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킹맘의 고충...

고민걱정정리희망 조회수 : 1,788
작성일 : 2014-07-25 13:45:40

저는 회사에서 교육팀에 있는데요

가끔씩 사내에서 강의도 하고 합니다..^^

회사라는게 야근이 있을 때도 있고 때로는 좋은 강의를 하기 위해서

주말에는 TA 강사 양성 과정 강의를 듣기도 하고 하다보니

아이에게 신경써줄 시간이 없더라구요

쳐다만 봐도 배부른 내새낀데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저같은 경우에는 생계형 맞벌이이기때문에 일을 관둘 수도 없어서

아이에게 하염없이 미안할뿐이에요

다른 워킹맘들은 시간관리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IP : 115.95.xxx.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등 저학년은 몰라도
    '14.7.25 1:48 PM (175.223.xxx.3)

    중딩되니 워킹맘 애들이 공부도 잘하고 자기 주도학습도
    잘된것 같아 부럽던데요

  • 2. 빠담
    '14.7.25 1:54 PM (112.171.xxx.40)

    깊은 애정과 믿음과 사랑이죠. ^^ 물질적인 서포트도 따른다면 더 좋고요.

  • 3. ..
    '14.7.25 2:06 PM (210.217.xxx.81)

    에효 저도 생계형 맞벌이인데

    시간관리 이런거 없고

    그저 아침 저녁 밥 잘해먹이자 이러고 삽니다..

  • 4.
    '14.7.25 3:45 PM (110.70.xxx.87)

    어제 새벽 3시 너머까지 광화문에서 비맞으며 야근했는데요 아침 10시 야근보고 마치고 퇴근하자마자 고모네서 엄마 야근하는 날 하룻밤 잔 딸래미 데리고 물놀이장 왔습니다
    조금 꾀부릴 때도 있지만 보통은 정말 일 외에 95%쯤 아이에게 집중해요 밥도 꼬박꼬박 해먹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594 살돋에 엄청난 댓글 6 링크 부탁 2014/09/15 3,560
416593 방안에 모기한마리 퇴치법 알려주세요. 6 불청객 2014/09/15 3,841
416592 1 갱스브르 2014/09/15 674
416591 번역 관련 글 있어서 번역 알바에 대해 써볼게요. 12 into 2014/09/15 27,980
416590 공황장애/불안장애일까요?(글 아주 길어요) 4 123 2014/09/15 4,548
416589 박근혜 유엔 방문, 미주 동포 시위 봇물처럼 터져 9 홍길순네 2014/09/15 2,572
416588 너무 지난 이야기 인가요? 추석.. 1 추석.. 2014/09/15 1,169
416587 착한 사람이 바보인 세상이죠? 4 손해 2014/09/15 1,834
416586 부동산잘아시분 도와주세요 2 외롭다 2014/09/15 1,433
416585 근래에 유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14 나거티브 2014/09/15 1,506
416584 와...바로셀로나를 위에서 본거라는데 신기하네요. 20 신기 2014/09/15 4,819
416583 그런거도 있는거 같아요. 부모자식간의 보상심리가 관계 망치는거요.. 9 근데 2014/09/15 3,430
416582 KBS드라마스페셜보고 울었어요 눈물 2014/09/15 2,119
416581 맞고살겠다고 돌아가는 여자맘을 모르겠네요 16 답답 2014/09/15 3,343
416580 신랑신부 모두 대충 3-4년 정도 대기업 다녔다고 할때 전세금 .. 궁금 2014/09/15 1,850
416579 새옷을 샀는데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요, 7 고약해. 2014/09/15 3,773
416578 편도결석이 육안으로 진찰되나요? 4 Zx 2014/09/15 4,248
416577 (한겨레) 문재인의 한계 확인…좋은 사람과 정치인은 별개 15 ... 2014/09/15 2,187
416576 재택으로 번역하시는분들은 5 사실 2014/09/15 2,083
416575 프랜차이즈 커피샵 사장입니다. 30 샘물2통 2014/09/15 19,034
416574 첫애가 남아일때 둘째 성별은 10 육아 2014/09/15 2,748
416573 엎드려있는 습관 안좋은 점 알려주세요. 5 작은습관 2014/09/15 2,183
416572 뉴욕타임즈 모금액 달성 마쳤습니다! 6 방금 2014/09/15 948
416571 일원동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4 일원 2014/09/15 1,997
416570 집을 계약기간전에 내놨는데요 4 복비 2014/09/15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