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시교육청 고1 고2 9월 모의고사 취소. 11월도 취소

.... 조회수 : 2,628
작성일 : 2014-07-25 13:33:57

설문 얘기가 있던데..

학부모님들 들은 얘기 있나요?

예산부족으로 미리 정해져 잇던 시험을 안본다니요?

무슨 교육행정이 이런식으로 운영되나요?

IP : 211.114.xxx.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25 1:35 PM (223.62.xxx.69)

    공문 내려왔대요. 시의회에서 예산안 책정을 안해줘서 못 본다네요. 지금 고딩들 혜택보는건 하나도 없고 피해보네요. 모의는 현재 내 위치 점검하고 전략 세우는데 좋은데요. 대체 어쩌라는건지.

  • 2. 그런데...
    '14.7.25 1:37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서울시가 빠지고 다른 곳 학생들만 모의고사 보게 되면 등급이며 비율이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황당하네요~~

  • 3. ...
    '14.7.25 1:37 PM (211.114.xxx.82)

    http://enews.sen.go.kr/news/survey_v.do?qustnrSn=1364
    설문조사 홈피가 안열리네요.

  • 4. .............
    '14.7.25 1:43 PM (218.152.xxx.2)

    진보교육감을 뽑았으면 지극히 당연한 일인데 뭐 그리들 놀라세요?
    애들 줄서우는 경쟁교육 시키시려구요?

  • 5.
    '14.7.25 1:44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아니 정말 이교육청 미친것 아니예요?자사고 취소하면14억준다던데 그돈 쓸려고모의고사 예산싹 끌어간건가요 미쳤네 이정부 우리아이들 모으고사 하나하나 얼마나 중요한데 정말 미쳤어요

  • 6. 하마
    '14.7.25 1:58 PM (114.205.xxx.166)

    교육청에 전화하니 상담원만 받고 상담원이 알려준 학력 평가팀 399-9447 은 전화도 안받네요~2학년 같은 경우는 3학년 되서야 자기 수준을 알수 있겠네요~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는지....상담원조차도 교육청 홈피에 신문고에 써 달라고 하니 학부모 여러분들 얼릉 쓰셔요~전화도 해주시고요~

  • 7. @@
    '14.7.25 2:01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작은 아이 고2인데 얼마전에 돈없어서 9월모의고사 안본다는거 같다고 말해주더니
    정말이네요, 근데 11월까지 안본다니..정말 헐입니다.
    작은 아이도 11월까지 안본다니 어이없어하네요.
    지금 고2아이들이 가장 피해자네요. 아무리 개혁도 좋지만 애들 모의고사는 보게 해줘야죠..

  • 8. 학부모님들.
    '14.7.25 2:05 PM (211.114.xxx.82)

    적극적으로 의견 반영해주셔야 하겠네요.서울시 학생수가 차지하고 있는 수험생 비율과 성적이 빠진 모의고사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서울시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 9. ....
    '14.7.25 2:38 PM (115.90.xxx.155)

    부산 사람인 저....서울시빠진 모의 고사 의미없음을...압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 10. 고딩엄마
    '14.7.25 3:01 PM (58.126.xxx.5)

    최 상위 아이들이야 모의를 보든 안보든 똑 같겠지만... 돈 없는 애들은 시험도 못 봐 보고 바로 수능이라는 전장터에 나가게 생겼으니... 참 안타깝습니다

  • 11. ..
    '14.7.25 4:05 PM (220.76.xxx.234)

    이번에 교육청에 정말 전화해야겠어요
    시험 두번 볼 돈이 없다는게 말이나 되는건지..

  • 12. ~~
    '14.7.25 5:07 PM (223.62.xxx.20)

    고1,2아이들은 혜택본 거 하나도 없이
    피해만 보는거죠..
    아이들도 불만이 많아요
    자기 실력과 위치를 확인해야 예비고3 대비를 하던가 하지~~
    서울과 지방 학생간에 학력격차가 심해서 모의 안보는건 문제가 안된다고 하더만요~
    이상한 논리...
    무상급식 땜에 예산 없는 걸....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362 혹시 대형마트 신용 불량자.. 2 TT 2014/10/23 1,250
428361 한번 처진 살은 다시 안돌아오는거죠? 1 약밥 2014/10/23 1,058
428360 중학교전입신고는 언제까지 하 면 되나요? 1 thepre.. 2014/10/23 2,275
428359 엄마 죽어도 아무렇지않을 거 같은 분 계세요? 4 사과2345.. 2014/10/23 2,199
428358 전기공사 하시는분... 전기공사 2014/10/23 886
428357 중동에 주상복합 3 ... 2014/10/23 924
428356 기형아 출산 유발 '나쁜 혈액' 올해도 124건 사용 1 .. 2014/10/23 1,030
428355 혹시 번역 전문으로 하시는 분... 얼마나 받으시나요 11 번역 2014/10/23 5,288
428354 2014년 10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10/23 416
428353 중고딩 동복자켓 입히시나요? 3 .. 2014/10/23 897
428352 오늘 송채경화 기자 생일인듯 ㅡ 축하합니다 6 생일축하 ~.. 2014/10/23 2,834
428351 스텐레스 가스레인지 말고 깔끔하게 2014/10/23 564
428350 주부님들.. 살이 너무 없어서 고민인 부위 있으신가요? 17 2014/10/23 2,189
428349 카드 영업하는 지인이.. 12 화가난다 2014/10/23 4,082
428348 설탕대신 올리고당을 많이 쓰게되는 이유 8 설탕 2014/10/23 3,060
428347 아기고양이 6 망고 2014/10/23 859
428346 새벽에 깨면 우울증일수도 있을까요? 5 질문 2014/10/23 2,177
428345 솔직히 제사 너무 싫어요 29 징글징글 2014/10/23 6,875
428344 디플로마트, 물 건너간 대통령의 해경 해체 약속 1 홍길순네 2014/10/23 528
428343 최근에 만난 친구들.. 인복이란.. 10 ㅇㅇ 2014/10/23 6,388
428342 친구가 점점 싫어지네요 20 2014/10/23 6,406
428341 성욕을 알아도소녀같은 느낌. 4 ㅇㅇ 2014/10/23 7,791
428340 그의 목소리에, 왜 눈물이 날까요?!!! 7 가을이다.... 2014/10/23 1,834
428339 교보생명 설계사분..;; 1 보고 2014/10/23 755
428338 헌금 1억5천 살인사건에 대해 이런 댓글이 있네요 5 에공 2014/10/23 3,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