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100일-67)
엄마들 조회수 : 581
작성일 : 2014-07-24 04:43:21
잊지 않을게.... 미안해......ㅠㅠ
IP : 116.121.xxx.2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4.7.24 5:41 AM (24.16.xxx.99)82를 여니 100일 글들이 가득 ㅠㅠ
부모들은 아기가 태어났을 때 애지 중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로 여기며 처음 100일을 보내죠.
그 예쁜 아기의 죽음을 보고 또는 확인도 못한 채로 화석이 되어 또다른 100일을 보낼 줄은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아기들아 미안해. 정말 미안해.2. 희망.....
'14.7.24 9:29 AM (222.237.xxx.231)100개의 글과...
개인적으로 결심한 100개의 댓글...
이것도 잊지않고 기억하겠다는 작은 행동 중 하나입니다.
첨엔 걱정되었었는데,
줄지어 올라오는 글들을 읽으면서
오늘 82쿡님들에게서 희망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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