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아 도우미 면접때 뭘 물어봐야할까요?

모모 조회수 : 2,930
작성일 : 2014-07-24 22:22:23
신청한 도우미가 구해졌어요
그래서 내일 면접을 보기로했어요
뭘 물어봐야할까요
그리고 어떤걸 특별히
부탁해야할까요
아기는 6개월이구요
여아입니다

Cc카메라 설치하고 싶은데
말해도 될까요
기분 나쁘지 않을지요

시에서하는 육아 돌보미라
저희가 아쉬운 편입니다
많은 조언 바랍니다
IP : 110.9.xxx.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4 10:44 PM (119.71.xxx.167)

    일단 대화를 최대한 많이 나누세요
    6개월이면 좋다 싫다 의사표현도 제대로 못하는 시기인데
    저런 면접 멘트로 그걸 판단하시기엔 그렇구요.
    씨씨티비는 설치 신청한 상태인데 불편하신 않으시죠?
    저도 아기가 저 없을때 뭐하는지 확인도 해야하고 궁금하기도 하구요 ^^
    물론 걱정도 되구요~ 이러면서 웃으시며 말하세요.

  • 2. ???
    '14.7.24 10:53 PM (122.128.xxx.224)

    .... 님같이 질문하는 가정이라면 나는 가서 애 안봐줄거 같아요
    저렇게 물어봐야 제대로 사람을 알수 있나요?
    우리아이 어떻게 돌봐줬음 좋겠다라고 얘기하는게 나을듯~

  • 3. 워킹맘맘
    '14.7.24 11:16 PM (211.47.xxx.178)

    시기적으로 이런 얘기하기 어려운 시기라서 죄송하지만... 육아도우미를 곧 구해야하는 아기엄마입니다. 육아도우미 면접관련해서 어떤내용을 물어야할지 고민하다가 글을 보게 되었는데 첫번째 댓글보고 제 개인적으로는 참 유용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투같은 경우 조금 딱딱할 수 있지만, 육아도우미와 핵심적으로 해야할 얘기가 저분이 달아주신 댓글같아요. 응급상황에 어떻게 대처하실지, 어떤것을 중점으로 두고 아기를 돌볼지..낮잠잘때 체크하시는지 이런거 세세하지만 중요한거라고 생각해요. . 제 생각이랑 다른 분이 계시는 것 같아서 .....정말 저렇게 질문하면안되는건가요?

  • 4. ..
    '14.7.24 11:19 PM (211.214.xxx.238)

    입장 바꿔 생각해보셔야죠.. 내가 육아도우미하러 갔는데 물론 좋은 맘으로 성의껏. 그런데 면접때 저런 질문 줄줄이 나오면 전 뒤도 안돌아보고 나올것 같네요.
    이러이러한 요구사항을 먼저 말해주고 해줄수 있냐고 물어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 5. 우유
    '14.7.24 11:27 PM (175.198.xxx.216)

    3살 베이비시터 면접갔을때 이야기입니다
    물론 건너 건너 소개해서 갔지만
    아마도 아이를 맡기는 입장에서는 면접을 한다는 것은 일단 얼굴을 마주 하고 이야기 하다보면
    왠만큼 상대방의 품성이 느껴져서 일듯 해요
    그때 아이 엄마가 별 말은 없었어요
    집이 어디인가? 그리고 지금 하는 일이 있는지?
    그뿐이였어요
    그리고 일주일후 결정이 되어 일하게 되었을때 그 엄마가 4페이지 정도 되는 프린트물을 주었어요
    거기에는 아이에게 해주어야 할일이 조목 조목 쓰여 있었어요
    이렇게 하면 아이고 졸릴때니까 재워 주라는둥
    저녁은 6시에 시작. 하교후 반드시 손을 딱게 해주고 우유 먹이고
    등등 아주 세세하게 적어 주어서
    제가 별도로 물어 볼일이 없을 정도로
    도우미에게 무엇을 물어 보는 것도 중요하고 내가 필요로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 프린트물을 4년동안 갖고 있으면서 실수하지 않고 일을 잘 끝냈습니다

  • 6. .....
    '14.7.24 11:27 PM (119.67.xxx.39)

    윗분 의견에 동의해요.
    저라면 저 질문을 아기엄마에게 돌려주고 싶네요(저도 아기엄마지만)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원하는걸 말하고 해주실수 있냐 하는건 서로에게 어렵지 않을거 같네요.

  • 7. 그게...
    '14.7.24 11:35 PM (168.126.xxx.155)

    면접을 보는건 서로 보는거거든요.
    그분도 원글님과 원글님 댁이 마음에 들어야
    시터 일이 성사 되는거구요,
    cctv는 상대방에게 고지 하실 의무가 있는 사항입니다.
    그분이 마음에 드시면 아기의 특성 이야기 해주시고,
    특별히 아기에게 배려해 주십사 부탁할 사항 있으면
    알려 주시면 됩니다.
    ....님 처럼 질문한다면
    그분이 NO 하실것 같습니다.^^

    워킹맘님
    아기를 돌보는데는 안전이 최고이고
    정서교감, 위생 중요한 사항이 몇가지 있는데...
    낮잠, 수유 체크
    어떤것을 중점으로 두고 아기를 돌봐달라고 하셔야지
    거꾸로 질문하시면 ??이러실것 같아요.
    상비약은 어디에 있는지
    아기가 진료 받는 병원 미리 말씀해 주시고요.

  • 8. 워킹맘맘
    '14.7.24 11:43 PM (211.47.xxx.178)

    전적으로 제입장에서만 생각을 했네요. 댓글들로 유용한 팁 조언 감사합니다. 원글님이 올려주신 글 덕분에 제가 덤으로 도움얻고갑니다. 좋은 시터분 모시면 제가 자랑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유님이 올려주신 아기관련 메모부분도 감사드려요

  • 9. ㅁㅁ
    '14.7.24 11:50 PM (182.221.xxx.59)

    질문으로 시간을 다 소비하기 보다는 대화를 하면서 어떤 분인지 체킹을 하는게 중요하죠. 유아교육과 석사 과정 학생 뽑는거 아니잖아요.
    실질적으로 엄마가 원하는대로 수용하고 애를 이뻐해줄 사람인가를 봐야하는 시간이라 생각해요.
    이런 저런 이유로 no가 많응 시터라면 부담스러울 듯 싶구요.
    씨씨티브이 설치도 물어보고 흔쾌히 응하는 분 뽑셔야 할 거구요

  • 10. ㅁㅁ
    '14.7.24 11:56 PM (182.221.xxx.59)

    질문은 시터 일의 범위에 관한 부분과 엄마의 양육관과 잘 맞는 분인지 그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중요한건 시터분의 태도가 아닐지..
    시에서 나오는 경우 오히려 굉장히 말도 안되게 어이없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어요. 초보 엄마 머리 꼭대기에서 되려 갑질하고 시간 때우다 가려는 케이스요.
    이렁 사람만 잘 가려내도 반은 성공이지 싶어요.
    나머지는 맞춰갈 부분들이구요

  • 11. 아이돌보미
    '14.7.25 12:04 AM (175.126.xxx.22)

    맞벌이라 돌보미 이모님이 집에 오고 계세요
    같은 이모님 이년째인데요
    만나뵙는날 전 무슨 질문을 해야할까 이런고민은
    못했었던거같애요
    그냥 어떤분이 오실까 제발 좋은 분이길...바라는 마음뿐..만나던 날은 어떤 질문이라기보다는 서로 첫인사 나누고 어디사시냐 오고가는데 얼마나 걸렸느냐
    일반적인 대화했고 아이들과 같이 인사시키고 아이들 얘기 좀 하구요..
    저희집이 먼데도 아이들과 저를위해 아침저녁으로 우리집만 외주시고 서로 신뢰하는 사이가 되었네요 진심으로 다가가보세요~
    물론 지금 많이 불안하심 마음은 천번만번 이해합니다만요..회이팅하세요!!

  • 12. 참새엄마
    '14.7.25 2:31 AM (175.193.xxx.9)

    1.이전에 몇살 아이 길러보신 경험있는지
    어땠었는지...

    2.씨씨티비 달건데 괜찮으신지

    3.내가 드릴수 있는 급여와 내가 부탁할 일들 (아이 스케쥴과 해주셔야할일들) 을 대체로 설명드림

    4.그리고 저는 필요하다면 서로 협의하에 휴일을 바꿔줄 수 있냐이런것들...

    5.집이 어디고 오는데 얼마나 걸리시고 오는게 안불편하신지..

    6.저는 마지막으로 적어도 몇년 정도 오래갈 분을 원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제가 세세하게 부탁드릴 부분 부탁 드렸을 때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면 그대로 따라주실분 원한다. 그 부분이 괜찮으시면 좋겠다라고 말씀듸고 이제 까지 말씀드린것 다 괜찮으시냐

    7. 궁금하신거 질문해달라

    -------------
    결국 인터뷰는 내가 원하는 것 말씀드리고 그에 대해 내가 지불할 수 있는것 말씀드리고 그걸 받아들일수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인거 같아요. 인터뷰전에 미리 생각잘 하셔서 원하는거 잘 정리해서 말씀하세요. 우리집에 맞는 사람 구하는거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151 석촌동 싱크홀, 왕복 6차선 도로 한복판에..'충격' 13 무서워요 2014/08/05 4,167
404150 왜 남편반응을 올리는거죠? 29 예전부터 2014/08/05 3,823
404149 파인애플소스 만드는데 너무 묽어요 3 급질문 2014/08/05 769
404148 브릿지 무료통화가 뭔가요? 2 ? 2014/08/05 1,189
404147 여름철 쓰레기 봉투 냄새 어떻게 관리하세요? 20 문의 2014/08/05 4,140
404146 미니세탁기 사용해보신분 계실까요! 4 .. 2014/08/05 2,136
404145 5주차 유산했어요..몸조리에 좋은 음식 아시면 알려주세요.. 5 별이 2014/08/05 40,623
404144 미씨유에스에이 회원들이 다시 세월호 해외 광고 모금을 시작했어요.. 11 세월호 2014/08/05 1,620
404143 꼭 유ㅎㅏㄴ락스 아니여도 효과 있겠죠? 5 그네세월호책.. 2014/08/05 1,096
404142 유나의 거리 보시는 분만 5 나루토 2014/08/05 1,536
404141 짜게 먹는 남편 계시죠? 1 ... 2014/08/05 606
404140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보고왔어요^^ 5 pa 2014/08/05 2,177
404139 "여당 의원들도 자식이 있다면 부모 고통 생각해 특별법.. 6 샬랄라 2014/08/05 756
404138 37인 내친구를 38인 남편친구에게 소개해줘도 될까요? 7 꽃그늘 2014/08/05 3,220
404137 제습기는 쓰기 나름아닐까요? 15 제습기 2014/08/05 4,694
404136 서울이나 근교 2억에 집 살수 있는 곳 12 2014/08/05 2,476
404135 오늘자 석촌동 싱크홀 9 ... 2014/08/05 3,143
404134 아이와 둘이 당일 여행 2 고민맘 2014/08/05 2,076
404133 서울 지역 중에서 추천 부탁드릴게요,, 사연인생 2014/08/05 784
404132 저렴하게 다녀올수 있는 여행 정보좀 주세요ㅜㅜ 1 여행 2014/08/05 653
404131 휴가 대신에... 18 서울우유 2014/08/05 2,631
404130 전자계산서 수정발행시....... 7 전자,, 2014/08/05 830
404129 본인상이 무슨 뜻인지 좀 알려주세요 5 ..... 2014/08/05 3,177
404128 치유공간 '이웃' 에서 따뜻한 집밥을 만들어주실 봉사자 찾으신다.. 2 우연의음악 2014/08/05 1,465
404127 전세 만기가 11월인데 집주인이 전화가 와서요. 17 ... 2014/08/05 4,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