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밝으면 100일입니다.
그날 이 시간... 아이들은 수학여행의 기분에 들떠 잠 못 이루고 있었겠지요?
곧 다가올 고통의 시간을 모르는 채...
그리고 100일입니다.
책임자 처벌은 커녕 사고원인, 사고경위와 구조하지 않은 이유 조차 아무런 규명이 되지 않은 채
100일입니다.
유가족들은 방송국으로 청와대로 국회로,,, 진상규명을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급기야 단식과 도보행진까지...
추모 100일... 저녁 7시30분, 서울광장으로 모입시다.
국민이 바꿔야 합니다.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그리고
[세월호100일] 100인 릴레이 글쓰기에 참여부탁드립니다.
취지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