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자작글 이여요???
. | 조회수 : 1,486
작성일 : 2014-07-23 19:26:23
간식 넣은 엄마입니다.댓글에서 많은 가르침 얻고 배우고 갑니다.
단 제가 간식 넣은 임원 엄마가 웃기다고 한 표현은
제 입장에서
밤늦게 전후사정없이 문자 한통 통보식으로 한 행동이 저에게는
기분이 언짢았던게 사실이니까요.
아파트 같은 단지에 사는
아이 학교 다른반 임원 엄마들 다 물어봐도
문자를 왜 보내냐고 학급 담임선생님께 물어보고 허락맡으면
그만이지.
자주도 아니고 한두번 간식 넣는것 까지 임원 엄마가 간섭하느냐.
자기네 반은 간식 넣든 안넣든 별 상관도 안하고.
또한 학부모회 비롯 간식에 대한 규칙이나 그런 것도 정한 일
없다기에.
더 의문이 들었던 것이구요
우리반 룰이 그렇다고 하니 따라야 하겠지요.
이번 학년에는 더이상 간식 넣을 일 없겠지만요..
더운 날씨에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IP : 180.189.xxx.16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40931&page=2&searchType=&search1=&keys=%2A
1. ㅎㅎㅎ
'14.7.23 8:35 PM (223.62.xxx.14)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40931&page=2&searchType=&sea...
2. 아...
'14.7.23 8:35 PM (59.24.xxx.162)그 어머님...글을 지우셨나봐요
3. ㅎㅎㅎ
'14.7.23 8:36 PM (223.62.xxx.14)ㅋㅋ
'14.7.23 8:26 PM (110.70.xxx.153)
지나가는길에 간식한번 넣고 욕 오지게 듣는 원글님 불쌍~~~이번 일은 극성임원엄마vs착한비임원엄마편가르기 게임같음...더군다나 문자보낸임원 엄마~본인도 아이스크림이며 음료수 넣었다하지 않았음??그럼 타박하는 다른 님들 말처럼 건강걱정해서 한 문자로 전혀안보임~또 다른반도 괜찮고 담임도 허락한 간식 문제삼는건~~~~~웃긴일임 원글님 힘내셔요4. ㅎㅎㅎ
'14.7.23 8:36 PM (223.62.xxx.14)ㅋㅋ
'14.7.23 8:28 PM (110.70.xxx.153)
그리고 밤늦게 통보식 문자면 나같으면 욕 한바가지 했을꺼임~저도 학급회장 엄마임~^^오학년남자애.
애한테 물어보니 간식 아이스크림 음료수 들어오면 좋아죽는다고~애들 간식 겹치는날은 더 좋아죽는다고...현실감 없는 댓글은 그냥 맘에서 지우시길..^^
작성자 :5. ㅎㅎㅎ
'14.7.23 8:38 PM (223.62.xxx.14)본문글 아이피랑 댓글 단 아이피가 다르지만
댓글도 원글 본인이 쓴거거든요
초록색 떠서 캡쳐 ㅋ6. 초록색!!!
'14.7.23 8:39 PM (182.227.xxx.225)초록색이 떴군요!!!
세상에...7. 그새
'14.7.23 8:39 PM (182.209.xxx.178)그새 사라졌네요. 지금 막 그글 보고 황당해하던차에.. ㅎ
8. 초록색!!!
'14.7.23 8:39 PM (182.227.xxx.225)뭐지?
다중인격인가?-_-9. 어이가 없네요
'14.7.23 8:43 PM (223.62.xxx.14)이틀동안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더니...ㅎㅎㅎ
왜 그랬어 왜 왜??? 막판에 들키다니10. ㅇㄹ
'14.7.23 8:43 PM (211.237.xxx.35)그 글 자체는 자작은 아닐것 같고, 그냥 자기글에 자기가 받고 싶은 댓글을 단듯합니다 ㅋ
정신승리하고싶어서겠죠 뭐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됐을텐데 왜 그랬을까 ㅋ 갸우뚱~11. 82초보신가
'14.7.23 8:44 PM (122.34.xxx.34)원글이 초록으로 뜨는것도 모르셨나 봐요 ㅡ.ㅡ;;;
12. 후기까지 쓰더니
'14.7.23 8:45 PM (223.33.xxx.5)ㅡㅡ
심심하믄
옥수수나 따러 오이소13. 윗님..푸하핳
'14.7.23 8:47 PM (182.227.xxx.225)옥수수 키우세요?
옥수수 맛나던데..14. 자기도
'14.7.23 8:48 PM (223.62.xxx.14)학급회장 엄마라고.. 5학년 남자 애 ㅎㅎㅎㅎㅎ
15. ???
'14.7.23 8:48 PM (182.219.xxx.11)그글에 댓글쓰기가 안되던데..그래서 그랬구나... 초록으로 뜨는건 또 무슨말이예요?
16. 후기까지 쓰더니
'14.7.23 8:52 PM (223.33.xxx.5)심심해면 죽겠네리 로 오이소.
옥수수가 엄청나게 열렸는데
딸 손이 없네예.
잡생각 날때는 노가다가 짱.
어서 오이소 간식 넣었다카는 아주메17. ....
'14.7.23 8:53 PM (58.125.xxx.117)다시 글 적은거 자체가 보통 멘탈을 아닌듯....
어지간하네요.18. ....
'14.7.23 8:54 PM (1.241.xxx.162)에고 너무 심한 댓글이 많이 달리니
원글님이 성질나서 다른 아이피로 쓰셨나보네요....
그래도 성급하셨네요....19. 옥시시
'14.7.23 8:54 PM (211.207.xxx.143)버스 번호 알려 주이소
20. 역겨운 인간
'14.7.23 8:55 PM (14.95.xxx.168)민간인 여자ㄱㄱㅊ비서실장님!
반성하세요.
반대표엄마를 질투하고
계셨던 건 아닌지?
글 지우셔도
다 보고계실 거라고
믿습니다.
어제 200개 넘는 댓글 달아준
82회원들에게 미안한 맘
꼭 갖길~
그것이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지 ...21. ~~
'14.7.23 9:02 PM (58.140.xxx.162)바보도 아니고 여지껏 그리 댓글 달면서 초록표시 왜 몰랐겠어요?
제가 작년에 봤던 낚시꾼은
여러 개의 82아이디로 다중이 놀이하던 애였어요.
계속 이쪽저쪽 아이디 바꿔 댓글 달다가 한 번 실수해서 댓글마냥 달면서 원글역할 아이디로 했던 거죠.
내용도 저질이었고.
바로 지웠길래
내가 다 봤으니 그만 글 내리라고 했더니
오히려 저보고 썼던 댓글을 지웠다는 둥 거짓말장이로 몰길래
그런 적 없다고, 니가 다중놀이 하다 들켰지 나한테 뒤집어 씌우냐고 했는데....
세상에.. 다른 아이디와 아이피로 댓글 여러 개 달면서
나도 봤다, 나도 봤다.. 마치 여럿이 본 거 마냥 그러더라고요.
야밤에 너무 놀라서 심장 마구 뛰고..ㅠㅠ
마이홈에 그 동안 썼던 댓글 다 지우고
한 동안 못 들어왔었어요.
그게 그 놈 혼자 그런건지 여럿이 패거리로 그런건지도 모르겠어요.
베스트 가는 글 중에 낚시글 꽤 많아요. 후편, 삼편.. 나오는 것도 유행이고요. 일일이 지적해도 꿋꿋이들 댓글 달리잖아요.22. ...
'14.7.23 9:10 PM (115.41.xxx.107)여러분~우리가 이렇게 찧고 까불다간 고소미 먹는 수가 있습니다 여러부운~ 조심해야 됩니다
23. ㅇㅇ
'14.7.23 9:32 PM (61.79.xxx.17)그분, 막판에 큰 웃음 주셨군용~
뭔가 질문도 아니고 이상한 엄마(정확한 기억은 안나지만)로 명제하고 제목에 ㅋㅋ
달때부터 멘탈은 갑일꺼라고 예상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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