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박반통은 어케 씻어요?

조회수 : 2,788
작성일 : 2014-07-24 00:04:24
무식한 질문 죄송해요 ㅠㅠ

수박 반통은 어찌 씻는거죠 

그냥 자른면 상관없이 막 수돗물에 씻나요?ㅠㅠ
IP : 1.232.xxx.22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4.7.24 12:06 AM (223.62.xxx.30)

    ㅣㅁ 자른거 사신건가요?
    질문에 답은 아니지만..
    혹시 그런거면.. 잘라진 수박 사는거 아니래요
    세균이 번식할수있다고.. 식중독 안걸리게 조심하셔요..

  • 2. 그냥
    '14.7.24 12:07 AM (210.219.xxx.192)

    키친타올에 물 묻혀서 깨끗히 닦으세요. 흐르는 물에 씻긴 힘들죠.

  • 3. 그냥
    '14.7.24 12:08 AM (210.219.xxx.192)

    아니면 흐르는 물에 조심스럽게 씻어서 잘린 단면을 조금 더 잘라내시든지요.

  • 4. ~~
    '14.7.24 12:11 AM (58.140.xxx.162)

    저도 흐르는 물에 껍질 위주로 씻고서 과육을 한 겹 저며내요.ㅎ

  • 5. ..
    '14.7.24 12:12 AM (118.36.xxx.143)

    조각 수박은 꼭지 마른 것을 자르는 것이고
    프렌차이즈 빵집 치즈 조각케익도 유통기간 다 된 케익 자르고
    양념 고기도 오래된 걸 쓰고

  • 6. ㅇㅇ
    '14.7.24 12:12 AM (180.229.xxx.174)

    통수박은 흐르는 물에 씻지만 자른수박은 그렇게 씻으면 더 오염될거 같아요

  • 7. 호이
    '14.7.24 12:13 AM (117.111.xxx.129)

    물을 틀고.
    자른면을 아래로 해서 한손으로 받히고
    둥근면을 위로 한 후
    틀어놓은 물에 대고
    한손으로 둥근면을 흐르는물에 씻어요..
    더 깨끗이 하려면
    둥근면에 퐁퐁 살짝 문지른후에
    흐르는물에 깨끗이 헹궈요.

  • 8. 하하
    '14.7.24 12:35 AM (113.199.xxx.115)

    퐁퐁까지는 좀 오바네요

  • 9. 퐁퐁 아니되옵니다
    '14.7.24 12:36 AM (72.194.xxx.66)

    윗님 퐁퐁으로 ??? 아니됩니다
    그냥 젖은 타올로 겉면 닦고
    잘라놓은 빨간 속면은 포뜨듯 얇게 썰어 버리고 잡수세요. 그럼됩니다.

  • 10. 처음이시면
    '14.7.24 12:50 AM (58.143.xxx.175)

    수박을 공중에 들고 씻지마시고(잘못하다 박살날까 걱정)
    옆 싱크대에 올려둔채 수돗물 틀어 손으로
    살짝 살짝 씻기세요. 수박안에 물 안들어갈 각도로
    세우고요.

  • 11. 처음이시면
    '14.7.24 12:51 AM (58.143.xxx.175)

    황토흙 묻어있지 않음 손만으로 살살 문질러 씻어도 됩니다.

  • 12. 퐁퐁은 아니죠.
    '14.7.24 1:01 AM (91.113.xxx.7)

    퐁퐁은 진짜 오바.

  • 13. ㅁㄹ
    '14.7.24 1:09 AM (211.210.xxx.143)

    자른 수박을 퐁퐁으로 씻으면 먹고 죽으라는... 금방 죽진 않겠지만 ... 아공.

  • 14. ~~
    '14.7.24 2:04 AM (58.140.xxx.162)

    저도 수박을 퐁퐁으로 씻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저 위엣 분도 둥근 면을 씻는다고 하셨으니 그건 껍질이고 오죽 잘 알아서 과육에 닿지 않도록 조심해서 씻으시겠나요? 본인과 사랑하는 가족이 먹을 수박인데요.
    언뜻 어려울 것 같은 일도 다년간 수없이 반복하면 노하우가 생겨서 쉽게 하게 된답니다.
    누구나 자기 맘에 개운한 기준으로 위생 지키며 사는 걸
    마치 가족건강은 안중에 없는 자격미달 주부취급 하는 게 민망하네요.

  • 15. OPC
    '14.7.24 3:14 AM (24.86.xxx.67)

    뒤집어 껍질 부분 씻고요. 아래 부분 전 대충 행궈요 그리고 잘라내요.
    자른거 잘 안사지만 어쩔 수 없이 샀으면 잘라내요 단면.

  • 16. 껍질을
    '14.7.24 6:51 AM (154.20.xxx.13)

    껍질을 그냥 다 잘라내고 빨간부분만 먹기좋게 잘라서 포크로 찍어드심이.....
    자른수박은 안 사는게 나은거 같아요.
    그리고 통 수박 씻을때는 싱크대에 넣고 물 틀어놓은채로
    베이킹소다로 박박~~ 씻어주어요...... 그럼 뽀득거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113 이과수커피, 괜찮은가요? 드셔보신분... 11 커피 2014/07/27 2,329
401112 40대 아직 여드름 나는 분 계신가요? 11 ㅜㅜ 2014/07/27 7,971
401111 전기밥솥 몇년정도 쓰세요? 9 아 시끄러워.. 2014/07/27 2,611
401110 토익점수 미리 확인 어떻게 하나요? 2014/07/27 3,078
401109 돈많고 인맥있는 사람이 그렇게???? 5 돈돈 2014/07/27 2,741
401108 뽀빠이 이상용씨 김영삼 정권에서 괘씸조로 너무 많은걸 잃었.. 4 레드볼 2014/07/27 2,927
401107 노유진(노회찬, 유시민, 진중권)의 정치카페 10편 - 기동찬(.. 5 lowsim.. 2014/07/27 1,205
401106 사람들이 생선 많이 사가더군요 16 백화점 2014/07/27 4,014
401105 고등 봉사활동 학교에서 채워지는 시간이 몇시간인가요? 3 .. 2014/07/27 1,756
401104 여태껏 살면서 무언가에 미쳐본 적 있으세요... 12 mad 2014/07/27 3,592
401103 소고기 장조림 만들때요.. ^^ 8 ... 2014/07/27 2,051
401102 찹쌀떡 딱딱해지는거요 3 시루떡 2014/07/27 2,837
401101 상암동 월드컵파크 아파트 1 오리 2014/07/27 4,389
401100 남자심리, 눈치가 있어야 5 센스 2014/07/27 3,060
401099 서울 3억~4억대 아파트 구입가능한 곳 있을까요. 93 아파트 2014/07/27 25,650
401098 남편은 보도연맹 나는 밀양탑반대시위-어느할머니의 한만은 사연 1 집배원 2014/07/27 923
401097 (노란 리본)명언 한가지 기억 저편 2014/07/27 816
401096 [세월호 100일] 박근혜 유병언에 집착한 이유 8 wallet.. 2014/07/27 2,744
401095 이사람 뭐예요 ? 7 개고기 블로.. 2014/07/27 2,395
401094 나경원후보 보선 부재자 투표 100% 압승... 8 신기한 투표.. 2014/07/27 4,292
401093 혹시 아디다스 쿠폰 있으신 분 계신가요 kbk 2014/07/27 764
401092 마흔의 육아.. 체력이 딸립니다.. 좋은 영양보조제 없을까요.... 9 도와주세요 2014/07/27 3,923
401091 과외비 6 과외 2014/07/27 1,916
401090 LG G3 vs (기다렸다가) 아이폰6 15 그동안 2014/07/27 3,032
401089 아파트 앞 동에서 아기 고양이가 계속 울어요 ㅠㅠ 7 ㅠㅠ 2014/07/27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