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낀다고, 이거도 저거도 다 참고 살고..
부질없는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쓰지도 못하면서..
마음이 왜이리 헛헛 할까요.
좋은곳에서 편안하세요.
아낀다고, 이거도 저거도 다 참고 살고..
부질없는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쓰지도 못하면서..
마음이 왜이리 헛헛 할까요.
좋은곳에서 편안하세요.
안타까워요.
어제 소식 나오고 오늘 바로 또 이런 소식이라니...
꼭 유채영씨 사망 소식때문은 아니고
평소에도 항상 고민하는게 행복이란 무엇일까. 거든요.
사람이 한 세상 사는데 그리 많은 것이 필요하진 않는데
욕심을 버리지 못하니 당장 힘들고 괴로워도 참고 살게 되고요.
조금 덜 가지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면서도
막상 현실에서는 손을 놓지 못해요.
저는 보는내내 가슴한구석이 뻥뚫린듯 헛헛하네요..
향년....별세.....벌써 이런말을 쓸 나이인지..마냥 젊고 풋풋해보이는데.....
제마음도 아직 청춘인데...너무 일찍 가네요
연예인들이 몇명 보였어요 유채영씨 환한미소로
노래했던 모습 기꺼이 예능에서 열심히하던 모습
연기까지 잘하던 모습이 선한데 고통없이 좋은곳에
가셨을거라 믿어요
친척 지인이 아닌데도 맘이 그렇네요ㅜㅜ
네, 저도 정말 맘이 많이 아프네요.
동년배라 더 그런것 같고
나이든 할머니들이 부러워보이고 그러네요.
그 세월을 어떻게 버텨오셨을까 그런 생각이 들고..
부디 좋은 곳에서 편안하길 기도해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랑 나이도같던데...슬픈소식이네요...저도 지금 몸이아파 대기중인데 무섭고 겁이나네요ㅠ 사는게뭔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난히 활기차고 유쾌해보여서 그런지 더 안타깝네요 ㅠ.ㅠ
에휴.....어찌 이리.....
프로필에 73년이라고 되어 있던데.....저랑 동갑이에요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결국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3년생이면 우리나이로 42살이네요
얼마전 방송에서 봤어요
앨범낼때 몇번 사기당하기도 했지만 밝아보이고 재밌었는데 참으로 인생 허무합니다.
채영씨~하늘에선 아프지말길~ 항상밝고 이뿐 사람이었는데.... 채영씨 씩씩한목소리로 라디오방송 하던거 생생한데ㅠㅠ 항상 기억할께요.
사는게 참 허망하구 다 부질없단 생각이 ㅠㅠ 오늘 아침부터 너무 우울해지네요ㅠㅠ 유채영씨 그곳에선 아프지말구 행복하길 ㅠㅠ
생전에 방송하던 모습이 생생하네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이제 편안하시길~~!!ㅠ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는 사람은 가는구나..싶어요..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갓 결혼해서 남편도 티비나왔던데, 남편 별명이 곽부성 이라던데, 정말 곽부성 닮았더라구요..잘생기고 착해보이고...어릴때부터 동네서 젤 잘생겼던 남편..짝사랑하다 결혼했다던데, 넘 안타깝네요..
남편분도 안됐고..정말 활기차고 열정적이고 밝은 유채영이었는데..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아까워요.. 늘 나오면 기분좋은 유쾌함을 주던 사람이었는데 하늘도 무심하네요... 홀로 남겨진 남편분도 안됐고 사이도 엄청 좋았다고 하는데.. 날씨마저 이래서 더욱 슬픈날이네요... 큰 고비 넘겼다고 해서 기적이 일어났으면 했는데... 이쁜사람 하늘에서 아프지 말고 평안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착하고 열심히 살았던 분 같아요
안타까워요ㅜㅜ
요즘 은 40대들이 금방 죽더라구요
얼마전 1년후배 가 갑자기 사망했단 얘기 들었고 아는엄마 시아주버님도 40대초반에 암으로 갔다고 하네요
우리에게 많은웃음주셨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고통없는곳에서 이제 편히쉬시길 기도합니다
오전 연예뉴스에 자료화면도 없이 아나운서 멘트로만 나와 좀 서운했어요. 그래도 자주보던 얼굴인데..
다른연예인보다 죽음이 더 우울하게 다가오는건 평소 너무 밝고 서글한 이미지때문인듯해요.
놀이기구 타다가 고장나서 거꾸로 매달렸던 에피소드가 아직도 재미있게 기억나는데 허무하네요.
눈크고 입크고 웃는것도 컸던 그녀..
너무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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