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상황에서 자동차가 꼭 있어야할까요??

자동차 조회수 : 2,156
작성일 : 2014-07-24 19:48:26
한달 월급은  120-130만원정도 될거 같거든요
근데 집에서 직장까지 버스가 다니긴 하지만 차한번 기다리려면 40분이상씩 기다려야하고
 자동차로 이동해야만 할거 같거든요
차로 15분정도요

월급이 많지도 않은데 기름값이나 보험료등등해도 꽤 지출이 될거 같긴 한데 
사치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어서요



IP : 180.230.xxx.4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4 7:50 PM (125.187.xxx.173)

    형편상 그렇다면 경차는 유지비 적지 않나요 너무 고생스러운것 보다는 경차라도 알아보심이

  • 2. ..
    '14.7.24 7:51 PM (39.121.xxx.193)

    그 월급에 자동차는 어떤 이유에서건 사치예요...

  • 3. ..
    '14.7.24 7:52 PM (39.121.xxx.193)

    그리고 차 무작정 기다리지마시고 시간 확인해놓으시구요..요즘 어플도 있어요.

  • 4.  
    '14.7.24 7:55 PM (1.233.xxx.88)

    그 돈 차에 다 들어갈 듯. 경차도 돈 많이 들어요.
    보험료부터 시작해서 기름값, 고장나면 고치는 돈 기타 등등.... 주차료도 있고.

  • 5. 바람돌이
    '14.7.24 7:56 PM (211.215.xxx.252) - 삭제된댓글

    회사를 취미로 다니신다면야,....

  • 6. 카풀
    '14.7.24 8:01 PM (115.21.xxx.115)

    강추.

  • 7. ㅇㅇㅇㅇ
    '14.7.24 8:05 PM (122.32.xxx.12)

    그런데 유지비 꽤 들어요 경차라두요
    기름값 장난아니고 경차라고 돈 적게 드는거 아니더라구요

  • 8. ...
    '14.7.24 8:19 PM (112.155.xxx.92)

    차라리 다른 회사를 알아보는 게 더 낫겠어요.

  • 9. 하이디라
    '14.7.24 8:23 PM (220.76.xxx.207)

    자동차가 돈먹는 하마에요 돈못모아요 월급이 많던적던 없으면 불편하고 있으면
    편리하긴하지만 돈이많이들어가고 원수덩어리예요 거기다 우연히사고라도 나봐요
    자전거타고 다녀요

  • 10. 존심
    '14.7.24 8:46 PM (175.210.xxx.133)

    그 정도 거리면 자전거가 갑이지요...
    운동도 되고...
    악천후에는 택시나 버스...

  • 11. 그거참
    '14.7.27 4:03 PM (223.33.xxx.233)

    신차 아니고 오래된차는 자동차세 반값이고
    보험료도 많이싸요
    기름값은 쓰기나름
    경차 한 10년된거 사면 버스비 타면서 주1,2회 택시 타는거보다 적게들걸요
    버스통근 시간이 40분인게 아니라 배차간격이 40분인 동네라면 차 사세요

  • 12. 그거참
    '14.7.27 4:07 PM (223.33.xxx.233)

    자전거는 뭐 비가오나 눈이오나 탈 수 있나요?
    배차간격 보아하니 그 동네 도로상태도 눈에 보이는데
    자전거도로는 고사하고 편도 1차선에
    자동차들 중앙선은 개나줘 이런 분위기의 외딴길에 여자가 자전거끌고 다닌다? 사고 위험도 높고, 범죄표적되기 딱 좋죠
    위분들은 대중교통 잘된 도시에 사시나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849 육개장 ..생각보다쉽네요 26 2014/09/10 5,897
415848 취업맘들이 아이 여럿 낳을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2 자유부인 2014/09/10 1,052
415847 다문화가정 그만 좀 만들었음 좋겠어요 49 편견없지만 2014/09/10 14,525
415846 몸에 딱지진거 가만 못 두고 막 떼시는 분 있으세요? 7 강박 2014/09/10 3,496
415845 영재학교 2,3학년 학생들은 수학이나 영어.. 어떤 걸 배우나요.. 5 .. 2014/09/10 2,640
415844 남편을 현금인출기로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있듯이... 7 ..... 2014/09/10 2,834
415843 대만 고궁박물관을 둘러보다 생긴 궁금증 1 궁금 2014/09/10 1,926
415842 CJ 이미경 부회장, 여성후진양성에 문을 열다 1 팔이팔이 2014/09/10 2,195
415841 사우나만 다녀오면 눈이 아파요 5 ..... 2014/09/10 3,370
415840 이 시간 집에 안들어 온 자녀 있나요? 1 .. 2014/09/10 1,265
415839 다문화 가정에서는 신부가 올 때 처가에 일정한 몫의... 1 .... 2014/09/10 1,498
415838 혹시 쿠쿠 전기압력밥솥 불량 1 이건 뭐지?.. 2014/09/10 1,571
415837 급해요...갑자기 한순간에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나요? 18 목이 붓는 2014/09/10 8,445
415836 초 5학년 친구들에게 전화 안오는 아이.. 4 2014/09/10 2,927
415835 원글 삭제-시부모님이 집에 오시겠다고 하면 그냥 오시라고 해야 .. 10 며느리 2014/09/10 3,992
415834 남편때문에 미칠거같아요 2 이기적인 2014/09/10 2,840
415833 경기도 시흥에서 노인 목욕등 도와줄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3 바라바 2014/09/10 1,351
415832 명절쇠러 간 부모님집에서 야반도주를 했네요 3 ㅡㅡ 2014/09/10 5,309
415831 중고물품 팔때 택배박스나 봉지들은 어떻게 구하세요? 3 중고물품 2014/09/10 1,547
415830 CJ 이재현 회장의 경영 스토리 1 나나슈 2014/09/10 2,611
415829 친구의 전화를 좀 피했는데 눈치채고 계속 전화 카톡 문자 ㅠㅜ .. 12 친구사이 2014/09/09 5,309
415828 엄마랑 절대 해외여행 못가겠네요 44 ... 2014/09/09 44,482
415827 멜론을 먹고나면 20 라일락 2014/09/09 18,303
415826 엔유씨 소쿠리 4 구해야해요 2014/09/09 1,299
415825 유자식 상팔자 6 2014/09/09 4,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