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작스런 여름휴가계획... 숙박은 어떻게?

여름휴가 조회수 : 1,592
작성일 : 2014-07-23 13:37:05

여름 휴가는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딸이 8월 2,3일에 놀러가자고 하네요.

그 날 밖에는 시간이 없다고....ㅜㅜ

오전 내내 인터넷 뒤졌지만 올 예약 완료!!

지리산 쪽을 알아봤는데 정말 힘드네요...

혹~~시~~라도  82회원님중에 정보 있으시면~~

3명 갈 예정이고 펜션, 민박 상관없습니다.

다만 어느 계곡도 상관없으니 계곡쪽이면 좋겠구요....

IP : 125.136.xxx.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관으로..
    '14.7.23 1:49 PM (125.182.xxx.63)

    느낌이 좀 이상한가요.
    명승지의 제일 가까운 마을의 여관을 한번 노려보세요...여관이 예약 끝 될 리가 없어요..모텔....이요.

  • 2. ^^
    '14.7.23 3:14 PM (59.17.xxx.82)

    1 2 3일 피크인데 ... 작년 강원도로 피크때 휴가 갔는데요
    크고 예약받는곳은 예약완료인데요 소소한 팬션이나 민박형팬션은 자리가 꽤 있어요

    전 지나가다 맘에 드는데 전화해서 방 있나 물어보고 구했거든요
    바베큐 해 먹거나 할게 아니라 씻고 자고 팬션에 딸린 수영장에서 놀수 있는 스케쥴이라
    굳이 예약 안해도 괜찮았네요

    올해도 일단 떠날라구요

  • 3. wj
    '14.7.23 5:19 PM (211.58.xxx.49)

    작년에 그냥 무턱대로 속리산으로 떠났어요. 저녁먹고 슬슬 모텔이며 알아보니 다 예약찼다구.. 속리산근처 그 아랫동네가 관광지더라구요. 저는 처음가봐서.... 근데 맞은편 실개천같은거 하나 건너는 그냥 동네인데 전화번호 걸려있길래 전화했더니 민박친다구... 하룻밤 3만원 주고 4식구 자고 왔어요. 방도 깨끗하고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 사시는 집이라서 마당이 엄청 잘 가꿔져 있더라구요.

    재작년에는 시댁가는길에 무작정 담양으로 갓어요. 저녁먹고 식당에 물어보니 깔끔한 모텔 알려주길래 찾아가니 방 있었어요. 저도 항상 7월말, 8월초에 가거든요. 휴가...
    근데 가보니 막상 방 있더라구요.
    그리고 지방관광지는 모텔이 가족숙소처럼 되어있더라구요. 가족들이 많이 이용하구...
    저도 처음에는 여관, 모텔 엄청 신경썼거든요. 애들도 초등학생이라서.. 근데 가보니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613 착한 사람이 바보인 세상이죠? 4 손해 2014/09/15 1,827
416612 부동산잘아시분 도와주세요 2 외롭다 2014/09/15 1,425
416611 근래에 유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14 나거티브 2014/09/15 1,500
416610 와...바로셀로나를 위에서 본거라는데 신기하네요. 20 신기 2014/09/15 4,813
416609 그런거도 있는거 같아요. 부모자식간의 보상심리가 관계 망치는거요.. 9 근데 2014/09/15 3,424
416608 KBS드라마스페셜보고 울었어요 눈물 2014/09/15 2,111
416607 맞고살겠다고 돌아가는 여자맘을 모르겠네요 16 답답 2014/09/15 3,334
416606 신랑신부 모두 대충 3-4년 정도 대기업 다녔다고 할때 전세금 .. 궁금 2014/09/15 1,847
416605 새옷을 샀는데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요, 7 고약해. 2014/09/15 3,763
416604 편도결석이 육안으로 진찰되나요? 4 Zx 2014/09/15 4,238
416603 (한겨레) 문재인의 한계 확인…좋은 사람과 정치인은 별개 15 ... 2014/09/15 2,178
416602 재택으로 번역하시는분들은 5 사실 2014/09/15 2,076
416601 프랜차이즈 커피샵 사장입니다. 30 샘물2통 2014/09/15 19,026
416600 첫애가 남아일때 둘째 성별은 10 육아 2014/09/15 2,740
416599 엎드려있는 습관 안좋은 점 알려주세요. 5 작은습관 2014/09/15 2,174
416598 뉴욕타임즈 모금액 달성 마쳤습니다! 6 방금 2014/09/15 942
416597 일원동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4 일원 2014/09/15 1,989
416596 집을 계약기간전에 내놨는데요 4 복비 2014/09/15 1,201
416595 핏줄이 뭐길래 11 고민 2014/09/15 2,494
416594 디스펜서형 냉장고 어떤가요? 2 냉장고 2014/09/15 3,035
416593 서울 초중등 학군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 (광장동 고려 중) 2 다이몽 2014/09/15 15,997
416592 제주도 한심하네요. 4 어리석음 2014/09/15 2,915
416591 오늘 성당에서 최강진상을 봤어요 7 2014/09/14 4,937
416590 [오마이뉴스] 이명박 맥쿼리 특혜의혹 정정보도 1 ... 2014/09/14 1,123
416589 뉴욕 지리 잘 아시는 분 급히 문의 좀 드려요~~~!! 13 NY 2014/09/14 1,418