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고장난 우산을 대충 쓰고 있어서 손좀보려고 봤더니 우산살을 만지는순간 따끔거리는 무엇이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각각의 우산살중에 하나가 금속이 아닌 frp비슷한 플라스틱 우산살이 있는데 부러져서 가루가 되어
마치 유리솜가루처럼 여기저기 흩어졌습니다. 그것들이 손가락을 찌른거네요.
지금도 몇곳이 따끔거립니다.
우산살때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보리색상의 우산살이 하나씩 조립되어 있네요.
눈에라도 들어갈까봐 걱정되어서 바로 버렸습니다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단우산살의 비밀
산사랑 조회수 : 2,761
작성일 : 2014-07-24 09:35:57
IP : 175.205.xxx.1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7.24 10:09 AM (110.14.xxx.128)3단 우산의 장점인 작고 가벼운 우산을
만들려니 합성수지를 재료로 해서
내구성은 많이 떨어지네요.2. 그런가요?
'14.7.24 4:23 PM (125.177.xxx.190)아이보리 우산살 그냥 그런가보다했는데
조심해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