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인글) 4년전 축의금 5만원 냈던 친구 결혼식가서..

ㅁㅁ 조회수 : 4,918
작성일 : 2014-07-25 09:40:28

4년간 물가도 올랐을테고..

똑같이 5만원 내면 좀 그렇겠죠?

 

10만원 내는게 맞는건지,

이런경우 보통 어떻게들 하세요?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IP : 121.88.xxx.2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이마미
    '14.7.25 9:41 AM (182.212.xxx.10)

    제 친구는 10년 전에 제가 한 축의금 액수 그대로 봉투에 넣었던데요ㅡ

  • 2. 저는더 난감
    '14.7.25 9:43 AM (223.62.xxx.1)

    제결혼식은 이년전,근데 친구들대부분이 학생이라고 이삼만원만냈어요(식비45000원)... 당시에는기분나쁘지않았는데 막상 이제 한둘갈때마다 얼마내야하는지 난감.

  • 3. ...
    '14.7.25 9:46 AM (112.220.xxx.100)

    4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안친하거나 업무에 관련된 사람들 결혼할때 오만원정도 하잖아요
    지금도 오만원해도 됩니다.

  • 4. 행복한 집
    '14.7.25 9:47 AM (125.184.xxx.28)

    육만원은 어떠세요?
    그냥 오만원하세요.
    그쪽에서 기분나쁘면 연락안하겠죠.

  • 5.
    '14.7.25 9:49 AM (58.143.xxx.236)

    임금물가 그대로
    축의금 물가도 그대로
    생활물가만 올라감

  • 6. 위치
    '14.7.25 10:00 AM (1.233.xxx.116)

    그때 학생이었나요?
    학생이 5만원했으면 지금은 10만원 하세요

  • 7. 형편대로
    '14.7.25 10:05 AM (121.166.xxx.74)

    결혼하는 친구가 형편이 안좋으면 더하고
    원글님이 형편이 안좋으면 조금하고
    전 칮구 부모님 조의금 낼 때도 친구 형편 보면서 더 내거든요
    어려우면 십만원 잘살면 오만원...

  • 8. 형편대로
    '14.7.25 10:07 AM (121.166.xxx.74)

    아니면
    식대비용으로 짐작해서 내기도 합니다.
    호텔예식은 반드시 혼자가구요
    웨딩홀도 밥값이상 내고 와야 맘이 편해요

  • 9. ....
    '14.7.25 10:18 AM (211.35.xxx.21)

    결혼하셨다고
    배우자님 데리고 아이둘 데리고 가셔서

    아기가 칭얼거린다고 사진 못찍는다고
    식장에는 안들어가고 식당에서 밥만먹지 않으면 괜찮아요.

    전 ... 이런 이야기도 들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504 미국 예언가, 2015년 봄 닭이 사퇴한다네요 23 ㅇㅇ 2014/12/06 18,156
443503 고등학교 입학원서 질문입니다..서초구.. 2 급질문 2014/12/06 974
443502 나이트크림이란걸 낮에바르면 안되나요? 11 로미 2014/12/06 5,898
443501 kt 별로 오포인트 카드에 대해서 (다시 알려드립니다) 5 겨울 2014/12/06 1,441
443500 다이어트만이 자기를 돋보이게 하는 최선의 방법인 걸까요? 7 궁금쟁이 2014/12/06 2,561
443499 미국서 마약하는 아들 한국으로 대학 보낸다네여 5 몰리나 2014/12/06 3,444
443498 해마다 겨울이 더 추워지는 것 같아요 3 자꾸만 2014/12/06 1,466
443497 주차장 진상 아줌마.. 2 코슷코 2014/12/06 2,239
443496 인연 끊은 엄마의 김치찐만두가 먹고싶어요. 11 슬프다 2014/12/06 4,857
443495 이런 경우 저는 안과에 가야하나요?아니면 성형외과 1 2014/12/06 700
443494 백김치를 빨간김치로 2 김치 2014/12/06 737
443493 초5 수학 문제 쉽게 좀 설명해주세요. 4 어렵다. 2014/12/06 1,037
443492 반찬,국 다 보내 달라는 아들 ㅠㅠ(도저히 사먹는거 못먹겠다) 38 겨울 2014/12/06 18,242
443491 5세 유치원 두군데 모두 떨어졌어요. 어린이집 보내도 되겠지요?.. 8 유치원 2014/12/06 2,015
443490 변기에 끓는물 부으면 깨지나요? 5 김효은 2014/12/06 4,185
443489 코수술 해보신분 계세요? 미간이 너무 푹 꺼져서... 7 ㅂㅂㅂ 2014/12/06 5,523
443488 [로그인] 떠나보낸 사람들 세우실 2014/12/06 549
443487 바둑두면 머리좋아진다는게 정말인가봐요 7 규규 2014/12/06 4,672
443486 세월호235일) 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이 가족 품에 돌아오시길 바랍.. 10 bluebe.. 2014/12/06 479
443485 60평에서 40평대로 이사가요 17 이사싫어 2014/12/06 13,363
443484 병원 돈;;; 어떻게돈지불해요?;; 아민망 ㄷ 6 cook좋은.. 2014/12/06 2,206
443483 싯다르타(헤르만 헷세) 읽는 중이에요 6 독서중 2014/12/06 1,159
443482 충청권에 호텔급 단체숙소 어디 있을까요? 2 고급콘도 2014/12/06 810
443481 요즘 잡채 냉장보관 얼마정도 가능할까요? 2 .. 2014/12/06 3,168
443480 에네스 카야 사건을 보면서 5 girlsa.. 2014/12/06 3,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