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별법을 제정하라-지금 광화문 경찰과 대치중

세월호특별법 조회수 : 1,283
작성일 : 2014-07-25 01:17:55
http://facttv.kr/onair/








IP : 211.177.xxx.19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금전트윗입니다.
    '14.7.25 1:18 AM (211.177.xxx.197)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bluepaper815 3분
    박영선대표를 비롯해 6명은 청와대안에서 답을 줄때까지 기다리고있고, 문재인의원을 비롯해 의원단은 빗속에서 박대표를 기다리고있습니다

  • 2. 잊지마 세월호
    '14.7.25 1:19 AM (211.117.xxx.50)

    특별법을 재정하라

    특별법을 제정하라

  • 3. 잊지마 세월호
    '14.7.25 1:19 AM (211.117.xxx.50)

    대통령이 책임져라

    대통령이 책임져라

  • 4. 현 상황
    '14.7.25 1:20 AM (211.177.xxx.197)

    이계덕(고발뉴스특파원&신문고기자) ‏@dlrpejr 20분
    유경근 "주동자 나왔으니 잡아죽이든지 해보라. 다른사람들은 위험하니 피하라"

  • 5. bluebell
    '14.7.25 1:21 AM (112.161.xxx.65)

    조사권과 기소권 대통령이 책임져라!
    유가족 뜻대로 특별법 약속 지켜라!
    유가족분들 길을 터줘라!

  • 6. ...
    '14.7.25 1:23 AM (180.227.xxx.92)

    특별법을 제정하라
    대통령이 책임져라

  • 7. 노란리본
    '14.7.25 1:23 AM (203.247.xxx.20)

    유경근님... 조심하셔야 하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 8. 방금전 박영선의원 트윗입니다.
    '14.7.25 1:30 AM (211.177.xxx.197)

    박영선 ‏@Park_Youngsun 5분
    [박영선 원내대표실] 청와대에서 3시간째. 우리는 100리길을 걸어서 유가족분들이 답을 가져오라는데 아무런 답도없이 그냥 가서 가족분들에게 더이상 기다리라고 할수가 없다. 우리는 청와대가 답을 줄때까지 여기서 가다리겠다 하고 있습니다

  • 9. ...
    '14.7.25 1:33 AM (110.15.xxx.54)

    박영선님 고맙습니다. 힘내주세요.

  • 10. bluebell
    '14.7.25 1:35 AM (112.161.xxx.65)

    난..집에 왔는데.. 아직 저러고 길을 터주지 않는다는게
    .. 못 믿겠어요..길만 터주면 알아서 해산하고 집에 갈수 있는데..국가가 사고를 만드네요..조장하네요..

    아까 현장서 얘기들으니..조금 늦던데..부디 상황이 무사히
    종료되었기를.. 이 나라에선 아직은 헛된 희망일까요 ..ㅠㅠ

  • 11. ...
    '14.7.25 1:35 AM (211.189.xxx.237)

    의원들이 이번만은 대충 물러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12. 점넷
    '14.7.25 1:37 AM (122.36.xxx.73)

    길을 좀 터 주라고..ㅠ.ㅠ..이것들아..........저분들 제발 편히 앉으실수만 있게라도 해주라고..ㅠ.ㅠ..

  • 13. 죄송
    '14.7.25 1:40 AM (211.215.xxx.166)

    아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사건도 비상식적이고 지금도 비상식적이라서 욕하기도 지치고ㅠㅠ
    그분들은 얼마나 참담할지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특별법이 아니라 특별법 할아버지라도 제정해 주어야지요.
    그개 뭐라고 저런답니까?
    애들이 수장되었어요ㅠㅠㅠ

  • 14. 가족분들
    '14.7.25 1:42 AM (39.118.xxx.96)

    죄송합니다ㅠㅠ박영선님외 의원님들 감사드려요ㅠ

  • 15. 에효
    '14.7.25 1:44 AM (39.118.xxx.96)

    ㄴ박영선님 포함 다른 위원님들

  • 16. 참으로
    '14.7.25 1:59 AM (59.24.xxx.159)

    구중궁궐 공주...귀 막고 허구헌날 멍하니 뭐하고 있는 건지 대체 어휴

  • 17. 방금시사인페이스북
    '14.7.25 2:01 AM (211.177.xxx.197)

    https://www.facebook.com/sisain/posts/760582047318897

    이 새벽에 청와대 앞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연좌 시위중입니다. 박영선 원내대표 등 의원 6명이 대통령 결단을 촉구하는 서한을 24일 밤 10시40분께 조윤선 정무수석에게 전했습니다. 답변을 듣겠다며 의원 대표단은 청와대 안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재인 김현미 의원 등 나머지 의원들은 청와대 밖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사진은 김광진 의원 트위터).
    광화문 광장에서 유가족들은 경찰에 막혀있습니다. 경찰과 대치중입니다. 인도로 걸어가겠다는데도 경찰은 강제 해산 절차를 밟겠다는 경고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광화문 광장에서 폭우를 맞으며, 경찰이 길을 열 때까지 기다립니다. 비가 정말 너무 많이 옵니다. 열 하루 단식한 이들도 이 빗속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그분은 편하게 잠자리에 들었을까요?

  • 18. 매정한 비
    '14.7.25 2:31 AM (223.33.xxx.119)

    감기 걸리실까 걱정됩니다

  • 19. Schokolade
    '14.7.25 2:42 AM (182.218.xxx.58)

    그나마 원내대표가 박영선의원이라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힘내십시오.

  • 20. ㅜ.ㅜ
    '14.7.25 3:46 AM (121.139.xxx.48)

    집에 도착해 씻고 나니...저곳에 계신분들께 더 죄송하네요...
    비 맞아선지 이 계절에 온몸이 으실 으실...
    두끼 대충 먹었다고 제대로 서있기도 힘들어 편의점서 라면 사와 찬밥과 허겁지겁 먹었는데
    열흘 넘게 단식하신분들 그 비를 다 맞으시며 길바닥에 계셨으니...ㅜ.ㅜ
    몸 잘 추스르시길... 제발 아프지 마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064 이게 틱 증상인지 알려 주세요. 4 9살 아들 2014/11/02 1,052
432063 수시 입학 문의 드려요 4 그럼 2014/11/02 1,495
432062 결혼할 남친 장손인데 예단같은거안하면 뒷말나올까요.. 31 ??? 2014/11/02 7,799
432061 쟈스민의 요리백과 책 있으신분-봐주세요~ 1 급질문 2014/11/02 1,634
432060 내일 눈밑지방재배치 상담받으러가요. 5 눈밑 지방재.. 2014/11/02 2,273
432059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 집에 두기 어떤가요 4 클라라 2014/11/02 2,464
432058 동종업계 이직시 빠른 퇴사 방법 없을까요? 10 이직 2014/11/02 4,448
432057 만두국에요 물만두보단 왕만두 넣는 게 낫죠? 4 .. 2014/11/02 1,605
432056 시래기 삶을때 6 월동 준비 2014/11/02 2,253
432055 같이 취업준비하다가 친구는 떨어지고 저만 합격 9 탈무드 2014/11/02 2,702
432054 겉절이에 배 대신 사과? 2 2014/11/02 1,261
432053 이름에 '유'나 '민'자 들어가는분들 한자 뭐쓰세요~?? 13 이름 2014/11/02 15,713
432052 미국 동포 세월호 영령과 함께 걸었다! 6 light7.. 2014/11/02 687
432051 '전시작전통제권'의 실체 1 .... 2014/11/02 605
432050 6학년딸아이 저 몰래 화장품사요 18 Mm 2014/11/02 3,289
432049 학원에서 매번 수업을 10분정도늦게 시작해요 9 학원에 2014/11/02 1,495
432048 와... 이거 정말 좋네요. 2 신세계 2014/11/02 2,903
432047 남편을 돕고 싶어요... 5 희망으로 2014/11/02 2,185
432046 중학교학군고민 7 고민맘 2014/11/02 1,497
432045 서른다섯살이 요즘 느끼는 것들... 33 ㅇㄱ 2014/11/02 9,656
432044 양파청, 황매실청에서 건져낸 건더기 4 겨울비 2014/11/02 2,375
432043 비오고 추워진다더니 좀 포근한듯하지 않나요? 3 어떠세요 2014/11/02 1,847
432042 오랫만에 시원한 글 입니다. 6 퍼왔습니다 2014/11/02 2,674
432041 최고의 생일선물 ^^ 6 처음본순간 2014/11/02 2,054
432040 늙은호박 언제까지살수있나요 1 청국장 2014/11/02 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