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사다 먹는것도 하루이틀이지
환경호르몬 몸에 쌓이는 불안함 느껴져요.
특히나 딸 아이들요.
직수정수필터 달면 녹물 안심되는지요?
각자 어떤방식으로 중금속 피하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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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물나오는 집들 대안방법 있나요?
궁금이 조회수 : 2,086
작성일 : 2014-07-24 00:47:45
IP : 58.143.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모
'14.7.24 1:22 AM (203.247.xxx.20)이모 댁 수도관이 낡아서 그렇게 물이 안 좋아서 피부 예민한 이모가 걱정이었는데,
주방엔 정수기
욕실엔 연수기 설치하시고는 피부에 빨갛게 되던 거 가라앉았다고 하세요.2. 그런데
'14.7.24 8:49 AM (1.215.xxx.84)수도물이 뻘겋게 나올 정도면
필터를 훨씬 자주 갈아주셔야 해요.
직수 정수등 방식의 문제보다 어떤 종류의필터를 쓰시는 가가 더 중요해요.
전처리 필터 - 그냥 크기가 큰 이물질 여과용
카본 필터 - 활성탄의 흡착력을 이용한 필터, 브리타 정수기가 카본 필터에요.
중공사막 필터 - 미세한 구멍이 있는 필터로 미네랄 정도 통과, 세균정도도 통과 못함
역삼투 필터 - 미네랄도 통과 못함 (직수불가, 펌프 필요, 필터 통과 못한 물을 하수로 버리는 구조)
위에서 아래로 필터 구멍이 작아지는 순서에요.
중공사막 필터나 역삼투 필터처럼 구멍이 작은 필터는 그 앞에 전처리, 카본 필터등을 연결해서
큰 이물질을 미리 제거해주어야 구멍이 막히지 않습니다.3. ...
'14.7.24 8:54 AM (118.221.xxx.62)녹물색 보일 정도면 생수 먹어야해요
정수기도 찝찝해서...
욕실엔 연수기 달고요4. 그렇군요.
'14.7.25 2:17 AM (124.5.xxx.229)수도쪽 미처 생각 못하고 늦게발견
여튼 연수기 필수군요. 필터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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