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꿈해몽좀..좀 더러워요ㅠㅠ

꿈해몽 조회수 : 1,430
작성일 : 2014-07-24 12:54:27

신랑이 꿈을 꾸었는데

똥을 주무르고 여기저기 몸에 칠했나봐요..ㅠㅠ

그리고, 다음날 또 똥꿈을 꾸었는데..

이번에는 그걸 먹더래요..자기도 통제가 안되었다고..

어떻게 이런 꿈을 꾸냐고..

 

그리고 어젠 제가 신랑이 불속에 있는 꿈을 꾸었어요..

저는 도망쳤는데 뒤에 있던 신랑은 불속에 있는거요..

그냥 꿈속에선 그랬어요..

이건 무슨 꿈인가요??

IP : 220.67.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ㅇㄹ
    '14.7.24 12:55 PM (211.209.xxx.132)

    똥에 관한 꿈은 길몽으로 아는데요.. 재물 들어오는 거.

  • 2. @@
    '14.7.24 12:5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개꿈요. 늘상 주기적으로 꾸는 꿈인데 아무일 안생깁디다..

  • 3. ...
    '14.7.24 1:11 PM (125.179.xxx.36)

    꿈속에서 무섭지만 않으셨다면 대길한 꿈인듯 싶습니다.

  • 4. ....
    '14.7.24 1:19 PM (112.220.xxx.100)

    똥본것만으로 좋은건데
    먹고 몸에 처발처발!!!!
    로또를 사셨어야!!!

  • 5. ...
    '14.7.24 1:24 PM (203.249.xxx.7)

    불 꿈도 좋은 거에요.
    예전에 저희 오빠가 불에 타서 죽는 꿈을 꿨는데
    그 꿈 꾸고 어렵다는 기술자격증을 한꺼번에 두개나 땄었어요.

  • 6. ㅎ ㅎ
    '14.7.24 1:41 PM (211.51.xxx.98)

    제가 예전에 가스레인지 4구짜리가 저마다 다
    불이 붙는 꿈을 꿨어요. 아무리 꺼도 꺼도 불이 다
    붙어서 활활거리는 꿈이라, 여기에도 물어보고
    엄청 기대를 했었는데, 정말 아 아 무 일도 안일어나서
    실망했었네요.

    제가 가만 살펴보니, 평소에 꿈이 좀 잘맞는 분들은
    이런 꿈 꾸면 대박 꿈이고, 평소 꿈이 전혀 안맞고 개꿈만
    꾸시는 분들은 아무 의미없는 꿈인 거 같아요.

  • 7. 우유
    '14.7.24 1:56 PM (175.198.xxx.137)

    이런 꿈은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않고
    조용히 가만히 로또를 사서 그 또한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기다리셔야 하는데...

  • 8. 즉꿈즉답
    '14.7.24 2:21 PM (121.139.xxx.215)

    전 낮잠에서 깰 때만 꿈을 기억하는 사람인데
    대부분 제 심리상태나 잠자기 직적의 상황을 반영한 꿈을 꾸더군요.
    근데 이와 상관없는 꿈 중에서 선명한 인상을 남기는 경우
    효력이 바로 나타나는 경우가 제법 있어 '즉꿈즉답'이라고 혼자 이름 지었다는...(법륜스님 죄송!)

    똥꿈의 경우 아기를 응가시키려고 화장실로 데려가는 도중 응가가 바로 나오는 바람에
    제가 손으로 받았는데 정말 이쁜 응가를 해서 불괘감을 못 느낀 꿈을 꾸고 눈을 떴는데...
    바로 초인종이 울리고...
    집배원 아저씨가 예비 대기자였던 아파트에 당첨되었다는 소식을 전해주더군요.

  • 9. 랄랄라
    '14.7.24 2:46 PM (112.169.xxx.1)

    비과학인거 아시죠? 무의식의 발현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872 서울시 "광화문광장 천막 농성은 이미 합의 끝난 부분&.. 5 브낰 2014/09/12 1,136
415871 음식 잘 못하지만 친정아빠 생신상 한번 차려보려는데요 4 막막해요 2014/09/12 1,261
415870 담배세 이어 주민세,자동차세 100%이상 인상..서민증세 논란 6 부자감세서민.. 2014/09/12 1,213
415869 명절전날 시누이가족이 와요 16 거미 2014/09/12 5,476
415868 아이피가 같은뷴들 이 많아요 1 우앙 2014/09/12 795
415867 유럽대학은 외국인이 가도 등록금이 저렴한가요 6 ... 2014/09/12 1,890
415866 아들이 부모님제사불참시 봉투에 뭐라고 써야하나요?? .. 2014/09/12 1,544
415865 핸드폰이랑 지갑을 잃어버리는 꿈을 꾸었는데요.. 1 ... 2014/09/12 6,626
415864 남편이 상의도 없이 딸아이 스마트폰 사가지고 왔네요 3 스맛폰 2014/09/12 1,120
415863 말의 의도가 뭐라고 생각되나요? 아이문제 4 문제 2014/09/12 692
415862 82님들, 명절이나 생신때 부모님 선물 뭐하세요? 매번고민중 2014/09/12 1,049
415861 사주 보고 싶은데 생일난시가 정확치 않네요. 방법이 있을까요?.. 6 부부사이푸념.. 2014/09/12 3,099
415860 케이블에서 내마음의 풍금하는데... 4 넘우껴서 2014/09/12 859
415859 주민세 너무 많이 오르네요ㅠㅠ 21 2014/09/12 4,724
415858 인생을 바꾸고 싶은 분들 강의 2014/09/12 943
415857 한살림 다시마튀각에서 이물질이 나왔는데.. 1 ..... 2014/09/12 1,216
415856 개인에겐 선거법 유죄..국정원은 조직적 불법 댓글달아도 무죄 3 이상한판사의.. 2014/09/12 484
415855 미국 캐나다는 큰부자 아니라도 집에 수영장있잖아요. 물값 11 궁금해 2014/09/12 7,643
415854 현직 부장판사 “원세훈 선거법 무죄는 궤변” 비판 3 샬랄라 2014/09/12 768
415853 공군카페 소개해 주세요 1 예비공군엄마.. 2014/09/12 1,391
415852 이번 추석에 느낀게 많네요.. 40 현이훈이 2014/09/12 15,603
415851 스케일링을 했는데 피가 게속나와서 아무것도 못먹겠어요 ㅠㅠ 3 nn 2014/09/12 3,378
415850 영어 잘하시는 분 한문장만 번역 부탁드려요~ 절실...플리즈.... 4 eofjs8.. 2014/09/12 1,037
415849 미역국 어떤 고기부위로 끓이면 최고로 맛있을까요? 6 미역국 2014/09/12 3,874
415848 맞벌이의 장점 2 2014/09/12 1,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