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드레용으로 쓰던 그릇,다시 음식그릇으로 쓰려면?

재활용 조회수 : 1,352
작성일 : 2014-07-23 18:18:00
숯을 담아놓았던 그릇을 보니 예뻐서 다시 음식을 담고 싶어졌는데요.숯이 더러운건 아니지만,씽크대밑에 오래도록 있던거라서요..어떻게 깨끗하게 소독하는 방법없을까요?
IP : 211.176.xxx.1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4.7.23 6:22 PM (58.140.xxx.162)

    유리그릇이라면 그냥 퐁퐁으로 잘 닦아서 쓰겠고요
    플라스틱이면 음식 담는 걸로는 안 쓰겠어요.

  • 2. 날개
    '14.7.23 6:24 PM (211.176.xxx.166)

    아..제가 예전에 공방다닐때 만들었던 도자기그릇이에요.그때는 맘에 안들어 내쳤는데 지금 다시보니 예뻐보여서요.^^

  • 3. ,.
    '14.7.23 6:51 PM (110.14.xxx.128)

    퐁퐁보다 숯이 깨끗한데요.^^
    그냥 수세미로 뽀드득 닦으면 되지않나요?

  • 4. ~~
    '14.7.23 6:59 PM (58.140.xxx.162)

    당연히 숯이 더 깨끗하지요. 씽크대 밑이라니 퐁퐁으로 씻어야 안심되겠길래요.

    원글님, 도자기는 어떤 처리를 했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 5. 그냥
    '14.7.23 7:10 PM (218.149.xxx.136)

    퐁퐁으로 씻어서 다시 쓰면 되죠.

  • 6. 밤호박
    '14.7.23 11:14 PM (211.252.xxx.11)

    수제로 만든 도자기 그릇은 못생기고 투박해도 두고두고 봐도 질리지가 않고 정이 가서
    저도 아이랑 만든것은 장식장에 예쁘게 모셔두고 있어요 잘 닦아서 꼭 재활용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884 서울시 중학교들 방학 언제쯤 하나요? 6 미소 2014/07/25 1,023
400883 우아.현미밥하고 저염식이 이렇게 효과 있군요.2주만에 2.3키로.. 9 // 2014/07/25 6,425
400882 근데요 박그네정부는 의료민영화를 꼭 하려는 이유가 도데체 뭔가요.. 16 .... 2014/07/25 2,194
400881 버스 안내양 방작가 2014/07/25 676
400880 손석희뉴스 질문 7 블루 2014/07/25 1,537
400879 집구매 계약 하루전에 집옆에 난민 수용소가 들어온 다는 걸 알았.. 11 mimi 2014/07/25 3,543
400878 [단독] '변사체 4월경에 발견, 발설말라 입단속했다' 2 개막장 2014/07/25 1,573
400877 원점수 표준편차 이런거 잘 설명되어있는곳 있나요? 5 궁금 2014/07/25 1,678
400876 양가부모님 모시고 가는데 숯불을 피워본 적이 없어요. 12 휴가 2014/07/25 1,674
400875 방콕과 제주중,, 어디로 갈까요.? 6 휴가~ㅜㅠ 2014/07/25 1,581
400874 서울시청 전광판에 세월호 응원하기(문자로 참여) 6 참여해요 2014/07/25 783
400873 Who's Responsible 4 These Numbers??.. 17 걸어서세계로.. 2014/07/25 1,103
400872 몸이 부은 느낌이 지속되네요 4 첫날처럼 2014/07/25 1,961
400871 희생자 가족 100리 행진…서울광장 3만 추모 ”잊지 않겠다” .. 4 세우실 2014/07/25 910
400870 서울에서 목동 이상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있는 지역 13 인프라 2014/07/25 3,091
400869 82 크리스챤분들께 질문 있습니다. 11 ........ 2014/07/25 1,022
400868 (개인글) 4년전 축의금 5만원 냈던 친구 결혼식가서.. 9 ㅁㅁ 2014/07/25 4,752
400867 돌아가신 아빠가 꿈에 나왔는데 4 2014/07/25 2,492
400866 제가 생각하는 며느리 전화강요 이유 11 .... 2014/07/25 4,752
400865 이민 생활 많이 고달프겠죠? 4 .... 2014/07/25 2,925
400864 나쁜 손석희 38 건너 마을 .. 2014/07/25 14,187
400863 빨래해도 될까요? 3 ... 2014/07/25 1,003
400862 박영선, 세월호 특별법 통과시까지 입법보이콧..청와대에 전달 5 세월호특별법.. 2014/07/25 1,049
400861 여기선 시누이들은 친정일 참견 말아라 하잖아요?? 2 .. 2014/07/25 1,667
400860 아이키우기.너무 힘들어요.. 9 선물 2014/07/25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