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일본출장갔는데

일본 조회수 : 2,599
작성일 : 2014-07-23 21:53:57
아무것도 사지말라는데 자꾸 카톡이 옵니다
선물살거 있음 문자하라고..
첨엔사롱파스랑 릴렉스 파스 정도 사오라고 했는데 지금은
그것도 관두라고 싶네요
아무것도 안사는거 맞죠?
그래도 좀괜찬다 싶은거 있음 뭘까요?
머리로는 아니다 하면서 빈손으로 오면 서운할거
같기도 하네요 ㅠㅠ
IP : 211.36.xxx.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오바오백
    '14.7.23 9:59 PM (218.51.xxx.135)

    신상으로 사오라고 하세요. 아마 뭐 사다준다는 소리 쏙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그지(?..제 취향 기준)같은게 드럽게 비싸고 중국, 일본, 한국인들 개떼처럼 달려들어 신상 근처에도 못갈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백화점 바오바오 매장에서 신상으로 사오고 아니면 말아라 하세요ㅋ

  • 2. 원글님을
    '14.7.23 10:00 PM (180.65.xxx.29)

    너무 파악한 남편이네요
    빈손으로 가면 밥상이 달라질걸 아나봐요 ^^
    남편 힘들게 말고 원하는거 말하세요

  • 3. 일본
    '14.7.23 10:00 PM (211.36.xxx.96)

    글쎄 거기를 왜 단체 포상휴가를 보내는지..짜증입니다
    가족들은 어떻게 예방하나요 ?

  • 4. ....
    '14.7.23 10:03 PM (58.125.xxx.117)

    도쿄쪽이면 방사능 파티클 어쩌려고,
    아무것도 사오지 마라 하세요.

  • 5. ......
    '14.7.23 11:53 PM (58.34.xxx.93)

    릴렉스 파스면 다리에 붙이는 휴족시간인가요? 다리 많이 붓는 분이시면 드럭스토어 가면 잘때만 신는 압박 스타킹이 있어요. 스타킹이라고 해도 면재질이구요. 허벅지까지 오는데 여행갈때도 쓰시면 다음날 다리 붓기 빠지고 정말 시원해요. 저도 일본 방사능 제품 거의 안쓰지만 그나마 공산품 추천하자면 그게 좋을것 같네요. 가격은 2000엔 전후였던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247 유분기 있는 크린싱티슈 추천해주세요. 이니스프리 제외. 2 크린싱 2014/10/23 1,135
429246 여기분들이라면 학창시절 공부 진짜 못했던 아들,딸 재수나 삼수시.. 22 A 2014/10/23 5,647
429245 디진다 돈까스 6 갱스브르 2014/10/23 2,242
429244 화성인 X파일’에 130kg ‘초고도 비만녀’ 돌연사망 14 70Kg감량.. 2014/10/23 24,496
429243 아침에 기상해서 화장실 다녀오고 출근해서 아직까지 화장실 안갔어.. 5 문제있나요 2014/10/23 1,242
429242 최민수, "가수 출신 연기자들 정말 싫다" 돌직구 58 ... 2014/10/23 16,805
429241 영등포구 학군 2 잠시만 익명.. 2014/10/23 4,148
429240 19) 고민아닌 고민을 하고 있어요.... 2 258025.. 2014/10/23 3,047
429239 신해철이 위밴드수술 할 정도면 25 2014/10/23 24,773
429238 냉동실의 오래된 건대추 먹어도 될까요? 3 궁그미 2014/10/23 3,937
429237 여자 3명 서촌놀러가요~ 어디부터 어디를 공략? 11 해리 2014/10/23 2,571
429236 공덕역 근처에 맛있는 돈까스집 있어요? 1 어디 2014/10/23 943
429235 언니들 저 오늘 면접봐요,, 힘내라고 응원 좀 해주세요. 5 화이팅! 2014/10/23 795
429234 배즙이나 도라지즙 선물해 보신 분~~~ 7 고민 2014/10/23 1,627
429233 밥이 하기 싫어요 ㅜ 1 2014/10/23 1,046
429232 너무 짠 우메보시.. 어떻게 처치할까요. 4 소금덩어리 2014/10/23 1,067
429231 태아보험 내일까지 결정해야 하는데 정답이 없어 힘드네요 11 결정장애 2014/10/23 1,545
429230 색조화장 하시는 분들... 3 긍정^^ 2014/10/23 1,137
429229 문화대통령 어디갔어?..개코에 밀린 서태지 14 반나절1위 .. 2014/10/23 2,252
429228 시댁에서 자녀계획 참견하는거 너무 화나요.. 5 행복 2014/10/23 1,816
429227 지금이 제 인생의 두번째 절정기인 것 같아요 3 고독한대식가.. 2014/10/23 2,493
429226 대학 입학이 가장 쉬웠어요? 대단한모정 2014/10/23 842
429225 무슨광곤지 우리 82님들 부탁드려요 동률오빠 2014/10/23 357
429224 요즘 꼬막이 왜이리 비싸죠? 2 ㅜㅜ 2014/10/23 1,173
429223 색 바랜 옷 맥주에 담궈 놓으면 된다던데 그대로이네요. 4 2014/10/23 7,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