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의사인데 병원 개원하는라 거액의 빚이 있다~~이런말 첨 나왔을땐,
의사라도 요즘 예전만 못하구나, 전문직이라도 저렇구나~~전문직 위상이 달라진 사례라고 여겼는데요.
자기야 방송보니, 아무래도 당사자 성격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이십몇년전에~~의사와 결혼하려면 열쇠가 몇개니 하면서 의사주가가 높을시기에~~시골처가에 장가들고,
이것만봐도 욕심이 없는 남자란게 확실하구요.
방송에 나온것만 해도 경제관념이 넘 심하게 없다고나 할까~~사는병에 걸려 눈에 띄는거는 다 사고싶어하고,
장사꾼이 3만원 달라고해도 5만원 주고 이거봐도 기분파 성격인게 분명하구요.
아무리 고액 수입이라도 써재끼는데 장사 없는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