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잊지마 세월호
'14.7.25 12:56 AM
(211.117.xxx.50)
화 안 풀래요
고놈들이 그거 기다릴 거 같아서...
노래는 감사합니다
잘 들을게요
2. 지금은
'14.7.25 12:57 AM
(110.15.xxx.54)
http://facttv.kr/onair/
아직도 비맞으며 유가족분들과 시민들이 경찰에 갇혀 광화문에 계십니다.
3. 건너 마을 아줌마
'14.7.25 12:57 AM
(175.124.xxx.34)
화는 풀지마~~~
한을 풉시다~~~
4. 요건또
'14.7.25 12:58 AM
(182.211.xxx.176)
음?
댁에 들어가신거예요?
아까 시청인지 광화문인지 계신다고 한 글 잠깐 본거 같은데...
지금... 괜찮으신거죠?
팩트 티브이조차도 보기가 정말 힘드네요. 일부러 저런 상황을 만드는거겠죠. 자꾸 자극하는.
계속 보면서 감시라도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5. 잊지마 세월호
'14.7.25 12:59 AM
(211.117.xxx.50)
한도 유가족이 충분히 플고 난 다음에...
자꾸 건너마을아줌마님께 태클 거는 거 같아 죄송하네요
뛰어난 문체의 글들 잘 보고 있어요
6. 우리는
'14.7.25 12:59 AM
(14.36.xxx.136)
현장 사진 올려뒀습니다.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841824&page=1
7. MFL
'14.7.25 1:00 AM
(1.232.xxx.228)
감사히 잘 들을게요~
화는 풀어질지 모르겠어요.
천둥소리만큼 심장이 요동치는 밤....
8. 무제 82
'14.7.25 1:03 AM
(175.124.xxx.34)
요건또님 /
예.. 철통 같이 방어벽을 쌓아놔서, 겨우 겨우 빠져나왔고, 방금 집에 왔습니다.
몇 시간 후면 또 출근해야 하는 팔자라...
211님 /
괜찮아요~ 태클은 하도 많이 당해서... ^^; 문체... 과찬이세요...
9. 무제 82
'14.7.25 1:04 AM
(175.124.xxx.34)
퇴물 개그맨 목사가 연약한 마누라 발모가지 잡아댕기는 영상 보시고, 목졸랐다는 진술 들으시고 흥분하시는 거 이해 합니다.
약한 여자한테 폭력쓰는 바람났다는 남편... 충격이죠... 당연히 화 나시구요...
예...
...
딱 100일 전에, 17살 여리고 순한 아이들이 250명이 살려 달라, 엄마 아빠 부르며 울부짖는데도, 아침 8시부터 수차례 구조 요청을 했는데도.. 여러 부서의 책임자 어른들에게 외면 당한 채, 두려움과 고통 속에 산 채로 수장되었습니다.
예...
...
오늘 시청앞 광장...
단식 시위로 뼈만 앙상하게 남고 얼굴은 새카맣게 탄 죽은 아이 아버지가 온 광장 인파를 다니며, 그 수척한 몸을 계속 구부려 세월호를, 아이들을 잊지 말아달라고 부탁, 아니, 애원하셨습니다.
예...
10. 쓸개코
'14.7.25 1:10 AM
(222.101.xxx.13)
건마아님 이셧어요?? 아이피보고 아닌줄 알았습니다.
피곤하시죠..
11. 콩콩이큰언니
'14.7.25 1:12 AM
(219.255.xxx.208)
결국 건마아님은 못뵙고 왔네요.
그나저나 잠은 다 잤네...저넘들...........무슨짓이냐...ㅠ.ㅠ
12. 건너 마을 아줌마
'14.7.25 1:16 AM
(175.124.xxx.34)
쓸개코님 /
아이피는 이동할 때 마다 가끔 다른 번호가 잡히네요... ^^;
저의 피로는 뭐... 아까 그 뼈만 남고 까만 아버님의 얼굴을 잊을 수가 없네요...
13. 뮤즈82
'14.7.25 1:17 AM
(175.223.xxx.241)
부산이 코앞 입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님들 고맙습니다.
그나저나 비가 저렇게 많이 내리는데
유가족분들 어떻해요 ㅡ.ㅡ
이 나라가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ㅠㅠ
14. 건너 마을 아줌마
'14.7.25 1:17 AM
(175.124.xxx.34)
콩콩이큰언니님 /
베일에 둘러 싸인 전지현이래두요... ^^;
15. 야시맘
'14.7.25 1:18 AM
(180.70.xxx.24)
끝까지 함께 못해 죄송해요
광화문에 경찰차가 이중으로 진을치고 있던데 별일 없으신지. .
ㅠㅠ
16. 콩콩이큰언니
'14.7.25 1:19 AM
(219.255.xxx.208)
아 맞다....건마전님.......
언젠가 뵐날이 있겠지요.
저도 그분 얼굴이 목소리가...잊히지가 않네요..
뮤즈님 오늘 힘들게 왔다갔다 수고하셨어요.
그저 감사해요...ㅠ.ㅠ
17. 무제82
'14.7.25 1:19 AM
(175.124.xxx.34)
정품 뮤즈님이닷 !!
몸도 편찮으시다면서 먼 길 다녀가시고... 푹 쉬시고 회복하셔요.
18. 건너 마을 아줌마
'14.7.25 1:21 AM
(175.124.xxx.34)
야시맘님 /
전 뒷쪽에 있어서 그나마 빠져 나왔는데... 그 많은 인파를 가둬 놓고... 다치신 분 계실까 걱정되요.
19. 레미엄마
'14.7.25 1:22 AM
(175.223.xxx.254)
-
삭제된댓글
건마님~ 오늘 못뵈었네요.
부산분들 잘 귀가하고 계신지...
홧병나서 죽겠어요.
유가족들께 미안해서 ㅠㅜ
집에 와서 발뻣고 있는 제자신이
밉네요.
20. ...
'14.7.25 1:25 AM
(110.15.xxx.54)
건마님이셨군요~
음악들 고맙게 잘 들을께요.
21. 건너 마을 아줌마
'14.7.25 1:25 AM
(175.124.xxx.34)
레미엄니 /
쉬고... 또 합류하고... 쉬고... 또 나가고... 해야 합니다... 장기전이니까요 ^^;
아 글고, 베일에 싸인 전지현이래두요~~~
22. 무제82
'14.7.25 1:26 AM
(175.124.xxx.34)
저는 조금 눈 붙이고 낼 아침 또 나가야겠어요.
모든 님들... 고맙고... 평안한 밤 되시길...
23. 콩콩이큰언니
'14.7.25 1:27 AM
(219.255.xxx.208)
그럼요...장기전이죠.
근데 건마전님......배아프실 얘기 하나...
레미엄마님 엄청 미인이심.. 못보셔서 어쩌나요...
24. 무제82
'14.7.25 1:29 AM
(175.124.xxx.34)
짝퉁 음방 ... 비록 디제이 청년의 달콤한 멘트는 없지만, 그래도 나름 장점이 하나 있으니...
그것은 .....
제가 쿨쿨 잠들어도 음악을 계속 들을 수 있다는 거. 핫핫핫... ^^
25. 무제82
'14.7.25 1:31 AM
(175.124.xxx.34)
그럼 더 안 봐욧 !!!
배 아프다 못해 뭐 장염 걸릴 일 있수? 췟,
어쩐지 레미 모친 자꾸 날 불러쌌드라니... 미모 자랑할라구 그랬구먼...
26. ...
'14.7.25 1:32 AM
(110.15.xxx.54)
넵 애 많이쓰셨고 푹 쉬세요. 아까 공지글 정말 고마왔습니다.
27. 무제82
'14.7.25 1:32 AM
(175.124.xxx.34)
점셋님 / 도움되셨다니 기쁩니다.
28. 콩콩이큰언니
'14.7.25 1:33 AM
(219.255.xxx.208)
오늘 수고 많으셨어요..
어여 좀 쉬세요.
밤은 제가 밝히고 있을께요.
29. 세월이가면
'14.7.25 1:38 AM
(116.37.xxx.135)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람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세월이가면' 들어온 지가 몇년인데
오늘처럼 마음을 파고들다 못해 찌르는 적은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