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시작 전, 유족들에게 사과할 수 있게 시간을 달라고 하시면서
"끝까지 그 자리를 지키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시곤 고개를 숙이셨답니다.
누가 피해자이고 누가 가해자인지 모르겠습니다.
미안하다,,아이들아!
무능한 국민이라 미안하고 책임지지 않는 뻔뻔한 인간들을 심판하지 못하고 있어 미안하다.
미안한것 투성이지만 그래도 한가지는 약속할께..너희들을,세월호를 절대로 잊지 않을께.
증언 시작 전, 유족들에게 사과할 수 있게 시간을 달라고 하시면서
"끝까지 그 자리를 지키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시곤 고개를 숙이셨답니다.
누가 피해자이고 누가 가해자인지 모르겠습니다.
미안하다,,아이들아!
무능한 국민이라 미안하고 책임지지 않는 뻔뻔한 인간들을 심판하지 못하고 있어 미안하다.
미안한것 투성이지만 그래도 한가지는 약속할께..너희들을,세월호를 절대로 잊지 않을께.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
세월호 이후 보여준 무능 정부 또한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세월호 공판에서 증인석에 서셨는데 증언전에
그리 많은 학생들 구하고도 유족들에게
끝까지 남아서 애들 더 구하지 못했다고 용서를 비셨어요.
그리고 아직도 애들 생각에 따뜻한 물로 샤워 못하신답니다.ㅠㅠ
듣고있냐?
짐승들아!!!
이런 정부였다니, 국조 특위에서 여당의원들 그들의 민낯을 보고나니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