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데 오늘 정말 더워요.
어제도 덥던데 어제보다 더 더운 듯..
마당에 나갔더니 바람은 살살 잘 불어 빨래는 잘 마르는데 햇볕은 장난 아니게 따가워요.
고딩 아들은 친구들과 해수욕장 갔는데 제대로 물놀이가 신날 것 같아 해수욕장 생각만 나네요.
7월 내내 윗동네 님들이 덥다고 할때 여긴 장마로 내내 시원하던데
장마 며칠전에 물러나고 요 며칠 계속 더운데 오늘 다른 지역 날씨는 어떤가요?
이 더위에 방학 한 아들래미 간식거리로 지금 옥수수 삶고 있으니 더 열나네요.
구미는지금 비가 들이붓고있네요 시원합니다
삼실안에 있다가 밖에 나가면..
숨이 턱...진짜 찜통같아요..
비온다더니 오지도 않고..
밖에서 일하시는분들...걱정되네요..
지금 집 안은 아침부터 에어컨 줄기차게 돌리고 있어요. 베란다만 나가도 사우나 들어간듯 합니다.......
윗동네 아랫동네 날씨가 많이 다르다는 걸 느껴요.
우린 춥다 그러면 윗동네는 더워죽겠다 그러고..
지금 해운대 해수욕장은 완전 신났을 것 같아 저두 가서 물에 풍덩 하고 싶을 정도에요.
한코스거리 택시 탔어요 죽을것 같아서
택시아저씨가 정치도 날씨도 같이 미쳤다고 ^^;
서울은 아주 시원하네요. 체감온도 한 25도 정도 되는거 같아요
경기북부인데 선선하고 시원하고 좋아요. 오늘만 같으면 살만 해요.
오랫만에 에어컨 끄고 창문 열어놓고 있어요.
82에서 계속 메롱글 올라올때 부산은 죽게 덥더니 올해도
비슷한가보네요
지금 실내 기온 25.5도네요.
밖은 더 선선하구요.
땅덩어리도 작은 나라에서 왜 이렇게 지역마다 기온차이가 심할까요.
올 들어 오늘이 최고로 더운거 같아요..몇 분전에 쨍쨍했는데 지금 장대비가 솟아집니다..
경기 남부인데 ...여긴 아직 선선해요
이제 그 더위가 올라올꺼 같아요
충북 진천은 덥지 않네요.. 비가 간간이 .......지금은 해가 떳습니다
예전엔 약간의 기온차만 있었을 뿐 이렇게 극명하게 대조적이지는 않았는데 언제부터간
한반도에서 몇개의 기상상태가 존재하기 시작하네요.
해 쨍하다가도 갑자기 컴컴해지더니 순식간에 100미리 쏟아붓고
미국에서나 보던 돌풍으로 시골에서는 경운기가 날려가지를 않나..
이담에 우리 애들이 어른 되었을 땐 지금보다 더 심할거란 생각이 드니 무섭기까지 하네요.
재작년엔 순식간에 많은 비로 도로가 물에 잠겨서 무서울 정도였어요.
현재 숨이 막힐정도로 덥습니다.
작년에 울산에서 제가사는 동네가 40도를 넘어서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했는데...
올해도 여전할것 같아요 헥헥~~
여긴경주 밖에나가질 못하겠어요 오늘장날인데.
여기구미인데
비안오는데
살짝 한기 느껴 얇은 긴팔 입고 있어요~~
인데 너무 더워요~
햇볕도 뜨겁고 비도 왔다리 갔다리 후덥지근~~~해요
서울인데요 선선하다못해 추워요. 나시에 반바지입고 있는데 발이 시려요.
와 오늘은 정말 덥네요-!
엄청 더워요.
전 지난밤 잠결에 에어컨 틀었어요 ㅠㅠ
오늘 밤도 무섭네요.
경기북부
쌀쌀해요
발시려서 양말신었어요
얻그제만해도 엄청 더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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