxx.30)

    굴소스 맛나다 하던데. 그거랑 미원이랑 매한가지라 생각되서. 한번도 안사봤어요.
    다시다는 맛선* 같은거 가끔 씁니다.

  • 10. 아이고..
    '14.7.25 3:40 PM (125.177.xxx.38)

    생크림 케잌같은것도 두어번 먹이고
    빕스가서 닭튀김도 쥐어줬었는데......
    제가 참 나빴네요...ㅠㅠㅠㅠ

  • 11. 돌쟁이 아가도
    '14.7.25 3:40 PM (180.65.xxx.29)

    외식때 같이 먹고 19개월이 외식 전혀 안하는것도 아니고 저는 괜찮다 봅니다
    그친구는 아이 외식 전혀 안시키나봐요

  • 12. 저도
    '14.7.25 3:40 PM (223.33.xxx.109)

    유별나게 아기 키운사람인데요.
    아토피없고 알러지 없으면.
    과자.단거.음료등만 최대한 늦게 먹이는정도의
    주의만 주고있어요

  • 13. ..
    '14.7.25 3:42 PM (125.177.xxx.38)

    돌지나 몇개월까지는 정말 강박증 걸린 사람마냥
    먹는거 조심하고 또 조심했었는데
    그래서였는지 제가 너무 힘들었었나봐요.
    한번 놔버리니까 그냥 막 이것저것 먹이게 되더라구요.
    아기 피부는 다행히 뽀얗고 예쁠뿐이에요.
    근데 아토피란게 커서도 생길 수 있는거라 들어 걱정이 안되는건 아니에요.
    아직 두돌도 안된 아이에게 너무 많은 맛을 보여줘버렸나봐요.
    휴..

  • 14. ~~
    '14.7.25 3:42 PM (58.140.xxx.162)

    조미료 문제와
    잘 안 먹는 문제를
    균형있게 푸는 게 중요하겠네요.

    아이가 어느 정도로 밥을 안 먹는지에 따라
    영양부족이냐 조미료를 감수할 것이냐
    소신껏 결정하셔야겠지요.

  • 15. ㅡㅡㅡ
    '14.7.25 3:45 PM (121.130.xxx.79)

    굴소스가 문제가 아니라 친구가 별로네요
    본인안먹이면되는거지ㅜ비난까지할일은 아니죠
    저도 굴소스는 안쓰지만 쓰는 사람보고 뭐라고도안해요
    저보다 신경쓰는 다른분야가 있겠죠
    뭐 하나가지고 큰일처럼 호들갑에 지적질하는사람들 좀 미성숙하죠

  • 16. //
    '14.7.25 3:45 PM (222.118.xxx.26) - 삭제된댓글

    중국 양념도 그렇고 일본 소스나 가공식품에는 대부분 msg와 첨가물이 많이 들어있더라구요.. 아이 입맛이 길들여질 수 있으니 시판 양념은 가능한 적게 사용하는게 좋죠.
    저는 아이들 케찹이나 마요네즈도 가능한 안 먹었으면 해요.
    그래도 어디까지나 자기 자식 키우는 엄마 선택이에요. 유기농이든 아니든 어떻게 조리를 하든 무개념이란 표현은 지나쳐요. 몸에 안 좋으라고 먹이는 것도 아니고 건강에 해로울만큼 많은 양도 아닐텐데요. 어차피 아이기 자라면서 먹는걸 엄마가 다 통제할 수 없어요.

  • 17. 그맘때 애들
    '14.7.25 3:47 P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간 안되어있으면 잘 안먹어요ㅎㅎ
    친구는 아이 몇개월이에요?
    너무 유난떠는 것 보다는 적당히 키우는 것의 장점도 있는 건데..
    굴소스 한번 약간 먹인 걸로 큰일 안나요;;
    담부턴 간 하더라도 천연 소스로만 만들어주시면 되죠^^;

  • 18. 반전은...
    '14.7.25 3:47 PM (125.177.xxx.38)

    친구는 아직 미혼. ㅋㅋㅋ
    반성 반 / 너 애낳으면 어떻게 먹이나 한번 볼꺼다 반..했습니다. ㅎㅎ

  • 19. 안알랴줌
    '14.7.25 3:50 PM (125.7.xxx.6)

    CJ, 청정원 제품 MSG FREE라고 써 있던데요.
    그 정도는... ㅎ

  • 20. ㅋㅋㅋ
    '14.7.25 3:50 PM (223.33.xxx.109)

    그렇죠.
    근데 저희애는 아주 가려 먹였더니
    그 이유때문인진 확신할 순 없지맛.ㅠㅠ
    편식이 심해요.
    초딩인데 탄산 먹으면 죽는줄 알고.
    매운것도 못먹고..흠.
    돌지난애 새우@.쭈ㅉ바 등 물고있는애는 건 허걱스럽지만
    약간의 간은 뭐..
    맛없어서 안먹는거 보단 잘먹는게 좋은거 같아요

  • 21. 가능하면
    '14.7.25 3:50 PM (14.52.xxx.6)

    밖에 음식 어떤 지 잘 아시잖아요. 집에서는 가능하면 안 먹이는 게 좋겠죠. 특히 엄마가 통제할 수 있을 때 좋은 것 많이 해주세요. 굴소스는 꼭 안 넣어도 되는 거잖아요? 소금이나 카레가루 같은 거로로 얼마든지 맛있는 볶음밥 만들 수 있으니..^^

  • 22. 그래도
    '14.7.25 3:51 PM (175.197.xxx.193)

    3-4살까지는 아무거나 주지말고 골라 주는게....

    3-4살 때 뽀로로음료수...컸다고 딱 한철 여름 한 2-3개월 사달라는대로 사줬더니
    가을 올 때쯤 팔에 아토피로 변하려고 하는 병변을 발견되었어요.
    모든 과자 끊고 고구마로 달달한 간식 대체하고 먹는 것 통제했어요.

    나중에 별 병변전개 없이 사라졌지만 아이들은 먹는 거 정말 조심할 필요있어요. 식숩관도 중요하고요.

  • 23. 저도
    '14.7.25 3:52 PM (14.39.xxx.102)

    먹거리에 유난한 성격은 아닌데요.
    그래도 굴소스는 안먹일것 같아요.
    먹이지 마세요~

  • 24. ...
    '14.7.25 3:55 PM (110.9.xxx.119)

    오프랑 여기랑 많이 달라요 - -;;;
    물론 정말 유기농 저염식만 주는 엄마도 있지만 (저도 제가 그러리라고 생각했더랍니다...)
    솔직히 제 경우는 애가 밥을 안먹으니까 일단 뭐라도 이것저것 주게 되더라구요ㅜㅜ
    굴소스 쬐끔 넣은건 그리 나쁠가 싶네요 (근데 애들이 막상 자극적인것, 간이 쎈 것은 또 안먹던데요)
    닭튀김 가끔도요...

  • 25. ...
    '14.7.25 4:00 PM (220.76.xxx.234)

    미혼친구는 그런 말할 자격 없다고 보는데요

  • 26. 간은 하더라도
    '14.7.25 4:03 PM (211.207.xxx.203)

    덜나쁜 간을 해서 주라는 거죠.
    유기농만 해주냐, 빈정거리는 분도 가끔 있어요, 근데 저흰 효과 봤어요.
    애가 진짜 튼튼해요, 나쁜 걸 최대한 늦게 먹이는 것만으로도 친구들이 인정할 정도로요.
    유기농은 절반정도만, 생협의 종류가 많은게 아니라서..

  • 27. ....
    '14.7.25 4:07 PM (124.58.xxx.33)

    백화점가보면 19개월정도 되보이는 애들, 시판되는 과자, 쿠기 이런거 라운지에서 손에 들고 먹는 애들 꽤 보이던데. 이런게 더 위험해 보이지 않나요?. 굴소스야 약간첨가하는거니까, 님이 알아서 잘 조절했겠지만.. 솔직히 과자에 조미료 성분이 몇방을만 들어갔을리는 없고. 님이 알아서 잘 조절할수밖에 없는거겠죠. 그런데 다른 식단도 안보고서, 무작정 넌 무개념 엄마야 이렇게 단정짓듯 말하는건 좀 아니라고 봐요.

  • 28. 오죽하면
    '14.7.25 4:15 PM (211.207.xxx.203)

    차이니스 레스토랑 신드롬이란 말까지 있겠어요 ?
    마비되고 얼얼해지는 증상까지 나타난다잖아요. 하도 조미료 들이 부어서.
    중국음식이 맛있긴 한데.

  • 29. ...
    '14.7.25 4:25 PM (211.117.xxx.50)

    19개월 아가에게

    시어머니나 시누이가 굴소스 볶음밥 해줬다면

    얼마나 많은 댓글로 가루가 되게 까였을까요?

  • 30. ㅇㅇ
    '14.7.25 4:50 PM (222.118.xxx.26) - 삭제된댓글

    굳이 시어머니나 시누이가 굴소스 먹이면 까일거란 댓글 다는 사람. . 앞뒤 안재고 무조건 시자 들어산다고 까는 사람하고 댁하고 다를 것 없어요. 앞뒤어뵤이 넘겨짚쟎아요.

  • 31. ...
    '14.7.25 5:07 PM (211.117.xxx.50)

    넘겨짚으면서

    다 같아.. 하는 것도

    마찬가지죠

  • 32. 아들만셋
    '14.7.25 5:41 PM (112.151.xxx.148)

    헉 먹이면 안돼나요?
    큰애는 워낙 입이 짧아 먹는게 몇개 없을뿐더러 첫애라 좋은 것만 먹이고 가려먹여야한다고 두돌쯤 까지 정말 좋게 잘 해먹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입 짧고 치킨 피자 이런거 먹인적 없으니 먹지도 않고 탄산음료 5살이 지금까지 한번도 안먹었고 먹지도 않고 우유랑 매실액이 제일 맛나다 합니다
    둘째는 워낙 잘 먹어서 18개월인데 뷔페음식 짜장면 피자 치킨 등등 안먹는게 없어요 탄산음료는 제가 안주니 안먹구요
    애 둘 키우면서 느낀건 애가 잘 먹는게 최고다 너무 가려먹여도 애한텐 안좋다 어른도 안먹는 음식이 아니면 아이도 먹어도 된다
    안먹는 아이를 키워보신 분은 아이가 뭐든 먹는거 보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모를겁니다
    굴소스에 화학조미료가 얼마나 들어가는지 모르겠지만 굴소스 좀 넣었다고 마치 아이에게 독약먹인것 처럼 반응하는 분들은 아이에게 어묵 소시지 햄 맛살 참치 등등 가공을 거친 음식은 안먹이고 고기도 풀만 먹이고 항생제 안쓴 것 생선은 아예 안먹이고 우유 계란도 무항생제 동물복지 인증 받은 것만 먹이는 분들인가봐요
    처음이고 맨날 굴소스만 넣은 음식만 먹는 것도 아니구요 너무 혼내시는 것 같네요 먹이고 소화된거 다시 게워낼수도 없구요
    솔직히 가끔 넣는 조미료에 신경쓰지말고 평소 먹는 먹거리에 더 신경써야죠

  • 33. ..
    '14.7.25 5:48 PM (220.124.xxx.28)

    굴소스 연하게~~볶음밥도 못 먹일정도면 외식음식은 절대 금지죠.
    전 첫애는 이것저것 안가리고 식성이 좋아서 신경 써서 먹였는데
    둘째는 입이 짧아 뭐든지 다 먹이고 싶던데요.....확실히 몸에 좋은거니 안좋은거니 따질 필요없이 많이 먹으니 키가 쑥쑥..

  • 34. 한살림
    '14.7.25 6:25 PM (117.53.xxx.60)

    좀 이르단 생각은 드네요^^
    제 아들은 27개월인데 아직 ,
    한살림 맛간장, 참기름, 들기름, 마늘이 간의 전부 이거든요 ㅎㅎ

    한살림가면 굴소스 팔아요-^^
    어른 먹으려고 샀는데 성분이 착해요~
    정 안먹으면 한살림 굴소스 사서 요리하세요~

  • 35. 한살림
    '14.7.25 6:27 PM (117.53.xxx.60)

    아!
    소금 대신 한살림 새우가루 쓰고요~

    맛이 부족하다 싶을땐,
    마늘가루+파프리카 가루 뿌려주면 감칠맛 업!되요~
    가루류는 아이허브 이용^^

  • 36.
    '14.7.25 6:27 PM (211.192.xxx.132)

    굴소스 넣은 음식 먹으면 다 늙은 저도 졸리고 열 납니다.

  • 37. 유난스럽고
    '14.7.25 7:03 PM (1.240.xxx.189)

    예민체질들 되게많네~~~
    어쩌다한번 먹인거라잖아요...
    매일먹는것도 아니구...
    그래도 잘자랍니다!
    평생 미원드신 울할미 93세 건강하시다는!!!

  • 38. 아이셋
    '14.7.26 12:40 AM (121.149.xxx.77)

    되도록 유기농 건강재료 먹이자는 주의입니다...머 굴소스...국산 msg 무첨가도 있던데요..한번쯤이야 모가 문젠가요? 새우깡 한번 먹으면 머 다 섭취하는건데.
    미혼친구 아웃이에요...말하지 마세요..공감 안됩니다. 그리고 볶음밥에 들어가봤잖아 티스푼 한개정도 양일텐데 윗분들 너무 오바하지 마세요.....굴소스 대신 진간장에 설탕 섞어서 쓰면 비슷한맛 난다고 봤어요
    저는 걍 간장만 살짝 넣어요.......

  • 39. ..
    '14.7.26 4:19 AM (14.52.xxx.211)

    전 적당히 다양한 맛을 경험시켜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간이 별로 안좋다고 심심하게 먹여버릇했더니 울아이는 초1인데도 편식이 심해요. 특히 양념된것들을 대부분 싫어해요. 이를테면 고기도 불고기는 싫어하고 생고기만 좋아하는거같은.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반찬을 잘 안먹네요. 학교 급식때문에 아주 고생입니다. 자주 먹이지만 않는다면 이거저것 다양하게 먹이는거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대신 조금 신경써서 msg 없는거 위주로 사면 좀 낫겠죠.

  • 40. 이은총
    '17.1.20 3:03 PM (124.61.xxx.218)

    어차피 크면 다먹을꺼잖아요? 약하게했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저희아들도 그쯤 굴소스볶음밥 파기름볶음밥 이런거 다해줬는데 엄청잘먹고 지금 키도 또래보다 크고감기도잘안걸려요 잘먹는게우선 제일이라고봅니다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318 무서운 이야기좀 들려주세요 9 .... 2014/09/14 2,482
416317 결혼식복장 4 깨운이 2014/09/14 1,453
416316 문어포 말인것 한봉지가 있는데 어찌해먹나요? 4 2014/09/14 1,386
416315 이병헌이 갑자기 도배 6 꼼수 2014/09/14 2,438
416314 정보기관의 정치개입은 독재로 가는 길 5 법.정치학자.. 2014/09/14 591
416313 혹시 이것도 신종사기인가요??? 6 조이 2014/09/13 2,346
416312 식탁 좀 봐주세요 4 .... 2014/09/13 1,844
416311 엉덩이에 종기가 나서 아파 죽겠어요 8 종기 2014/09/13 2,560
416310 코스트코에서 ck속옷 싸게파나요? 2 두오모 2014/09/13 2,548
416309 고춧가루 그냥 사서 드시나요? 3 아.. 2014/09/13 1,355
416308 노란리본 차량 스티커 받았습니다. 2 세월호 2014/09/13 1,064
416307 예비시댁 추석선물 했어야 맞나봐요 8 태현사랑 2014/09/13 3,429
416306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야 맞는 것 같습니다 74 후회 2014/09/13 30,856
416305 영화ㅡ레인오버미Reign over meㅡ치유에대한이야기 2 빛나는무지개.. 2014/09/13 1,015
416304 유시민 논술 특강 다녀왔어요 23 대전맘 2014/09/13 4,460
416303 용인.죽전.분당 수제비 맛있는 집 추천 좀 해주세요 2 . 2014/09/13 1,798
416302 살빼는거 포기해야할듯 15 어지러워 2014/09/13 4,773
416301 인강 범위... 1 인강은 어려.. 2014/09/13 619
416300 장보리 연장하나요? 5 질문 2014/09/13 3,319
416299 마흔 중반이신분들 외모 등 자기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10 외모 2014/09/13 5,857
416298 핫바 추천 좀 해주세요 2 장사 2014/09/13 1,099
416297 세월호151일)가을이 가고 겨울이 옵니다,빨리! 돌아와주세요 12 bluebe.. 2014/09/13 566
416296 생각을 말하지 않는 남편... 41 ㅜㅜㅜㅜ 2014/09/13 11,014
416295 쌍화차~ 오스카 2014/09/13 674
416294 화장실갔다와서 손안씻는 엄마 16 은하수 2014/09/13 4,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