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위 의 꿈 - 고 이보미 와 김장훈의 듀엣
1. 하민맘
'14.7.25 12:33 PM (203.233.xxx.53)직장에서 점심먹고,잠시 앉아서 노래 들으며,,,,
너무 이쁘고 꿈많고, 재능많고 착하고 사랑받았을 이 예쁜 아이들을.....
이렇게 놓쳐버린 이 나라가 원망스럽고 또 원망스럽네요,,,
잠시나마 무뎌져버리게 했던 100일이라는 시간이
정말 미안하고, 죄스럽고
또 그리고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이현실이
갑갑하고 많이 아푸네요,
부모님들,,,, 혼자가 아닙니다.
모두가 기억하고 힘이 되어 드리고 있다는거 잊지 말아 주세요2. ....
'14.7.25 12:37 PM (58.125.xxx.117)저 이쁜 아이가....
또 눈물 흘리네요.
가슴이 미어져요.
아직 돌아오지 못한 님들, 빨리 돌아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3. 눈물나네요
'14.7.25 12:39 PM (125.186.xxx.25)저 이쁘고 노래도잘하는 아이가
.......
무능한정부와 안일주의,안전불감증 어른들이
저많은 아이들의 꿈을 송두리째 앗아갔네요4. 블루마운틴
'14.7.25 12:43 PM (211.170.xxx.35)잊지않겠습니다.
목소리가 얼마나 이쁜지....5. 눈물이 흐르네요.
'14.7.25 1:22 PM (14.54.xxx.33)마음이 너무 아파요...
6. 아..정말
'14.7.25 1:24 PM (223.62.xxx.110)도대체 왜 아무런 죄없는 아이들이
죽음을 당해야 했나요? 저 아이들의 마지막에 느꼈을 두려움이 느껴져 생각할수록 분노만 쌓입니다.7. ...
'14.7.25 1:57 PM (14.47.xxx.172)두려움에 떨었을 아이들 생각에 마음이 아프고 화가 납니다...
8. 저는.....
'14.7.25 1:57 PM (183.100.xxx.81)가슴이 너무 메어져도 참고 또 참았는데
마지막 아이들 카톡문자 보고 통곡 했네요.
특히 , 나 아빠한테 간다....아이의 이 마지막 문자때문에
아직까지 일이 손에 안잡혀요.
죽음을 시시각각 느끼며 두렵고 외로웠을 아이들이 너무 너무 가엾어서
정말 미치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1825 | 과외비 6 | 과외 | 2014/07/27 | 1,959 |
401824 | LG G3 vs (기다렸다가) 아이폰6 15 | 그동안 | 2014/07/27 | 3,099 |
401823 | 아파트 앞 동에서 아기 고양이가 계속 울어요 ㅠㅠ 7 | ㅠㅠ | 2014/07/27 | 2,275 |
401822 | 리조트 수영장 2개 양옆 파라솔에 다 책 읽어요 15 | 서양인들 책.. | 2014/07/27 | 4,319 |
401821 | 노후대책 어떻게 세우고 계세요? 2 | ㅇ ㅇ | 2014/07/27 | 1,919 |
401820 | 일산인데 밤하늘이 빨개요! 1 | 냥미 | 2014/07/27 | 1,588 |
401819 | 한정식은 먹고 나면 11 | 눈속임같은 | 2014/07/27 | 3,789 |
401818 | 유병언 부유했던 영상 8 | 홈비디오 | 2014/07/27 | 3,756 |
401817 | 제 인생에 다시한번 좋은남자가 찾아올까요 15 | 맑은하늘 | 2014/07/27 | 4,739 |
401816 | 목디스크 치료위해 신경외과와 한방병원 도움주세요 2 | 궁금 | 2014/07/27 | 1,551 |
401815 | 자식일이 안풀려 눈물만이 13 | 글ㆍ | 2014/07/27 | 5,885 |
401814 | 한식이 서양인들에게 인기가 없는 이유 56 | ... | 2014/07/27 | 19,706 |
401813 | 신랑이 자꾸만 가게 하라고 부담을 줘요 19 | 괴로운마눌 | 2014/07/27 | 5,671 |
401812 | 클렌징 아직 않하신분들 7 | 치즈생쥐 | 2014/07/27 | 2,765 |
401811 | 주무시기 전에 이거 한번 봐주세요 3 | 엉망진창 | 2014/07/27 | 1,303 |
401810 | 내 인생 최고의 안구테러는 똥습녀였어요 7 | // | 2014/07/27 | 4,458 |
401809 | 전세 1억 5천ㅡ 어느동네로 가야 하는지 23 | 한숨만 | 2014/07/27 | 6,389 |
401808 | 목에서 뜨거운게 올라와요 2 | 증상 | 2014/07/27 | 1,486 |
401807 | 제가 호갱님이 된걸까요?ㅠㅠ 24 | 폰 | 2014/07/27 | 5,326 |
401806 | 세면대 대신 세수대야 올려 놓고 쓰는 받침대 어디서 파나요? 7 | 그네 그만 .. | 2014/07/27 | 7,033 |
401805 | 마쉐코3 보다보니 약간 어이없고 허탈 15 | 아놔 | 2014/07/27 | 4,906 |
401804 | 남편이 절대 쇼파에 앉지를 않아요. 47 | 쇼파 | 2014/07/27 | 16,526 |
401803 | 노조를 고분고분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2 | hani | 2014/07/27 | 1,145 |
401802 | 롯지를 샀는데 세제사용에 철수세미까지..ㅠㅠ 3 | 히잉 | 2014/07/27 | 3,710 |
401801 | 영화 군도 보고 왔어요 17 | .. | 2014/07/27 | 4,8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