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광장에 비는 그친 상태였습니다.
故 이보미양과 김장훈씨의 듀엣 "거위의 꿈"이 영상으로 소개가 되고 있을때, 문재인 의원님의 눈시울은 붉어지고 있었습니다.
되셨어야할분인데...
현실이 정말 싫네요.
문의원님 힘내세요.
바로 '문재인 의원의 눈물'을 만나는군요.
어제밤 아이재워놓고 다시 달려가고 싶었네요 문의원님도 계셨군요 언제나 진실하신 분..
우리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ㅜㅜㅜㅜㅜ
어제 유가족들 도보순례때 문재인님을 뵈었어요.
그 선한 눈매, 소박한 차림, 다정한 말투...
먼저 와서 고생한다 손 내밀어 주시고...
묻도 싶었어요.
"도대체 왜? 여기 계시냐구요?
당신이 원래 계신곳은 여기가 아니지않냐구...
눈물이 납니다.
우리 주인!
우리 대통령!
빼앗긴채..이런 참혹한 현실을..
하늘이 두렵지도 않은 가짜야
다 돌아온다
감사합니다.
이분 자리.
견제자가 많아 처신이 너무 힘들어보여요..뉴스에 안나와도 꾸준히 조용히 할일을 하시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3397 | 사람들은 죽을 때 정말 저승사자를 보게 되나요? 64 | ㅇㅇ | 2014/08/03 | 33,536 |
403396 | 청도 캠핑장 사고ㅠㅠ 27 | 청도... | 2014/08/03 | 19,535 |
403395 | 이상한 악몽을 꿨어요 해석 좀 해주세요ㅠㅠ 1 | ㅠㅠ | 2014/08/03 | 1,117 |
403394 | 만화 추천해주세요 23 | 김치랑 | 2014/08/03 | 2,059 |
403393 | 소개남의 전여친이 연락을 한다네요 2 | ᆢ | 2014/08/03 | 1,966 |
403392 | 공허함, 쓸쓸함... | .. | 2014/08/03 | 1,424 |
403391 | 홈쇼핑서 좀전에 다이어트제품 구입했는데요 1 | 아구 | 2014/08/03 | 881 |
403390 | '명량'은 스펙터클 오락 영화가 아니다 12 | 샬랄라 | 2014/08/03 | 2,548 |
403389 | 국내여행 일정좀 봐주세요 5 | 50대 여자.. | 2014/08/03 | 1,711 |
403388 | 300중 75를 비상금으로 한다는데...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요.. 7 | ... | 2014/08/03 | 3,097 |
403387 | 겐조 토스터기 어떤가요? | ㅇㅇ | 2014/08/03 | 676 |
403386 | 시민 300명, 광화문서 음악회...유족들 "쓰러지면 .. 2 | 샬랄라 | 2014/08/03 | 2,257 |
403385 | 방학특강이 과연 아이들에게 얼마나 도움일 될까요? 8 | ... | 2014/08/03 | 2,255 |
403384 | 개그맨 염*환 아내분이요 22 | 유후 | 2014/08/03 | 19,117 |
403383 | 일요일 아침 도서관, 좋아요 4 | ^^ | 2014/08/03 | 2,476 |
403382 | 고깃집 된장찌개 맛의비결 8 | 무지개 | 2014/08/03 | 6,019 |
403381 | 휴가를 가야하는데... | 고민녀 | 2014/08/03 | 704 |
403380 | 힘들때 가슴에 새기는 말.. 좀 알려 주세요. 20 | 말 | 2014/08/03 | 3,624 |
403379 | 태풍온 와중에 제주도로 휴가 와있어요 ㅠ ㅠ 6 | 000 | 2014/08/03 | 3,014 |
403378 | 불고기감 양념은 했는데 찝찝 25 | 찝찝허네 | 2014/08/03 | 3,951 |
403377 | 어느 전교조선생님이셨나요? 5 | 꺾은붓 | 2014/08/03 | 1,448 |
403376 | 이게 저만 거슬리는 건지 모르겠는데요. 13 | 틈틈 | 2014/08/03 | 7,300 |
403375 | 아이가 항생제 먹고 쇼크가 왔어요. 36 | 쇼크 | 2014/08/03 | 12,787 |
403374 | 정말 지워졌네요 8 | 대박 | 2014/08/03 | 2,807 |
403373 | 여자들 거의 벗고 다니는거.. 53 | yuyu | 2014/08/03 | 19,9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