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면은 탄수화물이고..
소스는 솔직히 인스턴트 토마토 소스 써야지 맛이 좀 나잖아요.
오뚜기같은 국산 소스든
해외에서 수입된 소스든간에 조미료 안들어간게 없던데
파스타 해먹으면 정말 건강해지는거 맞나요?
파스타 면은 탄수화물이고..
소스는 솔직히 인스턴트 토마토 소스 써야지 맛이 좀 나잖아요.
오뚜기같은 국산 소스든
해외에서 수입된 소스든간에 조미료 안들어간게 없던데
파스타 해먹으면 정말 건강해지는거 맞나요?
Low GI 식품입니다만 푹 익히면 소용없고 소스도 그런 시판소스 쓰면 역시 무용이죠.
밀가루와 다르게 속 불편하지는 않더군요.
토마토 익혀먹는 그 자체로 영양은 훌륭한듯
홀토마토 캔사서 레시피따라 해드심 첨가물
없겠죠.
전 윗님 말씀처럼 토마토 캔으로 소스 직접 만들어 먹어, 염분이나 첨가물은 적지만,
어차피 밀가루 면인데요.... 딱히 건강식이라고 생각해 본 적 없어요.
건강한 음식에 속한다고 할 수 있어요.
굳이 시판소스 안사도 집에서 맛있게 만들 수 있고요,
또 파스타면은 일반밀가루가 아니라 듀럼밀이라고 단백질과 섬유질이 함유량이 높은 밀가루에요.
우리나라에서 처음 알려진 파스타가 치즈범벅에 그런 느끼한게 알려져서 그렇지,
파스타만큼 쉽게 만낼 수 있는 음식도 없지요.
아무재료를 써도 맛낼 수 있으니까요..조미료 안넣고도요..
흰밥이나 감자같은 탄수화물 섭취했을 때보다 포만감도 오래가고 오히려 다이어트에 좋다고 할 수 있는 음식입니다.
토마토소스로 맛내려면, 통조림토마토(양념안된 순수토마토) 사서, 마늘, 올리브유, 발마시코(약간, 이게 맛의 포인트이고 조미료역할). 그리고 나머지는 응용하기 나름이에요.
양파와 다진고기 넣거나, 참치넣어도 되고요....
보통 본인이 음식 잘 못하니까 시판소스에 의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많이 먹다보면 파스타만큼 맛내기쉽고 간단한 음식도 없답니다.
이상..외국사는 이가....
유기농 통밀 국수에 첨가물없는 토마토 페이스트, 생토마토, 색소 들지 않은 좋은치즈 쓰면 나쁠 거 없겠죠. 양파도 많이 들었는데.. ㅎ
어디서 보기로 홀토마토 캔이 정말 몸에 나쁜 캔 움식 중 단연 최강이래요
전 히트레시피에 있는 토마토소스 만들기로 해먹어요
매우 맛있습니다~
외국사는 분
통조림 토마토 아무것도 안들어간거 추천해주세요. 어떤게 있을까요???
파스타면도 워낙 다양한데 그나마 영양가 있는 파스타면도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ㅎㅎㅎㅎ
http://khnews.kheraldm.com/view.php?ud=20140507001265&md=20140510005001_BK&kr...
통조림 토마토 비스페놀 때문에 먹지 말라는뎅
맞아요 저 기사였어요 ㅎㅎ
그냥 토마토 사다가 소스 만들어서 해드세요
깔끔하고 좋아요
이태리에서 먹는 파스타는 맛이 강하지가 않고 순한 맛.
우리네 가정식 백반 생각 하시면 나가서 먹는 식당 밥이랑은 좀 틀리죠.
이태리에서 먹은 식사 코스는 파스타는 메인 첫디쉬 (아주간단하게 파스타랑 토마토로 )그 전에 몇 개 나오고 파스타 후에 메인 두번째 육유나 생선류 단백질나오죠.
우리가 먹는 파스타랑은 좀 틀리죠. 맛도 강하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고요. 이태리 여행가서 처음접한 파스타와 피자 분위기가 많이 틀려서 당황했죠...
홀토마토 대신에 잘 익은 토마토 쓰면 되는거죠....
면만 삶고 반조리로 만든 소스로 만든 파스타는 당연히 몸에 좋지않고
집에서 토마토.신선한 야채등으로 만든건 몸에 좋죠.
즉석된장국 몸에 좋냐는 질문이랑 같은거네요.
캔토마토요.. 홀토마토라고 적힌거 사시면 될거에요..이태리산 수입이 있을거에요..
한국마트에서 장본적이 없어서...
아니면 잘익은 생토마토사셔서 직접 만드셔도 되는데, 원래 토마토소스는 전용 토마토가 있거든요..
맛이 조금..다를 거에요..그래서 캔토마토 보통 쓰라고 하는거구요.
집에서는 그냥 신선한 토마토 쓰셔도 되요..맛은 물론 조금 다릅니다. ^^;;
파스타면은...발레아? 또는 데체코같은 수입된거 아무거나 사시면 될거에요..
방울토마토나 생토마토, 올리브오일, 마늘, 베이컨, 브로콜리로만으로도 맛있어요.
아웃백 투움바 파스타요
그건 크림치즈소스인데 토마토보다 더 맛나요ㅠ
토마토소스들어간 음식 안먹는 딸때문에
주로 오일파스타 해먹어요
그냥 냉장고 있는 야채-양파 감자 마늘 브로컬리 파프리카
하다못해 김치씼어 쫑쫑썰어볶은거나 시금치나물무친거나
아니면 계란스크램블하거나 햄이나 참치통조림이나..
아무튼 아무거나 넣고 볶아먹어요
소스만드려면 한참 시간 걸리지 않나요? 홀토마토에
토마토 페이스트, 생토마토 섞어 만들던데요.
그냥 토마토만으로 파스타 맛이 안날텐뎅
전 시판 토마토소스를 써서 만들어도 꼭 다른 채소를 넣어요.
보통 집에 있는 채소를 넣는데 토마토 있으면 꼭 넣어요.
토마토, 양파, 버섯, 파프리카 넣어서 살짝 볶다가
시판 소스 부어서 해먹으면 맛있고 간편해요.
애들 밥 먹을 때 잘 안먹는 채소들 듬뿍 먹여서 그건 좋네요.
사실 굳이 건강한 버전으로 하자면 못 할 것도 없지만
그 정도 노력하면 훠얼씬 더 맛난 게 많지요.
요즘 스파게티는 그냥 라면으로 한 끼 때우듯이 간단히 해 먹을 수 있어서 인기인건데.ㅎ
한 번 먹게 면과 소스 같이 들은 포장도 있고요.
우리나라 토마토로는 절대 파스타 맛을 내기 힘들죠
이탈리아쪽 토마토 당도가 우리나라 토마토 보다 훨씬 높은데
82는 다른 건 몰라도 파스타 입맛은 정말 저랑 안 맞는게, 아무렇게나 내가 만들어도 맛있다며 몇달전 ㅊ파스타의 난 만 보아도, 아무리 가정식 요리라쳐도 제대로 적당한 선에서 꺼낸 파스타 면에 dop급 올리브오일에 이탈리안 토마토에 뭐 이렇게 만든 거랑 내가 막 만든게 어찌 같나요
여튼, 건강을 챙기고 싶으시다면 그냥 마늘 잔뜩 dop급 올리브오일에 파스타면 섞어 치즈 뿌려 파스타 드시면서 토마토는 올리브오일 드레싱 뿌려 같이 드시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가장 대중적 음식이 우리몸에 건강한 음식이냐 묻는 패기
서양인들이 너네는 그 찐득한 쌀만 먹고 장이 막히지 않냐 놀리는것과 비슷하네요
시판 소스 넣지 않고 직접 만드는 사람들도 많아요.
통조림 쓰기 싫으시면 방울/대추토마토로 해도 괜찮습니다. 이번에 베네치아의 요리 연구가가 쓴 책 샀는데 베네치아에서도 방울 토마토 넣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새우 대가리와 꼬리만 모아서 뚜껑 덮고 푹푹 삶듯 끓여낸 육수를 파스타 소스에 첨가하면 맛이 확연히 달라집니다.
시판소스 사본지가 언젠지 모르겠어요.아이들도 간단파스타를 더 좋아하니.. 보통 이렇게 먹어요
1. 올리브오일+파마산 치즈+허브솔트
2. 올리브오일+생바질잎+피즈
3. 바질페스토 혹은 산마늘(명이)페스토
4. 까르보나라 (양파랑 햄이나 베이컨 볶다가 약간 덜 삶은 면에 계란푼 생크림투하)
5. 위에 다람쥐 여사님처럼 그냥 여러 야채 + 검은 올리브(뽀인뜨!) 넣고 볶아서
6. 시간날때는 볼로네즈를 대량 만드는데 올리브유에 양파+샐러리잎파리+당근채에내린거+간고기 따로 볶아 냄비에 넣고 익힌토마토 잘 잘라 추가 + 허브모음있음 좀 뿌려주고 + 발사믹식초 두스픈정도 넣고 중간불에 익혀서 간은 젤 마지막에 소금으로. 요래 하면 시판소스보다 훨 맛나요.
특히 라자냐에 모짜렐라 듬뿍 저 소스 듬뿍 넣으면 베샤멜소스 넣은 것보다 훨씬 더 맛나다는.
7. 시간 없을땐 마늘이랑 양파 편 썰어서 달달 볶고 토마토랑 간 당근 있으면 추가해서 올리브유에 볶아도 시원한 토마토 소스맛이 남.
7. 더운 여름엔 마카로니 펜네 등등 이쁜 파스타 삶아서 샐러드랑 말린 토마토나 올리브, 햄 등등 넣고 프렌치 드레싱 뿌려서 샐러드파스타하믄 냉장고에 넣었다 점심으로도 푸짐히 먹곤 하네요.
헐.. 피즈.. 뭔지 몰라요 치즈의 오타에요!
아쉬운대로 토마토 여러종류, 주로 대추 토마토를 텃밭에서 따다가 키톡 레시피로 압력솥 이용해서 소스 만들어놓고쓰니 좋아요.
생토마토로 만들면 그 농축된맛?내기에는 시간이 모자랄듯.
토마토를 캔에 넣는다는 자체가 일단 나쁜거예요.
그리고 정제되지 않은 밀이든 뭐든 밀가루의 글루텐 자체를 걸고 넘어지는 책이 있긴있었어요. 대중화된 음식이지만 그렇다고 안전한건 아니라면서요. 다시 구해 읽어봐야겠어요.
오늘도 많이 배웠어요^^
그런데 파스타 면을 많이 삶으면 GI 지수가 높아지나요?
파스타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시판 소스와 결별해야겠네요^^
캔토마토로 파스타 소스 열심히 만들어 먹었는데 또 다른 세계가 열리는 글이네요^^
저 위에;; 밥반반먹는집 아니고 밥반 파스타반 먹는집...이라고 쓰고 싶었던 댓글인데요..
혹시 궁금하신분들 위해..온김에...
프로방스 허브 http://www.iherb.com/Simply-Organic-Herbes-De-Provence-1-00-oz-28-g/46805#p=1...
이탈리안 허브 http://www.iherb.com/Frontier-Natural-Products-Herbs-of-Italy-Salt-Free-Blend...
대충 요렇게 허브모음 두가지만 있어도 파스타 소스며 라따뚜이며 서양 음식의 풍미가 확 살아나요
저 링크는 그냥 사진땜에 건거고 주변에서 비슷한거 구해 이용해보세요.
하나 사서 밀봉해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래 쓸 수 있어요. 저는 이제 맛들여서 팍팍 넣어요.
정 없으면 월계수잎이라도~! 맛나게 드세요!!
아.. 신선한 바지락 있으면 봉골레도 강추//
마늘 편썰어서 올리브 유에 볶다가
해감한 봉골레+허브 뿌린 후 뚜껑닿아 조개살 다 보일때까지 익힌 후
화이트 와인이나 레몬즙이라도 한번 둘러주고
살짝 덜 익힌 면넣고 섞고 면 삶은 물 한 국자 정도 남겨둔걸로 농도 맞춰주고 후추 솔솔.
아... 땡기네요 ^^;;;
풍미 살려주는 이탈리안 허브, 프로방스허브
아이허브 판매, 저장합니다.
토마토 홀통조림은 그렇지만 보통 파스타 소스는 유리병에 들어 있어서 그냥 먹습니다.
너무 따지면 피곤해서...
외국 바디빌더들,
경기 가까워져서 탄수화물 조절해서 먹어야 할 때
파스타나 빵 안 먹고 쌀밥 먹습니다.
제이 커틀러라는 사람도 쌀밥 먹더라구요. 닭가슴살과 함께.
말려서 그거랑 올리브 오일 넣고 파스타 만들어 먹으니 맛있던데요.
밀가루라고 해서 꼭 몸에 안 좋은 것은 아니죠. 예전에 이탈리아 남자랑 한국 여자가 결혼해서 한국에 사는 다큐 재미있게 봤는데 그 집은 애가 소화가 안 되고 아프면 우리가 아플 때 흰 죽 먹듯이 아무 것도 안 넣고 담백하게 삶기만 한 파스타 면을 애한테 먹이더라고요. 문화 차이인 거지 꼭 밀가루라고 해서 안 좋은 것은 아니에요. 첨가물을 어떤 걸 넣느냐가 좌우하겠죠...
★파스타 여러가지 만드는 방법 저장해요~
고맙습니다~~큰도움이되었어요^^*
파스타에 대해 배울 내용이 많군요.
고맙습니다. ^^
토마토에 빠졌는데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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