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싸지 않으면서 컷트 잘하는 미용실과 디자이너 추천받을수 있을까요

단발머리 조회수 : 6,751
작성일 : 2014-07-25 01:28:54

짧은단발인데

비싸지 않으면서 (가로수길 이런곳은 돈없어서 못감)

컷트 잘하는 미용실과 디자이너 추천받을수 있을까요

원장이 직접 하는곳은....신경써서 잘해주던데...

남자 원장이고, 상권이 중산층들이 밀집한곳은 왠만큼 컷트 하는거같더라구요.

아니더라도 컷트 잘하는 곳이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컷트비용은 2만원내외였음 좋겠네요. 18000원이면 더 좋구요

 

IP : 211.202.xxx.1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25 1:36 AM (1.233.xxx.88)

    근데 머리는 정말 개인 취향을 너무 타서
    괜찮게 잘 한다고 추천해도
    가서 하고 난 다음에 좋은 소리 별로 못 듣는 것 같아요.

  • 2. ...
    '14.7.25 2:26 AM (39.7.xxx.87)

    안알랴줌...
    왜인지는 본인이 알죠?

  • 3. 39.7.xxx.87
    '14.7.25 2:48 AM (211.202.xxx.123)

    알려주기 싫음 걍 패스하세요 아줌마...

    치사스러워요

  • 4.
    '14.7.25 4:27 AM (122.40.xxx.36)

    보시면 댓글 달아 주세요. 제 댓글 지우게.
    광고 오해 받는 거 억울해요-,-

  • 5. gg
    '14.7.25 3:08 PM (14.52.xxx.6)

    반포 아이디 헤어, 잘 알아요. 남편이 여기서 자르는데 그냥 그렇던데요?
    헤어는 개취이지만 저는 그냥 동네보다는 큰 길가에 있는 곳을 선호해요. 명동, 강남역, 신사동, 이대앞 이런데요. 여기는 입소문이 나는 곳이라 늘 디자이너들이 나름 공부도 많이하고 유행에 대해 민감한 편이라서 크게 실패할 확률이 없더라고요. 좋은 동네 작은 미용실은 은근히 비싸고 막상 가보면 너무 구닥다리인 경우가 많아요. 반포, 방배가 대표적이예요. 저 사는 곳 ㅋㅋ. 저는 조용한 곳 좋아하는데 미용실은 굉장히 시끄러운 곳에 가서 해요.

  • 6. 허단비
    '14.7.25 4:45 PM (211.202.xxx.123)

    글 봤어요......

    흠... 고맙습니다. 지우셔도 되용 ㅎㅎ

  • 7.
    '14.7.26 12:50 AM (122.40.xxx.36)

    지웠어요 ㅎㅎ

    근데 윗님 의견은 그렇구나.... 저는 반대거든요.
    멋모르는 20대 초반에는 번화가 미용실 갔었는데
    그런 데는 뜨내기 손님이라고 (워낙 유동인구가 많으니) 머리를 열심히 해 주지 않는 거 같아서 이젠 안 가거든요.
    머리를 날리며 커트하고, 화려한 손기술로 멋지게 자르는 거 같고 그런데
    집에 와서 감아 보면 시망-_- 가위로 정성껏 안 자르고 칼로 다 긁어서 망쳐 놓구요. 드라이 잘 하면 커트 기술 없어도 그럴싸하게 감춰져 보이는데 감아 보면 드러나더라구요.

    동네는 입소문 잘못 나면 안되니까 은근
    베이직한 펌, 커트에 솜씨 있는 사람이 있던데.
    뭐..... 제 의견이었습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790 새누리당 'SNS 전사들' 출범, 대국민 여론전 강화 3 ... 2014/12/04 663
442789 유병재의 공적 영역의 언어 해석.. 기발하네요. 4 천재다 2014/12/04 1,679
442788 부모님 임종때까지 곁에서 돌봐드린분 계시나요? 15 ,,, 2014/12/04 15,702
442787 외대에서.. 2 사시,행시 2014/12/04 1,325
442786 고등학교 급식실 비정규직 월급이 얼마나 되나요? 5 겨울 2014/12/04 4,408
442785 중딩딸 이 추운데도 살색스타킹만 신어요 17 안춥나? 2014/12/04 4,046
442784 엄마 침대위에 놓을 전기열패드 추천요~~ 3 처음본순간 2014/12/04 940
442783 데스크탑 컴퓨터 수리 업체 추천 부탁드려요 4 수리 2014/12/04 869
442782 오 마이 베이비라는 프로 재밌나요?. 14 ㅇㅌ 2014/12/04 2,838
442781 복비 관련 오늘 있었던일. 7 가마니 2014/12/04 1,977
442780 뛰어난 형제자매로 인해 힘들었던 분은 3 ㅌ허 2014/12/04 1,695
442779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1 2014/12/04 1,172
442778 직장에서 미움받아 본적 있는분 5 2014/12/04 2,131
442777 아빠 어디가- 보면 많이 불편하대요. 19 생각의 차이.. 2014/12/04 15,279
442776 월세 질문드려요...꼭 대답 부탁드려요 5 프리 2014/12/04 1,008
442775 영어유치원 종일반도 있나요? 4 으춥다 2014/12/04 1,311
442774 소금구이,매운양념,간장 양념,어느 맛을 선택할까요? 장어집에 갑.. 2014/12/04 601
442773 19)흉한쩍벌남~ 비위약한분패스 32 부끄러워 2014/12/04 15,196
442772 파밥 . 노력대비, 재료비 대비해서 정말 맛있어요 18 흠.. 2014/12/04 5,097
442771 아이들 장난감 얼마나 필요할까요? 7 아이들 2014/12/04 976
442770 상해날씨? 2 아일럽초코 2014/12/04 851
442769 평생 함께할 사람을 알아보는 방법(조언 부탁해요 9 ㅁㅁ 2014/12/04 3,223
442768 요즘 산에갈때 입을만한 두툼한점퍼 사려구요 겨울 산행 2014/12/04 541
442767 완전 따뜻한 바지 좀 알려주세요 12 .. 2014/12/04 3,541
442766 연극배우 .. 참 매력적인 직업 6 5434 2014/12/04 2,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