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물농장 백구자매 개장수한테 팔렸다네요
없다고 하네요
동물 보호협회에서 그 할머니 한테 물어봐도 대답없다고 하네요
처음부터 할머니가 어미개랑 새끼개 개장수 한테 팔려고 했다는거
방송 보면 뻔히 알수 있는데 제작진도 그걸 알았을텐데 왜 다시
잡아다 할머니 한테 데려다 줬는지 모르겠어요개들이 할머니만
옆에 오면 놀래서 벌벌 떨던데 그런걸 미화해서 방송한 제작진이
참 그렇네요
1. ...
'14.7.24 8:14 PM (39.121.xxx.193)동물농장 문제 이번일만이 아니죠..
제작진에게 불쌍한 동물들은 그냥 시청률을 위한 도구일뿐이더군요.2. 에구
'14.7.24 8:18 PM (175.212.xxx.66) - 삭제된댓글인두껍을 뒤집어 썼다고 인간이라고 하니 참....
3. ㅠㅠ
'14.7.24 8:21 PM (39.7.xxx.93)헉! 정말 인가요?
그 할머니 너무 잔인하고 교활하네요...
그 방송 보면서 그 개들 어미개처럼 또 팔지 싶어
걱정도 되고 왠지 그 할머니 개를 예뻐서 애타게 찾아다니는
분이라면 어미개를 애초에 팔사람 이 아니었겠드라는 생각에 불안 하고 찜찜하더라구요ㅠㅠ
지금이라도 개장수에게 가보고 아직 안죽었으면 도로 데리고 왔으면 좋겠네요...4. 결국
'14.7.24 8:21 PM (123.228.xxx.14)그렇게 됐군요...
백구 자매 이번 초복 못넘겼겠네요...그렇게 될줄 알고는 있었지만 할머니나 동물농장이나 진짜 싫네요 에휴...5. 오선생오셨수
'14.7.24 8:57 PM (218.147.xxx.56)복날 개잡듯 맞고 피뚝뚝훌리면서 고깃국이 되었겠네여.시청률이 곧 돈이고
돈이되면 뭐든지 해야되는 한국사회에서 그런짓쯤이야 눈도 안감고 할수 있어야 한국인이지요.6. 허얼..
'14.7.24 9:18 PM (218.209.xxx.62)사실이에요? 본방송은 못 보고 재방송으로만 봤는데 개들 바들바들 떠는 모습 보고 너무 안쓰러웠는데
개장수한테 팔려고 방송 동원한거면 그 할머니 아주 제대로 미친할멈이네요.
이거 사기아닌가요? 개장수한테 팔아넘기라고 개 잡아다 준건 아닐건데. 시청률에 눈이 멀어
불쌍한 개들 무책임하게 방송에 동원하는 동물농장도 어이없구요.7. 에잇
'14.7.24 9:40 PM (14.38.xxx.201)천벌 받을 할매..그렇게 까지 해줬음 걍 키우거나
차라리 남에 집에 보내지ㅠㅠ
동농 제작자들! 촬영후 어케되던 생각이란걸 안하냐?8. 공포의 동물농장 할망구.jpg
'14.7.24 9:50 PM (125.176.xxx.32)9. 헐
'14.7.24 9:55 PM (124.61.xxx.59)딱보니 어떤 견주인걸 알겠던데요, 개들이 미치지 않고서야 주인을 그렇게나 무서워한답니까?
얼마나 치를 떨고 싫어하고 무서워하는지 제작진 눈엔 안보였나봐요. 조작 심한건 알고 있었지만 진정 바보들이네요.10. 불쌍해라
'14.7.25 12:32 AM (118.221.xxx.62)어휴 댓글 내용만 봐도 알겠는데.. 그 개들을 어찌 그리 보냈을까요
사진에서도 두려워ㅜ하는맘이 느껴져요
어미를 개장수에게 판 노인네가 새끼를 그냥 키울까요11. 헐
'14.7.25 4:10 AM (115.93.xxx.59)그럼 할머니로부터 살려고 도망친 애들을
동물농장에서 도로 잡아다가 그 할머니에게 안겨준건가요?
복날 고기로 팔라고 ㅠㅠ
방송 못봤는데 어째요 ㅠㅠ
어떻게 그럴수가 ㅠㅠ 개들 너무 안됐네요
지들도 살려고 도망친걸텐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8863 | 디지털피아노 건반치는거 밑에집에 울릴까요? 8 | 살빼자^^ | 2014/09/21 | 7,150 |
418862 | 공무원연금 공무원들 가만히 있지 않겠지요. 19 | 그래그레 | 2014/09/21 | 4,441 |
418861 | 명치 밑으로 뭔가 동그란게 만져져요... 1 | 빰빰빰 | 2014/09/21 | 6,880 |
418860 | 식당 전골에서 큰못이 나왔어요 5 | 궁금 | 2014/09/21 | 1,618 |
418859 | 받기 싫은 전화 안받는 법이 뭘까요? 4 | ㅠㅠ | 2014/09/21 | 4,088 |
418858 | 저는 혼자있는 시간이 없으면 병이나네요 75 | 여쭈어봅니다.. | 2014/09/21 | 13,028 |
418857 | 비단이는 문실장이 아빠라는 걸 아나요? 4 | @@ | 2014/09/21 | 2,389 |
418856 | 전세금 만기시 집주인이 보증금을 안돌려줄때 대처방법? 3 | 음 | 2014/09/21 | 8,141 |
418855 | 내가 아내를 다시 본 계기 87 | bradKn.. | 2014/09/21 | 24,824 |
418854 | 인연이라는게 또 오나요?....오래사귄 남친과 이별후 많이 힘듭.. 9 | 슬픔 | 2014/09/21 | 6,245 |
418853 | 감자전분으로 튀김하는거요 전 너무 어려워요ㅜㅜ 6 | collar.. | 2014/09/21 | 10,170 |
418852 | 방바닥에 진동이 오는데요.... 6 | ㅇㅇㅇ | 2014/09/21 | 4,038 |
418851 | 독일사셨던 분들 한번만 더 봐주세요. 23 | califo.. | 2014/09/21 | 3,871 |
418850 | 도와주세요. 카톡관련 1 | 급해요 | 2014/09/21 | 987 |
418849 | 외로운사람은 매력이없어서겠죠 6 | 눈물 | 2014/09/21 | 3,856 |
418848 | 내면을 채워 주는 시나 산문집 좀 추천 해 주세요 4 | 가을이야 가.. | 2014/09/21 | 1,155 |
418847 | 한쪽 눈 근육이 약하면... | 요기요 | 2014/09/21 | 1,173 |
418846 | 케이블에서 김주하아나운서 방송보고 1 | 안타깝네 | 2014/09/21 | 2,882 |
418845 | 당뇨 있다가 정상으로 돌아 온 분 계시나요? 5 | 걱정 | 2014/09/21 | 3,337 |
418844 | 써보니 좋았던 에센스(세럼) 추천 부탁합니다. 10 | 추천해주셔요.. | 2014/09/21 | 6,914 |
418843 |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방법 | bradKn.. | 2014/09/21 | 2,730 |
418842 | 장보리 안하나요 1 | 찡 | 2014/09/21 | 1,016 |
418841 | 오늘 왔다장보리 안하나요????? 4 | 왔다 장보리.. | 2014/09/21 | 2,008 |
418840 | 부산과 마산사이에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 2 | helpme.. | 2014/09/21 | 970 |
418839 | 사퇴해야하는 국민은행 지주 금융사 사장- 하루 천백만원 급여 | 은행 지주 | 2014/09/21 | 5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