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뇌종양도 가족력 많을까요..???ㅠㅠ

... 조회수 : 3,885
작성일 : 2014-07-24 11:51:21

유채영씨 끝내는 하늘나라로 갔네요.. 너무 밝고  유쾌한 사람 이미지가 들어서 팬까지는 아니지만 호감있는 연예인이

그렇게 되니까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

아직 해야 되는일이 많은 젊은나이인데..ㅠㅠ

너무 마음아파서 기사들 쭉보다가 위암 가족력도 보는데

저는 저희 엄마가 뇌종양으로 돌아가셨거든요.. 그래서 항상 뇌쪽으로는 걱정이 되더라구요..ㅠㅠ

다른곳보다 암에 걸리면 위험하지만  뇌는 정말 위험한 부위인것 같아서요.

뇌종양도 유전이나 가족력이 많을까요...???ㅠㅠ

 

IP : 175.113.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암은
    '14.7.24 11:52 AM (175.193.xxx.248)

    가족력 있을 수 있어요
    건강검진 해보세요

  • 2. ...
    '14.7.24 12:01 PM (182.224.xxx.137)

    음.. 치매 걸리셨었던 저희 외할머니 빨래하시다가 쓰러지셔서 그날 돌아가셨고,
    엄마도 40대중반에 뇌지주막하출혈로 쓰러지셔서 며칠후 돌아가셨어요.
    외삼촌중 한분도 40대초반에 돌아가신걸로 아는데 가족력인거 같아요.

  • 3. 휴대폰
    '14.7.24 12:06 PM (112.173.xxx.214)

    사용으로 뇌종양 환자가 더 늘어날거라고 하더군요.
    지금도 예전보다 훨씬 많이 늘었대요.
    꼭 필요한 용건만 간단히 하고 전화기 오래 들고있는 습관 버려야 해요.

  • 4. ..
    '14.7.24 12:39 PM (218.234.xxx.119)

    저희집요.. 아버지 뇌졸중으로 돌아가시고 저희 엄마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엄마 형제가 6남매인데 엄마까지 암환자 4명(엄마 포함 3분 돌아가시고 1분은 아직 생존)...
    (친가는 혈액순환에 좀 문제 있는 듯해요. 고혈압 등)

    다들 일흔 넘어 발병하셨기 때문에 몇년 전만 해도 가족력 체크할 때 암은 해당사항이 없었는데 이젠..

  • 5. @@
    '14.7.24 12:49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어떤분 아버지가 폐암이었어요. 그래서 그 분은 운동 정말 열심히 하고 담배도 안피우고 자기 관리 너무너무
    열심히 했죠. 근데 결국 폐암으로 돌어가셨어요. 그것도 젊은 나이에...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앞서는게 유전인자인거 같더라구요..

  • 6. 실제
    '14.7.24 4:36 PM (14.52.xxx.59)

    암발생원인중 유전적 소인은 아주 드물어요
    그런 분들은 유전자 검사를 하면 됩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한 검사같은걸로 발병확률을 알수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도 유방 자궁 난소 등은 예방절제를 합니다
    위같은 경우는 유전보다 동일 식습관을 지녀서 그런거고
    요즘 왠만한 분들은 집에 암으로 돌아가신 분 없는 경우가 거의 없죠
    연세 드시면 암은 자연발생 하는거라서 피해가기가 어렵고
    젊어 발병하는게 문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251 뼈가 단단한 사람은 왜 그럴까요? 3 좋은가? 2014/07/27 2,139
401250 제가 왜이럴까요?? 3 2014/07/27 1,114
401249 요즘 남자들 반바지 입고 다니는거 어떠세요? 37 딸기체리망고.. 2014/07/27 7,616
401248 사람들 상대하는게 무서워요 3 ㅜㅜ 2014/07/27 1,786
401247 밀회보고 눈물흘린사람 저 뿐인가요? 7 ... 2014/07/27 2,926
401246 전세 사는데 집주인이 연락이 안돼요 2 .... 2014/07/27 3,263
401245 키보드에 양파즙 테러.. 2 ㅠㅠ 2014/07/27 842
401244 여보게 명박이! - 1 1 꺾은붓 2014/07/27 1,186
401243 자동차를 긁었다고... 3 이웃 2014/07/27 1,532
401242 미술치료 강의 준비하고 있는데요. 3 흐르는물7 2014/07/27 1,153
401241 유치원의 '치'자는 3 유아원 2014/07/27 1,768
401240 혹시 은어축제 가보신분 계신가요? 2 발랄한기쁨 2014/07/27 665
401239 6월13일에 잔금 치뤘어요 2 재산세 궁금.. 2014/07/27 1,112
401238 박예슬 전시회대표.자동차 분해사고? 17 .... 2014/07/27 3,826
401237 김씨는 이혼안한거죠??? 11 ... 2014/07/27 19,125
401236 쌀벌레가 온 집안에 퍼졌어요. 5 도와주세요!.. 2014/07/27 7,589
401235 차별하는 부모가 형제간의 우애를 강조하는 이유 7 2014/07/27 5,394
401234 무서운 영화나 웹툰 소개해주세요 16 무섭무섭 2014/07/27 2,708
401233 얼굴상처 치료 3 도움좀.. 2014/07/27 1,334
401232 선자리에 티셔츠 청바지입고온남자 45 아카시아 2014/07/27 16,213
401231 아주 솔직하게.. 5 ㅇㅇ 2014/07/27 2,068
401230 중학생 딸과 제주 여행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3 제주도 2014/07/27 1,804
401229 화가나서 미칠것같을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 검은거북 2014/07/27 4,112
401228 대학 시간강사 지원시 이력서는 어떤 식으로 작성을 하나요? 우리탱고 2014/07/27 1,234
401227 보상.배상 다빼고 진상조사 특별법도 안하겠다니... 8 미안하다 얘.. 2014/07/27 1,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