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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꿈해몽좀..좀 더러워요ㅠㅠ

꿈해몽 조회수 : 1,569
작성일 : 2014-07-24 12:54:27

신랑이 꿈을 꾸었는데

똥을 주무르고 여기저기 몸에 칠했나봐요..ㅠㅠ

그리고, 다음날 또 똥꿈을 꾸었는데..

이번에는 그걸 먹더래요..자기도 통제가 안되었다고..

어떻게 이런 꿈을 꾸냐고..

 

그리고 어젠 제가 신랑이 불속에 있는 꿈을 꾸었어요..

저는 도망쳤는데 뒤에 있던 신랑은 불속에 있는거요..

그냥 꿈속에선 그랬어요..

이건 무슨 꿈인가요??

IP : 220.67.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ㅇㄹ
    '14.7.24 12:55 PM (211.209.xxx.132)

    똥에 관한 꿈은 길몽으로 아는데요.. 재물 들어오는 거.

  • 2. @@
    '14.7.24 12:5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개꿈요. 늘상 주기적으로 꾸는 꿈인데 아무일 안생깁디다..

  • 3. ...
    '14.7.24 1:11 PM (125.179.xxx.36)

    꿈속에서 무섭지만 않으셨다면 대길한 꿈인듯 싶습니다.

  • 4. ....
    '14.7.24 1:19 PM (112.220.xxx.100)

    똥본것만으로 좋은건데
    먹고 몸에 처발처발!!!!
    로또를 사셨어야!!!

  • 5. ...
    '14.7.24 1:24 PM (203.249.xxx.7)

    불 꿈도 좋은 거에요.
    예전에 저희 오빠가 불에 타서 죽는 꿈을 꿨는데
    그 꿈 꾸고 어렵다는 기술자격증을 한꺼번에 두개나 땄었어요.

  • 6. ㅎ ㅎ
    '14.7.24 1:41 PM (211.51.xxx.98)

    제가 예전에 가스레인지 4구짜리가 저마다 다
    불이 붙는 꿈을 꿨어요. 아무리 꺼도 꺼도 불이 다
    붙어서 활활거리는 꿈이라, 여기에도 물어보고
    엄청 기대를 했었는데, 정말 아 아 무 일도 안일어나서
    실망했었네요.

    제가 가만 살펴보니, 평소에 꿈이 좀 잘맞는 분들은
    이런 꿈 꾸면 대박 꿈이고, 평소 꿈이 전혀 안맞고 개꿈만
    꾸시는 분들은 아무 의미없는 꿈인 거 같아요.

  • 7. 우유
    '14.7.24 1:56 PM (175.198.xxx.137)

    이런 꿈은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않고
    조용히 가만히 로또를 사서 그 또한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기다리셔야 하는데...

  • 8. 즉꿈즉답
    '14.7.24 2:21 PM (121.139.xxx.215)

    전 낮잠에서 깰 때만 꿈을 기억하는 사람인데
    대부분 제 심리상태나 잠자기 직적의 상황을 반영한 꿈을 꾸더군요.
    근데 이와 상관없는 꿈 중에서 선명한 인상을 남기는 경우
    효력이 바로 나타나는 경우가 제법 있어 '즉꿈즉답'이라고 혼자 이름 지었다는...(법륜스님 죄송!)

    똥꿈의 경우 아기를 응가시키려고 화장실로 데려가는 도중 응가가 바로 나오는 바람에
    제가 손으로 받았는데 정말 이쁜 응가를 해서 불괘감을 못 느낀 꿈을 꾸고 눈을 떴는데...
    바로 초인종이 울리고...
    집배원 아저씨가 예비 대기자였던 아파트에 당첨되었다는 소식을 전해주더군요.

  • 9. 랄랄라
    '14.7.24 2:46 PM (112.169.xxx.1)

    비과학인거 아시죠? 무의식의 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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