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리소설 추천해주시겠어요?

괴로운 방학 조회수 : 2,311
작성일 : 2014-07-23 18:33:14
괴도루팡과 그리고아무도 없었다. 에드가 앨런포우 작품 몇개밖에 읽은게 없다네요. 
조카가 대학1학년인데 몸이 아파서 입원중이예요. 
추리소설을 읽고싶다는데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작품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IP : 223.62.xxx.10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7.23 6:57 PM (223.62.xxx.108)

    윗님~~감사합니다^^
    재미있을거 같네요~저도 읽어볼게요!

  • 2. ..
    '14.7.23 7:25 PM (125.57.xxx.243)

    프레드릭 포사이스의 추리 단편집 추천합니다..
    단편이 주는 짧지만 강력한 반전이 정말 최고입니다.

  • 3. 추리소설
    '14.7.23 7:44 PM (110.70.xxx.11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45122&page=1&searchType=sear...

  • 4. echo
    '14.7.23 7:51 PM (122.136.xxx.82)

    용의자 X의 헌신
    저 추리소설 읽고 펑펑 울기는 처음이었어요. 강력 추천합니다.

  • 5. ..
    '14.7.23 7:56 PM (14.32.xxx.228)

    국내소설이고 게임이 소재라 대학생이 관심 있게 읽을수있을듯한 팔란티어(명작입니다),
    근래 재밌게 읽었던 아이언하우스 추천합니다.

  • 6.
    '14.7.23 7:59 PM (121.179.xxx.1)

    추리소설은 아니지만 7년의밤은 어떨까요

  • 7. 청사포
    '14.7.23 8:06 PM (211.177.xxx.14)

    요즘 매일 텔레비젼에서 추리소설 나오잖아요?

  • 8. ..
    '14.7.23 9:02 PM (1.226.xxx.132)

    7년의 밤, 환자가 읽기는 별로에요. 정서적으로 힘들어져요..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 무난합니다. 오리엔트 특급살인, 패딩턴발 4시50분
    참고로 세계 3대 추리소설이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Y의 비극, 환상의 여인입니다..

  • 9. 바니74
    '14.7.23 9:27 PM (221.149.xxx.210)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고백

  • 10.
    '14.7.23 11:58 PM (211.192.xxx.132)

    바바라 바인의 '솔로몬의 카펫', '살아있는 육체', '그 아이의 아이' 추천합니다. 영국이 배경인데 심리묘사가 일품입니다.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요 네스뵈의 '네메시스'와 '스노우맨'도 괜찮았어요. 요즘 전 세계적으로 북유럽 추리소설 열풍이에요.

    다카키 아키미쓰의 '파계재판', '유괴'도 재밌었고, 피터 러브시의 '마지막 형사'는 제인 오스틴 소설의 무대이던 바스가 나와서 한층 흥미로워요.

  • 11.
    '14.7.24 12:06 AM (211.192.xxx.132)

    근데 조카분이 병원에 입원해있다면 너무 어둡지 않은 추리소설이 좋겠네요. 일본 추리소설이 무난합니다. 마쓰모토 세이초, 에도가와 란포, 요코미조 세이시의 소설이 어떨까요.

    정통 추리소설로 S.S. 반 다인의 '비숍살인사건', 존 딕슨 카의 '세 개의 관', 가스통 르루의 '노랑방 살인사건', 크로프츠의 '통'이 흥미진진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을 수 있는 책들입니다.

    스파이 소설로는 프레데릭 포사이스의 '재칼의 날', 에릭 앰블러의 '어느 스파이의 묘비명', 개빈 리얄의 '심야 플러스 원', 애거서 크리스티의 '비밀결사'가 재밌습니다.

  • 12. ...
    '14.7.24 12:50 AM (211.112.xxx.36)

    추리소설.
    저장합니다.

  • 13. 추리
    '14.10.18 3:00 PM (119.196.xxx.153)

    추리소설 좋아하는데...재미날거 같아요

  • 14. ..
    '15.7.24 7:57 PM (118.216.xxx.58)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931 야당 의원 전원 청와대행...경찰 진행 막아서 6 속보 2014/07/25 1,347
400930 LA타임스, 한국은 여전히 상(喪)을 치르는 중 1 light7.. 2014/07/25 839
400929 울할머니 새벽바람에 은행에 달려갔네요,, 사랑소리 2014/07/25 2,010
400928 (혐오주의) 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어요 47 방금.. 2014/07/25 21,166
400927 시어머니의 짜증 10 스트레스 2014/07/25 2,551
400926 상가 계약할때요 3 222 2014/07/25 982
400925 계*건설의 꼼수.. 어떻게하죠? 모델하우스와 다른 외벽 마감.... 9 soss 2014/07/25 2,252
400924 김무성 "부자들이 국내서 돈써주는게 애국행위 11 마니또 2014/07/25 2,064
400923 동작구주민님들,, 동작구 지인있으신님들 ,, 4 꼭,,노회찬.. 2014/07/25 767
400922 이제 국민이 결단할 때인 것 같다. 5 꺾은붓 2014/07/25 1,070
400921 여럿이 놀러가면 햇반보다 쌀을 사가는게 날까요?? 15 2014/07/25 2,260
400920 미국에 사시는 70 대 숙부님 선물 2 잠실 2014/07/25 922
400919 10시부터 1시까지 단전이라네요. 1 아파트 2014/07/25 1,115
400918 [잊지않겠습니다]경미한 주차사고 좀 봐주세요.. 17 dd 2014/07/25 1,630
400917 잠너무많이자고 오줌싸는 5살아이.. 7 ㅇㅇ 2014/07/25 1,114
400916 현직변호사 1000명 '세월호 특별법은 형,사법체계 흔들지 않는.. 2 전문가 2014/07/25 1,590
400915 서울여행 코스 추천바랍니다. 나는나 2014/07/25 1,064
400914 조회수 높은 글마다 세월호 타령하는 사람들 34 노이해 2014/07/25 1,963
400913 옷사이즈 55~66 입는데 77사서 수선 가능할까요? 8 수선 2014/07/25 3,648
400912 사실 대한민국만큼 여자가 살기 좋은 나라 거의 없지 않나요? 16 ㄴㄴ 2014/07/25 4,589
400911 택배로 받은 과일이 깨져서 전화했더니 대뜸 택배회사 탓만 14 멜론 2014/07/25 2,705
400910 시어머니가 드라마같이 못한다며 화내세요 15 안드라마틱한.. 2014/07/25 4,559
400909 중등 봉사활동 시간 안채우면 불이익 있나요? 5 중학생 2014/07/25 3,379
400908 가누다 베개 효과 있을까요? 9 가누다 2014/07/25 13,505
400907 멸치 온라인에서 믿을만한곳 추천부탁드려요 4 멸치 2014/07/25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