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로 작은 가게를 얻어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인이 월세를 더 올리겠다며 이달 말까지 시한을 주네요.
장사도 안되서
일년전 올린 현재의 월세도 부담스러운 상황이라
마음같아선 미련없이 비워주고 싶지만
들어올때 낸 권리금을 못받고 쫒겨나가게 되었습니다.
우리 네가족의 생계가 걸린 영업장인데
집주인의 주먹구구식 월세 인상이란 말한마디에
비참한 처지에 놓이고보니
대책어뵤는 무력감에 불면의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경험있는 분들의 조언이 절실합니다.
어떻게 대처함이 좋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